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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2029학년도 입시서 온라인·공동 교육과정 고려 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7일 대학과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거쳐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해 '202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규모학교 등 학교 교육과정 편제에 따른 과목수강 노력을 고려하도록 권장한다.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취득한 학점에 따라 졸업하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된 이후, 소규모학교, 농산어촌 소재 학교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일부 과목을 온라인학교 또는 공동교육과정 등을 통하여 수강하고 있다. 대학이 전형 운영 시 지원자의 출신고교 교육과정 편제 등에 따른 과목수강 노력을 고려하도록 권장하는 것이다. 대학입학전형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의 발급. 제공이 전산오류 등 예기치 못한 시스템 장애로 수험생이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학이 자체 전형관리위원회 및 공정성 관련 위원회를 통해 서류의 사후제출 등 구제방안을 자율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기본사항에 반영한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해당 지역 소재의 학교에서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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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딸, 13년 차 배우였다…똑 닮은 분위기 '눈길'
배우 차화연의 딸이 13년 차 배우 차재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차화연, 차재이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화연은 "내가 드라마를 하면서 딸로 주인공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이다. 그렇지만 힘든 딸, 같이 작품하고 싶지 않은 딸"이라고 차재이를 소개했다. 이후 등장한 차재이는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차재이이자 차화연 선생님의 친딸"이라고 직접 자신을 소개했다. 차재이는 뉴욕대에서 연기를 전공한 후 데뷔했으며 작가로서 책을 3권 출간했다. 차재이는 또 미국 SAT(대학 입학 시험)에서 수학 만점을 받았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차재이는 "제가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고 엉덩이가 무겁다"며 "감투 욕심이 있다. 배우 활동하면서 감투를 쓸 일이 쉴 때는 없지 않냐. 그래서 언어, 자격증을 공부했는데 지금은 많이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8학군 출신이라고 밝힌 차재이는 "친구들보다 공부를 안 한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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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금도 '맞춤형 상속'…청구권 신탁 관심 커진다
사망보험금을 유가족에게 한꺼번에 지급하는 대신 생전에 정한 조건과 시기에 따라 나눠 지급할 수 있는 '사망보험금 청구권 신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4년 제도 시행 이후 관련 문의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보험금 청구권 신탁은 보험계약자가 생전에 사망보험금을 받을 권리를 생명보험회사 등 신탁회사에 맡기고, 사망 이후 미리 정해둔 조건과 시기에 따라 유가족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가장 큰 특징은 보험금을 받는 시기와 방법을 보험계약자가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거액의 보험금을 한꺼번에 지급하는 대신 매월 생활비를 지급하거나 자녀의 특정 연령에 맞춰 교육비와 목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설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40대가 6억원의 사망보험금을 신탁하면서 자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300만원씩 지급하고, 대학 입학 시 각각 1억원을 지급하도록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이후 남은 보험금은 자녀가 성인이 된 뒤 일괄 지급하도록 설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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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대학 합격 축하하던 중 '날벼락'…벽 무너져 5명 사망
중국에서 자녀의 대학 입학을 축하하는 잔치를 벌이던 중 주택의 벽이 무너져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쯤 중국 서남부 쓰촨성 창닝현의 한 마을 가정집에서 1층 지붕의 난간벽이 무너졌다. 사고 당시 집주인은 자녀의 대학 진학을 축하하기 위해 집 마당에서 잔치를 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임시로 설치한 차양에 빗물이 과도하게 고이면서 이를 고정하던 밧줄에 장력이 커졌고, 이 영향으로 난간벽이 붕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3명이 숨졌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2명도 끝내 사망했다. 또 1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국은 부상자 치료에 주력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와 추가 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며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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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전문대 입시정보 한자리에...경인여대, '공동 입시박람회' 주최
경인여자대학교가 오는 22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403·404호에서 '2027학년도 전문대학 공동 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가 수도권 전문대학의 입시정보를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인여대가 주최, 인천·부천·김포지역 전문대학 입학관리자협의회가 주관한다. 참여 대학은 경인여대를 비롯해 김포대, 동원대, 두원공대, 부천대, 신안산대, 안산대, 여주대, 연성대, 오산대, 유한대, 인하공전, 장안대, 재능대 등이다. 박람회는 대학별 상담부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수험생은 입학담당자와 재학생 멘토에게 주요 전형과 지원 방법, 학과 특성, 취업 및 면접 준비 요령을 직접 물어볼 수 있다. 대학별 모집요강과 기념품도 제공한다. 사전신청 없이 당일 현장 방문만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수험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다양하다. 상담부스 스탬프 미션을 완료해 러키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현장에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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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으면 행복할 줄"...한국인 잘 살아도 삶 만족도 낮은 이유
한국이 과거보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국가로 성장했음에도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만족도는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행복을 바라보는 기준 자체가 잘못돼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머니인더트랩'에 올라온 영상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가 출연해 한국인이 경제적 풍요에도 행복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한국인이 행복을 '특별한 성취'와 연결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 사람들은 행복이 언제 찾아오는지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며 해외에서는 음식이나 꽃구경처럼 일상적인 경험을 행복으로 꼽는 반면, 한국에서는 대학 입학이나 승진 등 자주 경험하기 어려운 사건을 행복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복은 한 번의 크기보다 경험하는 '빈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행복을 삶의 최종 목표로만 생각하기보다 힘든 시기를 견디게 하는 일종의 도구로 바라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자산이 많다고 행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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