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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김혜자, 부축·기침...걱정스러운 레드카펫
배우 김혜자(85)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해 환호받았다. 다만 그는 이동 과정에서 주변의 부축을 받고 여러 차례 기침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6일 김혜자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연분홍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혜자는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를 통해 호흡을 맞춘 송일곤 감독 등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혜자는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와 관객들을 향해 연신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김혜자는 인사 도중 손으로 입을 가리고 여러 차례 기침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손을 잡고 부축해주는 송 감독에게 "팔짱이 낫겠어"라고 말하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고우시다" "우아하다" "계속 연기해주셔서 감사하다" "기침하시는데 건강 괜찮으신가" "무리하지 마세요" "여전히 사랑스러우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41년생 김혜자는 올해 나이 만 85세다. 기침의 수준이 심한 것은 아니었으나, 팬들은 김혜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를 걱정하며 무리 없이 일정을 소화하길 바라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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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제 달굴 이세영, 김혜자·신민아와 손잡고 '연기 스펙트럼' 넓힌다
'대세 배우' 이세영이 올가을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앙상블 연기로 한 단계 성장한 면모를 보여준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감독 송일곤, 제작 페이지원필름)와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연출 조수원, 극본 여지나·현충열)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아역 출신인 이세영은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서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드라마 감독들과 제작진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믿고 보는 배우'에 등극했다. 작품 한 편을 홀로 이끌 수 있는 '확신의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세영은 올가을 자신의 이름을 단독으로 내걸기보다 대선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춘 작품들로 돌아올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에서는 '레전드' 대선배 김혜자와, '재혼황후'에선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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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찬란하게' 김혜자,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확정
김혜자의 스크린 컴백작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확정과 함께 월드 프리미어 일정을 공개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여전히 찬란하게'는 송일곤 감독과 김혜자,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 이세영 참석 확정 소식과 공식 일정을 공개했다.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홍은미 평론가는 “'여전히 찬란하게'는 생의 그런 아프고도 찬란한 순간을 두 친구의 우정과 세 인물의 곱고 가슴 시린 이야기로 세밀하게 옮긴 작품”이라며 “이들의 이야기는 빈한하고 참혹한 현실을 비집고 나오는 정임의 아름다운 노래로, 순옥의 애틋한 눈빛으로 그리고 서로를 향한 곧은 마음의 풍경으로 새겨지며 생명력 있는 영화가 되어간다”라고 전하며 영화가 선사할 여운과 감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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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 FA' 얘기 너무 좋죠" 48억이 이렇게 쌀 줄이야... '타율 0.341' 최원준, 200안타+GG까지 바라본다 [인터뷰]
"'혜자 FA' 얘기 너무 좋죠. " 말뿐인 바람이 아니었다. 4년 48억 원에 KT 위즈 유니폼을 입은 최원준(29)이 200안타, 골든글러브까지 바라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최원준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KT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결승타의 주인공도 최원준이었다.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최원준은 양 팀이 1-1로 맞선 2회말 1사 3루에서 제임스 네일의 체인지업을 가볍게 받아쳐 중전 적시타를 만들었다. KT는 이 한 방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승부처에서도 존재감이 빛났다. KT가 3-2로 쫓기던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원준은 좌익선상 2루타를 터뜨렸다. 김민혁의 희생번트 때 3루까지 진루했고, 상대 포일을 틈타 홈까지 밟았다. KT는 이후 장진혁의 밀어내기 볼넷과 류현인의 적시타까지 더해 7회에만 3점을 뽑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T는 5연승을 달리며 74승 3무 46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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