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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라밤바 덕에 응원 10배" 롯데 1R 박근서, 이젠 야구로 증명 각오 "롯데 하면 내 이름 먼저 불리고 싶다" [부산 현장]
아버지의 '라밤바' 덕분에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 확실히 이름을 알린 박근서(18)가 이젠 '라밤바 아들'이 아닌 야구선수 박근서로 더 큰 응원을 받길 바랐다. 박근서는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최종전을 앞두고 "라밤바 덕분에 진짜 한 10배는 더 응원을 많이 받은 것 같다"며 "지금은 라밤바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데, 이제 프로 선수니까 야구를 잘해서 '야구선수 박근서'로 많이 응원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은 박근서에게 롯데 선수로서 사직 팬들에게 정식으로 첫인사를 건네는 날이었다. 롯데는 홈 최종전을 맞아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 11명이 모두 참여하는 '루키 데이'를 마련했다. 신인들은 경기 전 3층 중앙 게이트에서 팬들을 직접 맞이한 뒤 그라운드에서 첫인사를 건넸고, 자신을 뒷바라지한 부모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1군 선수단과 함께 포토타임도 가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시선이 박근서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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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 이제 안 비긴다, 시즌 첫 3연승 폭발... 가르시아 득점 1위, 반데이라도 나란히 구단 신기록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가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했다. 충북청주는 9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성남FC와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충북청주는 지난달 충남아산을 1-0으로 꺾은 데 이어 안산 그리너스(3-2 승), 성남까지 차례로 잡아내며 3연승에 성공했다. 올 시즌 첫 3연승이다. 충북청주는 6승14무7패(승점 32)를 기록했다. 그동안 유독 무승부가 많았지만 최근 상승세를 앞세워 하위권 탈출에 성공했다. 더 나아가 중상위권까지 바라볼 수 있는 위치다. 7위 김포FC(승점 35)와 격차도 크지 않다. 충북청주는 전반 29분 정진우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반데이라가 낮게 깔아준 크로스를 정진우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선제골을 도운 반데이라는 시즌 9호 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새로 썼다. 포르투갈 출신 수비수 반데이라는 올 시즌 충북청주 유니폼을 입은 뒤 안정적인 수비뿐 아니라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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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진 카드 중에선 가장..." 염경엽 감독도 오죽했으면, 롯데 상대 ERA 7.02 외인 '1:9 대패' 설욕 나선다 [부산 현장]
오죽했으면 싶다. LG 트윈스가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평균자책점(ERA) 7. 02에 그친 앤더스 톨허스트(27)를 사실상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할 선봉장으로 내세웠다. LG는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롯데와 방문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지명타자)-문정빈(1루수)-문보경(3루수)-송찬의(좌익수)-구본혁(유격수)-이주헌(포수)-신민재(2루수)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앤더스 톨허스트다. 이에 맞선 롯데는 황성빈(좌익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한동희(3루수)-고승민(2루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윤동희(우익수)-장두성(중견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나균안이다. 염경엽(58) LG 감독은 톨허스트의 선발 등판에 대해 "우리가 가진 카드 중에서는 가장. "이라며 말끝을 흐리면서도, 현재 LG가 꺼낼 수 있는 카드 가운데 가장 승리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다는 뜻은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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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도 단기전 같이 하더라" 레이예스 고의4구→쏟아진 야유, 정작 사령탑은 적장 이해했다 [부산 현장]
KBO 리그 최다 안타 신기록에 도전하는 빅터 레이예스(32) 타석에 고의4구가 나오자 사직야구장에선 거센 야유가 쏟아졌다. 그러나 김태형(59) 롯데 감독은 상대 벤치의 선택을 충분히 이해했다. 김 감독은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최종전을 앞두고 전날 레이예스의 자동 고의4구 상황에 대해 "LG는 이겨야 하니까 어쩔 수 없다. 원래 염경엽 감독도 고의4구를 내는 스타일은 아닐 텐데, 번트 대고 1점이라도 따라가려고 단기전 같이 하더라"고 말했다. 상황은 이랬다. 전날(9일) 롯데가 3-1로 앞선 7회말 바뀐 투수 존 케네디를 상대로 선두타자 윤동희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황성빈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고, 최원준(29·KT 위즈)과 치열한 단일시즌 최다안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레이예스가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자 LG 벤치는 승부 대신 자동 고의4구를 택했다. 안타 하나를 기다리던 롯데팬들은 곧바로 야유를 쏟아냈다. 포스트시즌 순위 경쟁을 벌이는 LG로서는 추가 실점을 막기 위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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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라 나비' 심은우, 아물지 않는 상처 준 상대와 대면
'날아올라라 나비’ 심은우가 자신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인물과 다시 마주한다. 오늘(10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극본 박연선, 연출 김보경·김다예) 7회에서는 쉽게 아물지 않는 상처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마주하는 나비 식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쁨(김향기)와 무열(박정우)은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간다. 사랑을 시작한 기쁨은 미용실에서도 차츰 자신감을 찾아간다. 이전보다 능숙하게 손님을 대하며 원장에게 칭찬까지 받는 등 한 걸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광수(최다니엘)와 젠(심은우)도 한층 가까워진다. 광수는 다친 심은우를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긴장이 풀려 잠든 그가 깨어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집까지 데려다준다. 반면 젠은 수리(김가희)에게 “왜 아무 때나 웃냐”고 따져 묻는 등 그동안 눌러왔던 분노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유독 수리의 웃음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젠의 모습은 그가 애써 외면해온 과거를 짐작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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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그만 벌겠다" 여에스더, 홍혜걸 '암살자(들)' 비판에 입 열었다
의사이자 연 매출 3000억원대 건강기능식품 회사 운영자인 여에스더가 남편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의 영화 '암살자(들)' 비판 이후 회사에 악플이 쏟아지자 분통을 터트렸다. 지난 9일 여에스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에스더 홍혜걸 별거 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홍혜걸과 서울대공원으로 데이트를 나섰다. 그러던 중 여에스더는 최근 홍혜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화 '암살자(들)' 관련 비판글을 게시한 것을 언급했다. 여에스더는 "그날 (홍혜걸의) 페이스북 때문에 좌절 정도가 아니라, 더 이상 잔소리해도 안 되고"라며 "(홍혜걸이) 너무 오래 사고를 안 쳤다. 전날 느낌이 와서 내가 '혜걸씨 페이스북 진짜 조심히 해주세요. 만약 문제 일으키면 죽어버릴 거야'라고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날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카톡으로 '미안해요'라고 왔다. 조금 있으니까 인터넷이 난리가 났다. 남편이 미안하다는 말만 하지 다시는 안 하겠다는 말을 안 하더라. 그래서 내가 칼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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