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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종목] "D램 공급부족부터 美 원전 수혜까지… 모멘텀 주목"
시장의 흐름을 읽는 수급, 차트, 거래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짚어보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가 출연해 D램 점유율 1위 수성과 AI 인프라 확대로 반등을 노리는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원화 강세와 여객·화물 동반 호조세를 보이는 대한항공, 대미 투자 1호 윤곽과 전력 인프라 확대로 수혜가 기대되는 두산에너빌리티, 그리고 삼성SDI 흑자전환과 함께 4분기 P· Q 동반 성장이 기대되는 상신이디피까지 주요 투자 포인트와 시장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시 - 삼성전자] D램 점유율 1위 삼성전자 "2분기 D램 시장 60% 성장… AI 하드웨어 순환매 기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집중되며 첫 번째 시선이 향한 종목은 글로벌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이 60% 성장한 가운데 시장 점유율 39. 4%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매크로 환경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하드웨어 중심의 순환매가 지속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허깅페이스 인수 및 오픈AI의 AGI 본격 추진 등으로 전 세계적인 컴퓨팅 파워 수요는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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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다시 세터' 177㎝ 이소민, 광주여대서 되찾은 꿈 "어떤 포지션이든 프로 가볼게요" [인터뷰]
광주여대 이소민(21)은 조금 특별한 세터다. 177㎝의 장신에 공격 경험까지 갖췄다. 무엇보다 한 번 놓쳤던 세터의 꿈을 대학에서 다시 붙잡았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배구를 시작한 이소민은 중학교까지 줄곧 세터였다. 그러나 강릉여고 진학 후 팀 사정으로 공격수로 전향했고 전주 근영여고로 전학, 다시 우석대로 진학해서도 세터를 꿈꿨지만, 공격수로 뛰었다. 기본적으로 강한 서브와 스파이크를 갖춘 이소민의 공격력을 포기하지 못한 탓이다. 결국 2학년을 마친 뒤 배구를 그만두는 것까지 고민했다. 그때 손을 내민 곳이 광주여대였다. 이소민은 최근 광주여대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최성우 감독님께서 세터로 키워주시겠다고 했고, 기회가 왔을 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돌고 돌아 다시 세터를 하게 된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이소민은 "공백이 너무 컸다. 토스를 하러 뛰어 들어가야 하는데 공격하려고 빠질 때도 있었다. 대학생이면 그만큼 레벨이 올라가 있는데 나는 중학교 때까지만 세터를 했다. 내가 아직 중학교 수준에서 토스하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따라잡는 게 힘들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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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행기 탔다가 반려견 사망" 책임 누가?...항공사 "이상 없었다"
대한항공 화물칸에 실린 반려견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책임 소재'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항공사는 운송 환경에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견주는 "증거가 필요하다"며 CCTV(폐쇄회로TV)와 운송·인계 기록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중국인 누리꾼 량징원씨(Jingwen Liang)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반려견 '버블'이 대한항공을 통해 운송되는 과정에서 숨졌다며 관련 기록을 공개해달라는 글을 잇따라 올렸다. 량씨는 반려견과 중국 광저우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한 대한항공 KE868편에 탑승했다. 운항 규정에 따라 반려견은 기내에 탑승하지 못했고, 화물칸에 보관됐다. 견종은 골든리트리버다. 량씨는 특히 항공기에서 반려견이 내려진 뒤 '자신이 상태를 확인하기까지 약 2시간이 걸렸다'는 점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대한항공에 살아 있는 아이를 맡겼는데 몇 시간 뒤 내게 돌아온 것은 아이의 시신이었다. 아직도 어떻게 죽었는지 알지 못한다"며 "착륙하자마자 환승 카운터로 가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거의 2시간 동안 아이가 어디 있는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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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발휘했지만...' 넘지 못한 5세트 고개, 한국 남자배구, 태국에 풀세트 접전 끝 패배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5위)이 태국(52위)에 패했다. 한국은 7일 일본 기타큐슈시립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차전 C조 경기에서 태국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3(18-25 16-25 25-20 25-22 12-15)으로 졌다. 경기 초반 한국은 상대의 강서브에 리시브가 크게 흔들리며 1, 2세트를 무기력하게 내준 뒤 3세트 세터 황승빈을 투입해 공격의 활로를 찾았다. 흐름을 탄 한국은 3, 4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마지막 5세트 12-13 상황에서 결정적인 공격 범실과 블로킹 차단이 이어지며 결국 12-15로 경기를 내줬다. 허수봉(현대캐피탈)이 서브에이스 2개를 포함해 25득점, 임동혁(대한항공)이 1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전체 블로킹 수에서 태국에 4-13으로 크게 밀린 것이 결정적 패인이었다. 1차전 대만전 승리(3-1)에 이어 1승 1패(승점 4)를 기록한 한국은 C조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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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D-100 ‘통합 대한항공’ 마일리지 승인은 언제
통합 대한항공 출범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중복 항공편의 시간대를 분산하고 신규 노선을 늘리는 등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주요 쟁점인 마일리지 통합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승인이 나오지 않고 있어 고객들의 전환과 사용을 둘러싼 혼란이 한동안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으로 공식 출범한다. 양사는 지난달 12일 각각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승인했다. 현재 채권자 보호 절차와 통합 운항에 필요한 인허가 등 후속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이후 노선과 운항 시간대를 재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같은 목적지로 비슷한 시간대에 출발하던 양사 항공편을 오전·오후 등으로 분산하는 방식이다. 양사가 승객 확보 경쟁을 벌이며 중복으로 편성했던 시간대를 조정함으로써 이용객의 일정 선택 폭을 넓히겠다는 의도다. 주 2~3회 운항하던 노선에 항공기를 재배치해 매일 운항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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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1년만에 김병기 구속영장 신청…차남 취업청탁 등 혐의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수사에 착수한 지 약 1년 만으로 경찰은 수사 대상 13개 의혹 가운데 차남 취업·편입 특혜와 공천헌금 수수 묵인 등 5개 사안에 대해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7일 김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구속영장 신청서에는 △차남의 중견기업 취업·숭실대 편입(특가법 위반 등)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공천헌금 1억원 수수 묵인(업무방해) △신라레저 후원금 수수(뇌물수수 등)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수수(뇌물수수 등)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유용(업무상 배임 등) 혐의가 포함됐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김 의원의 혐의가 객관적 증거로 소명됐다"며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의원이 차남 김모씨의 중견기업 취업과 숭실대 편입 과정에서 3000만원이 넘는 경제적 이익을 받게 한 것으로 보고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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