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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빅리그의 길' 고우석, 방출대기→이적 실패→미네소타 마이너팀 남았다... 시즌 종료 후 행보에 눈길
고우석(28)을 찾는 팀은 없었다. 마이너리그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친정팀인 LG 트윈스 복귀 가능성도 불거졌지만 최소 올 시즌까지는 마이너리그에서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1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 MiLB닷컴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고우석을 트리플 A 세인트폴 세인츠로 보냈다. 고우석은 지난 29일 미네소타로부터 양도지명(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처리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새 팀으로 이적하거나 40인 로스터 제외 상태에서 미네소타 트리플 A 구단 세인트폴에서 뛰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를 원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았다. 고우석은 남은 시즌을 세인트폴에서 보내게 될 전망이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면서 빅리그 복귀 길은 더 험난해졌다. 메이저리그는 9월부터 확대 엔트리를 실시해 더 많은 투수를 등록할 수 있지만 고우석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면서 누군가가 다시 DFA 처리되거나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빈 한 자리를 고우석이 다시 계약을 통해 차지해야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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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이 방출됐어요?" 손주영 선발 복귀까지 고민하던 LG, 염경엽은 왜 고우석 탓하지 않았나
"(고)우석이 방출됐어요?" 염경엽(58) LG 트윈스 감독도 놀란 소식이었다. 염경엽 감독은 29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취재진에 고우석(28·미네소타 트윈스)의 양도지명(DFA) 소식을 처음 전해 듣고 되물었다. 고우석은 이날 미네소타가 구단 최고 유망주인 외야수 워커 젠킨스를 메이저리그로 콜업하면서 40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DFA 처리됐다. KBO 리그 최고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한 뒤 미국으로 향해 3년 가까운 기다림 끝에 올해 마침내 빅리그 무대까지 밟았지만, 다시 도전과 복귀 갈림길에 서게 됐다. 염 감독에게도 여러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소식이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고우석은 국내 복귀를 진지하게 고민했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으로 향한 만큼 KBO 리그로 돌아올 경우 원소속팀 LG로 복귀해야 했고, 구단과도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 LG도 고우석의 복귀를 유력한 시나리오 중 하나로 놓고 후반기 마운드 계획을 하나 더 준비했다. 염 감독은 "우리는 (고)우석이가 당연히 올 거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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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충격' 고우석 결국 또 퇴출 날벼락! '양도 지명(DFA)' 처리, LG 복귀도 거절했는데 어떻게 되나
KBO 리그 최고의 클로저로 활약한 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밟았던 고우석(28)이 또 양도지명(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처리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제 고우석은 더 조건이 나은 새로운 팀을 찾거나, 아니면 40인 로스터 제외 상태에서 미네소타의 트리플A 구단인 세인트 폴에 잔류한 채 계속 공을 던질 전망이다.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은 29일(한국 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구단 내 1위 유망주인 외야수 워커 젠킨스를 콜업한 대신, 40인 로스터에 그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우완 투수 고우석을 DFA 조처했다. 외야수 앨런 로덴도 트리플A로 옵션 강등(40인 로스터에는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미네소타는 이날 오전 9시 10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위치한 홈구장 타깃 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치른다. 그리고 젠킨스는 9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면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최근 미네소타는 바이런 벅스턴의 고관절 부상이 악화되면서 외야수 자리에 공백이 생긴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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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3km' 고우석, 1이닝 1K 무실점 쾌투! 3경기 만에 무실점 성공... ERA 5.40→5.25 하락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에서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고 있는 고우석(28)이 강속구를 앞세워 오랜만에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고우석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 위치한 CHS필드에서 열린 톨레도 머드 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공교롭게 톨레도는 고우석이 이번 시즌 뛰었던 친정팀이다. 이날 팀이 2-4로 뒤진 9회초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선두타자 앤드류 네비게이토에게 볼 3개를 연달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침착하게 스트라이크를 잡은 뒤 5구째 시속 92. 2마일(약 148km) 몸쪽 포심 패스트볼로 3루 땅볼을 유도해 첫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안정을 찾은 고우석은 후속타자 맥스 버트를 상대로 1볼-2스트라이크에서 유리한 카운트를 만든 뒤, 4구째 낮게 떨어지는 79. 4마일(127km) 커브로 헛스윙 삼진을 솎아냈다. 이어 베넷 리를 상대로 최고 94. 9마일(약 153km)에 달하는 빠른 공을 섞어 승부한 끝에 6구째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깔끔하게 이닝을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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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 고우석, 2이닝 2실점하고도 트리플A 5승 수확! ERA 5.40 상승→제구 숙제는 여전했다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고 있는 고우석(28·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이 제구 난조 속에서도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구원승을 챙겼다. 고우석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위치한 헌팅턴 파크에서 열린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세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2볼넷 1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15-11로 재역전승을 거두며 고우석은 행운의 승리 투수가 됐으나, 시즌 트리플A 평균자책점(ERA)은 5. 40으로 상승했다. 이날 고우석의 출발은 산뜻했다. 팀이 9-8로 앞선 5회말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선두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후속 타자들을 뜬공과 땅볼로처리하며 깔끔하게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하지마 고우석은 멀티 이닝인 6회말 급격히 흔들렸다.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준 뒤 폭투로 주자를 2루까지 보냈고, 연속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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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고우석, ⅓이닝 2피홈런 6실점 대참사! ERA 2.35→4.06 대폭 상승
다시 메이저리그 콜업을 노리고 있는 고우석(28·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이 구원 등판했지만 크게 무너지며 고개를 숙였다. 평균자책점도 2점대에서 4점대로 크게 치솟았다. 고우석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위치한 프린시팔 파크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와 원정 경기에 팀이 3-1로 앞선 6회말 2사 2루 위기 상황에 선발 라이언 갤러허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부터 케빈 알칸타라에게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맞으며 동점을 허용한 고우석은 후속 타자 채스 매코믹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힘겹게 6회말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그러나 3-3으로 맞선 7회말에도 난조는 계속됐다. 선두 타자 저스틴 딘에게도 2루타를 맞은 뒤 폭투까지 나오며 무사 3루에 몰렸다. 이어 그렉 존스에게 1타점 적시타, 벤 카울스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해 무사 2, 3루 위기가 이어졌다. 벤치에서 한 차례 마운드 방문으로 흐름을 끊었지만, 고우석은 안정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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