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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세훈" vs 국민의힘은 "추미애"…위증 고발 요구 신경전
여야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각각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이 제기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고가 관용차' 논란을 빚은 추미애 경기지사의 국정감사 답변에 대한 위증 고발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의 행정안전부 등 국정감사 시작부터 광역단체장들의 국정감사 답변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오 시장은 행안위뿐만 아니라 국토교통위원회에서도 버젓이 위증을 여러 차례 했다"며 "심지어 정무라인이라고 하는 실체도 없는 비선라인이 의사결정을 해서 감사와 수사의뢰를 방해하고, 직권남용, 업무방해 등이 명백하게 증언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버스 의혹 관련) 결재라인에도 없는 정무라인, 비선라인이 서울시정을 농단했다는 명확한 증언들이 다 나왔다"라며 "이건 최순실 라인보다도 더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직권남용에 대해 공공감사법과 지방자치법에 따라 감사하게 돼 있다"며 "감사를 안하면 장관의 직무유기니 감사에 착수해 주고, 위원장이 고발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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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장, 오세훈 국감 위증 의혹에 "수사 대상 맞지만 검토 필요"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 관련 국정감사 위증 논란에 대해 "구체적인 사정을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오 시장의 위증 의혹이 중수청 수사 대상에 해당하느냐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수사 대상은 맞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앞서 민주당은 행안위 국감에서 한강버스 선박 건조업체 가덕중공업이 지급한 약 3억2000만원의 중개수수료 일부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 간부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서울시가 관련 의혹을 파악하고도 수사의뢰를 미룬 채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고, 이 과정에서 수사의뢰서 파기 지시가 있었다는 주장도 내놨다. 김 의원은 "지난 15일 행안위 국감에서 오 시장은 감사청구를 직원들끼리 논의해 결정했다고 했지만, 19일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서는 송광남 비서실장이 시장에게 보고했고 시장이 승인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행안위 국감에서는 수사의뢰서를 폐기한 적이 없다고 했는데 국토위 국감에서는 종이 수사의뢰서가 폐기됐다는 증언도 나왔다"며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서도 오 시장은 구체적인 금액을 들은 적이 없다고 했지만 국토위에서는 금액이 기재돼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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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김주혁 부고에 펑펑 울어…단역 시절 밥 챙겨준 선배"
배우 오대환이 고(故) 김주혁을 떠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대환영'에는 '신병즈 간부특집 2탄'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ENA 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에 출연했던 배우 오용 남민우 이상진 오대환이 함께 여행을 떠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오대환은 '신병' 시리즈 촬영을 떠올리며 "신병 동생들 보면 예의 없는 애가 한명도 없다. 다들 열심히 하고 정말 착하고 성실하다. 다 잘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대환은 "갑자기 생각났는데 '구암 허준' 할 때였다. 주혁이 형님이 어떻게 내 생일을 알았는지 '너 오늘 생일이라며? 기다려 내가 밥 사줄게'하셨다"고 김주혁과의 일화를 떠올렸다. 오대환은 "그때 김주혁은 스타 중의 스타였다. 나는 정말 이제 막 시작하는 단역 배우였다. 초밥집을 갔는데 얼핏 40접시 이상 먹은 거 같다. 막 먹는 나를 귀엽게 봐주셨다. 그게 기억이 생생하다"며 "그 이후로 연락을 잘 못했다. 그러다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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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달부터 중형택시 기본 요금 4800원으로 인상… 3년만
대전시가 다음달 1일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4300원(1. 8㎞)에서 4800원(1. 65㎞)로, 또 거리요금은 100원당 132m에서 125m로, 시간요금은 100원당 33초에서 29초로 각각 인상·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모범·대형택시 기본요금도 현행 5500원(3km)에서 6000원으로 올리지만 거리요금과 시간요금은 각각 200원당 111m, 27초로 현행 요금을 유지키로 했다. 이번 요금 조정은 2023년 7월 중형 택시 기본요금 인상 이후 3년여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시는 지난 3월에도 어려운 경제여건과 시민부담을 고려해 기본·거리·시간요금은 유지하는 대신 심야·복합할증요금만 우선 조정한 바 있다. 시는 그동안의 운송원가 상승과 택시업계의 경영여건 시민의 경제적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본·거리·시간요금의 조정 폭을 결정했다고 설명한다. 박승원 대전시 교통국장은 "운송원가 산정 용역 결과 현행 요금 대비 인상 요인은 13. 5%로 분석된 가운데 택시업계는 평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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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남양주시장 "향후 5년, 미래 좌우…교통·산업 기반 확충 집중"
"앞으로 5년은 지금까지 계획한 사업을 가시화하고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하도록 만들어야 할 시기입니다" 최현덕 경기 남양주시장은 지난 23일 머니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향후 5년을 남양주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로 꼽았다.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광역교통망과 산업 기반, 생활 기반시설을 제때 확충하지 못하면 도시 성장의 부담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최 시장은 특히 "남양주는 인구와 도시 규모가 빠르게 커졌지만 교통과 일자리, 문화·생활 기반시설은 인구 증가 속도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도시의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교통과 일자리, 문화·생활 인프라 등이 과제 해결을 위해, 지난 100일 동안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지연 요인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현안을 직접 챙겼다. 그는 "개별 사업을 추진하는 것만큼 도시 전체의 여건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양주가 무엇을 먼저 준비해야 하는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각각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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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R&D 성과로"..현대모비스 '엠필즈 페스타' 개최
"아이디어가 연구개발(R&D) 역량 제고, 특허 확보로 이어진다" 현대모비스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개발과 지식재산 확보로 이어지는 문화 확산을 위한 '2026 엠필즈 페스타 & 발명의 날'을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사업과 R&D에 활용하기 위해 사내 아이디어 플랫폼 '엠필즈'(M. Fields)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동화와 전장, 샤시·안전, 소프트웨어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약 65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2020년 플랫폼 출범 이후 누적 제안 건수는 6400여건에 달한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수작을 선정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사내 추천과 유관 부서 검증을 거쳐 본선에 오른 5개 우수 아이디어의 제안자는 직접 개발 배경과 기술 차별성을 설명했다. 현장에 참석한 300여명의 임직원은 실시간 투표에 참여해 올해 최고의 아이디어를 직접 선정했다. 올해 최우수 아이디어로는 △주변 차량의 움직임을 색상으로 표시해 운전자가 위험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주변 차량 상대 속도 색상 시각화 기반 AVN-AR 운전 지원시스템' △생성형 AI(인공지능)가 주행 상황에 맞는 교통법규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생성형 AI 기반 AR 교통법규 안내 시스템'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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