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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삼성 화력 미쳤다' '0:4→5:4→10:4' LG 상대로 선두 위엄 뽐냈다! '복귀' 후라도 시즌 6승 [잠실 현장리뷰]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에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삼성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 원정 경기에서 10-4로 역전승했다. 1회에만 4실점하며 0-4로 끌려갔지만, 막강한 뒷심으로 경기를 뒤집고 승리를 챙겼다. 이 승리로 삼성은 2연승과 함께 위닝 시리즈를 달성하며 단독 1위 자리를 수성했다. LG는 5연승 이후 2연패를 당했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전병우(3루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약 2달 만에 복귀전에 나선 후라도였다. 이에 맞선 LG는 신민재(2루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지명타자)-송찬의(좌익수)-천성호(1루수)-홍창기(우익수)-구본혁(3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 임찬규가 나섰다. 1회부터 LG는 후라도를 두들겼다. 선두타자 신민재의 우중간 안타와 박해민의 연속 안타로 순식간에 무사 1, 3루 찬스를 잡았고, 오스틴이 곧바로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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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후라도는 후라도네' 1회 4실점 흔들렸지만 최고 150㎞ 앞세워 '초고속' 안정→복귀전 5⅔이닝 4실점 역투
경기 초반만 하더라도 좋지 않은 것만 같았다. 61일 만에 밟은 1군 마운드, 1회의 악몽을 털어내자마자 '여전히 클라스가 살아있다'는 탄성이 절로 터져 나왔다. '삼성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30)가 100구가 넘는 피칭을 소화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우고 마운ㄷ에서 내려갔다. 후라도는 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6피안타 3탈삼진 1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지 무려 61일 만에 치른 감격의 복귀전을 그래도 무사히 끝냈다. 사실 이날 후라도의 출발은 험난했다. 1회말 선두타자 신민재와 박해민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LG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첫 실점했고, 후속 송찬의에게도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의 절체절명 위기에 놓였다. 천성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린 후라도는 홍창기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점수와 아웃 카운트를 맞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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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5회초 동점 2타점 적시타 터트린' 구자욱
삼성 3번타자 구자욱이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 경기 5회초 1사 2,3루에서 2타점 안타로 출루하며 자축하고 있다. 2026. 09.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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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해민을 잡아라!' 구자욱
삼성 좌익수 구자욱이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 경기 1회말 1사 만루 홍창기 파울플라이를 잡아 박해민을 잡기위해 홈으로 송구하고 있다. 2026. 09.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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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회초 안타로 출루하는' 구자욱
삼성 3번타자 구자욱이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경기 1회초 안타로 출루하고 있다. 2026. 09.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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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삼성 총력전 선언! 박진만 "김재윤 오늘도 대기, 빅매치라서... SV 상황에 나간다"
박진만(50)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선두 수성을 위해 '총력전'을 선언했다. 전날(5일) 29구를 던지며 2이닝 멀티 이닝을 책임진 마무리 투수 김재윤(36)을 두고 "세이브 상황이 되면 나간다"며 6일 경기에도 출격을 예고했다. 삼성은 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전날(5일) 연장 11회 접전 끝에 4-3 신승을 거둔 삼성은 같은 날 KT 위즈가 패하면서 0. 5경기 차 단독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현장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박진만 감독은 '김재윤에게 휴식을 주느냐'는 질문에 단호히 고개를 저었다. 박 감독은 "오늘 대기한다. 빅매치니까 대기해야한다"며 특유의 미소를 지었다. 이어 "세이브 상황이 오면 (마운드에) 올라간다. 우리 팀은 가급적 3연투는 안 시킨다. 김재윤이 오늘 던지더라도 3연투는 아니지만, 어제 투구 수도 29개로 많았고 멀티 이닝을 소화했다. 그래도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하고, 팀 상황도 중요한 상황인 만큼 대기시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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