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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성수기 가고시마 골프, 조기 예약이 경비 좌우"
일본 골프여행 전문 여행사 테라투어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가고시마 골프여행의 조기 예약을 당부했다. 출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항공료가 오르는 만큼 예약 시기가 전체 여행 경비를 가르는 핵심 변수라는 설명이다. 15일 테라투어에 따르면 겨울철 가고시마는 항공권과 인기 골프장 예약이 일찍부터 몰리는 지역이다. 출발 1~2개월 전에는 저가 항공권이 대부분 소진돼 요금이 크게 오르는 경우가 많다. 같은 골프장, 같은 일정이라도 언제 예약하느냐에 따라 총비용이 달라지는 셈이다. ━겨울에도 10℃ 안팎…시내 숙박 '골프투어' 인기━가고시마는 겨울철 평균 기온이 10℃ 안팎으로 비교적 온화해 한국 골퍼들의 대표적인 겨울 원정지로 꼽힌다. 사쿠라지마 화산과 긴코만을 배경으로 다양한 코스가 자리하고 있으며, 시내에 숙소를 두고 매일 다른 골프장을 도는 '시내 골프투어'가 인기 있는 여행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라운딩 뒤에는 천연 온천이나 이부스키 지역의 모래찜질을 즐길 수 있고, 흑돼지 샤브샤브·돈카츠 등 지역 먹거리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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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박' 박정아, 34주 연속 女 스포츠 스타 1위 독주! 안세영·신유빈도 2·3위 굳건
'클러치 박' 박정아(33·페퍼저축은행)가 34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여자 스포츠 스타 최고 인기를 다시금 뽐냈다. 박정아는 지난 8일 오후 3시 1분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68차 투표에서 1만 1202표를 얻어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35차 투표에서 처음 1위에 등극한 이후 34주 동안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는 막강한 독주를 이어갔다. 2위부터 4위까지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순위 변동 없이 굳건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 2연패 대업을 달성한 안세영(삼성생명)이 3254표로 2위를 지켰다. 이번 대회 혼합 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활약한 신유빈(대한항공)은 863표로 3위를 마크했다. 이어 '골프 스타' 박현경(메디힐)이 308표를 획득해 4위 자리를 지켜냈다. 5위에는 변화가 있었다. 배구 스타 김희진(IBK기업은행)이 283표를 얻어 한 계단 상승하며 톱5에 진입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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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만 난리냐, 테니스는 벌써 대회 연기... 사우디 공격 여파에 '조코비치·알카라스 출전' 식스 킹스 슬램 12월로 밀렸다
사우디아라비아를 향한 공격 여파가 축구를 넘어 테니스까지 번지고 있다.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의 연기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들이 출전하는 '식스 킹스 슬램'은 이미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 로이터는 15일(한국시간) "당초 10월 열릴 예정이었던 식스 킹스 슬램이 오는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최근 사우디에서 발생한 공격에 따른 안전 우려 때문이다. 지난 11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국제공항이 공격을 받아 최소 12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다쳤다. 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로이터는 이번 사건에 대해 "사우디에서 최근 10여 년 사이 발생한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스포츠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지기 시작했다. 식스 킹스 슬램 대회 조직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은 대회 개최와 관련한 운영 및 물류상의 어려움과 이것이 관중 경험의 질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평가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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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공소취소용 대행 고집 부리다 대통령도 대행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공소 취소용 대행 고집을 부리다가 머지않아 대통령도 대행 체제가 될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 장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하루에 한 건씩 흉악 범죄가 터지고 있는데 치안 컨트롤타워가 다 비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본인 공소 취소 생각밖에 없다"며 "공소 취소를 맡기려니 말 잘 듣는 대행들이 필요한 것이다. 대리운전도 안 부르고 음주운전했던 대통령이 본인 재판은 대리 취소시키려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날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공소청과 사건 이첩 절차 협의조차 끝나지 않았고 전산망도 연결이 안 돼 있는 깡통 중수청"이라며 "그런데도 김지용 후보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이 정권과 후보자에게는 큰 문제가 아닐지 모르지만, 국민에게는 이보다 더 큰 문제가 없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어제 청문회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우리 편 검증 청문회로 끝났다. 시종일관 여권 의원들은 '친윤 아니냐', '우리 편이 맞냐'만 따져 물었다"며 "김 후보자는 눈물겨운 자기 부정쇼를 펼치며 충성심을 알아달라고 읍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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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청주 여대생 피습사건' 추적...CCTV에 담긴 충격 진실
'실화탐사대'에서 지난 9월 청주에서 발생한 일명 '청주 여대생 피습사건'의 전말을 추적한다. 15일 오후 방송될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청주 여대생 피습사건. 그 소년의 위험신호' 편이 방송된다. '실화탐사대'가 청주 여대생 피습사건을 추적한다. 지난 9월 27일 밤, 청주의 한 대학가에서 흉기 피습사건이 벌어졌다. 피해자는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영희 씨(가명)였다. 친구들을 만난뒤 자취방으로 돌아가던 길에 일면식도 없는 남성으로부터 흉기로 공격당한 피해자. 그녀는 왼쪽 옆구리와 오른손을 다쳤는데, 영구 장애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었다. 그런데 피해자를 충격에 빠트린 건 다름 아닌 가해자의 정체였다. 피해자를 찌른 건 놀랍게도 10대 청소년 최 군(가명)이었다. '학교 밖 청소년'인 그는 자신을 찌른 이유를 묻는 피해자에게 '네가 혼자 서 있었잖아'라는 황당한 답변을 늘어놓았다고. 살기를 느낀 피해자는 계속해서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최 군(가명)은 약 300m 떨어진 공터까지 피해자를 끌고 가 위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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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누르기 막고 개미 돕지만…"인수 장벽 될 수도" K베어허그 줄타기
━[단독]베어허그도 과하면 독?…주주 보호와 거래 지연 사이━ -이사회 설명책임 강화하되 질문·기간 연장 남용 경계…日 지침도 과도한 정보 요구에 제동 '한국형 베어허그제' 입법 과정에서 대상회사의 공개질문·기간 연장 요청 권한을 어디까지 허용할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금융감독원 용역보고서는 주주 판단을 돕기 위해 이를 제안했지만, 일본 등 해외에서는 정보 요구가 인수를 막는 수단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 설명할 책임과 시간 끌 권한은 달라…질문·연장 요건이 쟁점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금감원의 '최근 경영권 분쟁 관련 제도 개선방안' 용역보고서는 공개매수 제도 개선의 취지를 주주의 '정보에 기한 결정'을 촉진하는 데 뒀다. 이사회의 입장과 판단 근거를 공개해 주주가 공개매수에 응할지 스스로 결정하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한국형 베어허그 입법의 핵심인 이사회 의견표명 의무화도 이 같은 방향과 맞닿는다. 다만 이사회가 주주에게 설명할 책임을 지는 것과 인수자에게 정보를 요구하거나 거래 일정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구분해서 살펴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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