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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테라 "INV-001 뇌림프계 확장 가능성 확인…비임상 연구 발표"
인벤테라가 국제학술대회 'ICMRI 2026'(International Congress on MRI)에서 림프계 특화 나노-MRI(자기공명영상) 조영제 'INV-001'을 이용해 뇌척수액이 뇌 밖의 림프계로 빠져나가는 경로를 MRI로 시각화할 가능성을 보여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ICMRI는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KSMRM)가 주최하는 MRI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약 1000명의 영상의학 전문의와 MRI 연구자,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연구는 이홍선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과 인벤테라가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진은 건강한 비글에 기존 가돌리늄 MRI 조영제와 INV-001을 각각 척수강 내 투여한 뒤, 시간이 지나면서 두 조영제가 뇌와 주변 조직을 통해 어떻게 이동하고 분포하는지를 MRI로 비교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Divergent MRI Fate of Intrathecal Gadolinium and INV-001 in Beagles: Preliminary Visualization of Cranial CSF Egress Pathways'라는 제목으로 ICMRIA에서 포스터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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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얼마나 받았길래"...온몸에 검은 점 붙이고 뛴 日 마라토너
일부 일본 마라톤 선수들이 목과 얼굴, 다리 등에 '검은색 원형 테이프'를 붙이고 경기에 나서 화제다. 31일 일본 닛칸스포츠 등에 따르면 요시다 히비키(24)와 후와 세이라(23) 선수는 전날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열린 2026 홋카이도 마라톤에 출전했다. 요시다는 30㎞ 이후 선두로 치고 나가 한때 독주했지만, 막판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2시간 13분 16초로 남자부 9위에 그쳤다.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대표 선발전인 마라톤 그랜드 챔피언십(MGC) 출전권 획득에도 실패했다. 생애 첫 마라톤에 도전한 후와는 2시간 26분 04초로 여자부 2위에 올라 MGC 출전권을 따냈다. 두 선수는 성적뿐 아니라 몸에 붙인 수많은 검은색 원형 테이프로도 시선을 끌었다. 출발선에 선 요시다의 목과 몸통, 다리 곳곳에는 100원짜리 동전만 한 테이프가 붙어 있었다. 후와 역시 목 주변에 같은 모양의 테이프 여러 개를 붙였다. 요시다는 지난 2월 오사카 마라톤에서도 얼굴을 비롯한 온몸에 100개가 넘는 원형 테이프를 붙이고 뛰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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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지형도 바뀌어...미 그랜드캐니언에 기습 '물폭탄' 15명 실종
미국 그랜드 캐니언에서 돌발 홍수가 발생해 약 15명이 실종됐다. 사망자나 부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관리청은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돌발 홍수로 약 15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립공원관리청은 2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나 후속 발표에서 실종자수가 줄었다. 국립공원관리청은 미 애리조나 주 당국과 함께 주민 대피 및 실종자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추가 붕괴와 기상 악화 우려가 커 정확한 실종자 규모를 집계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9일 오후 2시 30분께 카이밥 고원에 내린 폭우로 돌발 홍수가 발생해 브라이트 앤젤 크릭(강)과 강 인근 캠핑 구역인 팬텀 랜치 지역을 덮쳤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라이트 엔젤 크릭에서 약 1시간 동안 0. 5∼1인치(12. 7∼25. 4㎜)의 강한 비가 내렸다. 이에 가파른 암석 지대를 따라 빗물이 순식간에 계곡 아래로 몰리면서 거대한 물길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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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내 두고 불륜' 사과문까지 냈던 '역대 최고 스타' 마지막, 패배 후 뜨거운 은퇴 "영웅이자 우상을 꺾다니..."
아시아 남자 테니스 역대 최고의 스타의 마지막이었다. 니시코리 게이(36·일본)가 자신의 현역 마지막 메이저 무대에서 20세 후배에게 패하며 은퇴했다. 일본 매체 '웹 스포르티바'는 3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6 US오픈 남자 단식 예선 최종 결승전 직후 니시코리의 마지막 순간을 집중 조명했다. 니시코리는 일본 테니스의 차세대 기수이자 자신의 유력한 후계자로 꼽히는 신성 사카모토 레이(20·157위)와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격돌했지만, 세트 스코어 0-2(4-6, 6-7)로 석패하며 마지막 그랜드슬램 도전을 마감했다. 매체에 따르면 경기가 끝난 뒤 벤치에 앉은 니시코리는 "마지막 촛불의 불꽃을 그가 꺼주었다"며 "다른 선수에게 패하는 것보다 (사카모토에게 져서) 훨씬 다행이고 좋았다"며 후배의 본선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승리를 거둔 사카모토 역시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사카모토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릴 적부터 US오픈에서 활약하던 니시코리의 모습을 TV로 보며 자랐다. 그는 내 영웅이자 우상"이라며 "수많은 일본 선수가 그의 발자취를 쫓고 있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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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등 로컬 파트너와 협업 코카콜라, 2년 연속 '에피어워드' 최고상 수상
한국코카콜라가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과 협업해 진행한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로 최고상인 '그랜드 에피(Grand Effie)'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코카콜라 레드리본 캠페인'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한 것으로, 에피 어워드 코리아 역사상 한 브랜드가 그랜드 에피를 두 차례 수상한 최초의 사례이자, 2년 연속 수상 역시 처음이다. 로컬 파트너들과 함께 만들어온 협업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번 수상작인 '코카콜라 X 신흥시장'은 코카-콜라가 지난해 해방촌 신흥시장 상인들과 함께 골목부터 레스토랑까지, 신흥시장을 찾는 경험 전반을 새롭게 디자인한 지역 협업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엔 신흥시장 내 18개 매장이 참여했다. 사람들이 더 찾고 싶은 신흥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장 입구부터 골목 곳곳과 개별 가게에 이르기까지 공간 전반에 변화를 꾀했다.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25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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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9월 첫주 전국 3713가구 분양…시티오씨엘9단지 등 청약
다음주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371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첫째주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371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387가구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9단지오션파크뷰', 인천 서구 검암동 '검암역푸르지오프라베뉴'(공공분양)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는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587-427번지 일원에 '시티오씨엘9단지오션파크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9개동, 전용면적 59~136㎡, 총 19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수도권 인근 도시로 이동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한다. 2028년 수인분당선 학익역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앞에는 대규모 공원인 그랜드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며 일부 가구에서는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도보권에는 용현학익초와 학익중이 각각 2028년 9월과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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