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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그만 연락" 황정민 거절에도 문자폭탄..."공포 느꼈을 것" 벌금형
배우 황정민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8일 뉴스1·스타뉴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4단독 김영아 판사는 이날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이날 A씨는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황정민과 A씨 측 변호인만 참석했다. 재판부는 A씨가 황정민의 거부 의사를 알고도 지속해서 연락하는 등 스토킹을 했다고 판단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지속해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했다"며 "피해자가 거절 의사를 표현했음에도 하루에 수십~수백건의 연락을 하면서 불안감과 공포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이어 A씨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보다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아무런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황정민과 그의 가족에게 수백건의 카카오톡과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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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글로벌 흥행은 이제 시작....베트남 프로모션 성료
글로벌 공략에 나선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HOPE)가 베트남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화 '호프' 나홍진 감독과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은 지난 1일 베트남 현지에서 열린 프로모션 행사들에 참석해 현지 언론과 관객들을 만났다. 먼저 진행된 프레스 콘퍼런스에서는 '호프'의 탄생부터 촬영 과정, 출연 계기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공개됐다. 나홍진 감독은 “시나리오의 밀도와 완결성을 높이고 어떻게 하면 더 재밌는 영화가 될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라며 작품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전했다. 황정민은 “나홍진 감독님이 SF 장르 영화를 만든다는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흥미로웠다”라며 '곡성'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조인성은 “나홍진 감독님의 영화라는 이유만으로도 같이 해보고 싶었다. 시나리오를 읽고 나서는 영화인으로서 용기를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작품에 참여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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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극장에서 봐야 해"…900만 '오디세이'와 400만 '호프'의 차이 [영화있슈]
올여름 극장가에서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던 두 대작의 흥행 성적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는 국내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을 바라보고 있는 반면,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400만 명대에 머물렀다. 지난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디세이'는 누적 관객 수 912만명을 기록 중이다. 같은 날 기준 '호프'의 누적 관객 수는 453만명이다. 두 작품 모두 거장 감독의 신작이자 거대 제작비가 투입된 기대작이었다. 특히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인 작품이자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개봉 초반 빠르게 관객을 모았으나,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는 데는 한계를 드러냈다. ━호불호 갈린 '호프'-극장 관람의 가치 제시한 '오디세이'━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호프'의 흥행 부진을 예견된 결과로 분석했다. 김 평론가는 "장르적으로 SF나 스릴러 어느 쪽으로도 확실한 색깔을 보여주지 못했고, 시각적 완성도 측면에서도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는 작품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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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차태현, 황정민·정해인 제쳤다…시즌5 최고 시청률→다음주 현빈 출격 [종합]
'틈만나면,'이 차태현의 행운부적 활약에 힘입어 시즌5 최초로 두 차례 3단계 올킬에 성공하고 시청률도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5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55회에서는 유재석, 유연석과 시즌5 세 번째 '틈친구' 차태현, 진기주가 서울 광진구를 찾아 시민들의 틈새 시간을 채웠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평균 3. 9%, 순간 최고 6. 2%를 기록했다. 첫 번째 게스트 황정민·정호연 편(3. 4%)과 두 번째 게스트 정해인·허성태 편(3. 2%)의 기록(전국 평균 기준)을 모두 넘어서며 시즌5 자체 최고 성적을 썼다. 2049 시청률은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차태현은 제작진이 자신을 프로그램의 '행운부적'이라고 소개했다며 "'틈만나면,'의 돼지머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같은 소속사 배우인 진기주가 말을 꺼내지 못할 정도로 수다를 이어가자 유재석은 "기주 말 좀 듣자. 너희 대표님 참교육 좀 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과의 티격태격한 호흡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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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 없다…'오디세이', 21일 연속 1위·누적 746만 [박스오피스]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16만 4,38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46만 313명이다. 맷 데이먼·톰 홀랜드 주연의 '오디세이'는 개봉 첫날부터 21일째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다. 개봉 19일 만에 700만 고지를 밟은 뒤 평일에도 1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으며 천만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톰 홀랜드·젠 데이아 부부 주연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레튼)는 이날 4만 1,656명을 동원해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21만 5,573명이다. 톰 홀랜드 주연 '스파이더맨' 시리즈 가운데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을 연일 새로 쓰고 있다.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감독 제이콥 체이스)는 1만 898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 5,6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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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4', 800만 돌파…톰 홀랜드 주연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 [박스오피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800만 고지를 밟고 톰 홀랜드 주연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레튼)는 지난 22일 16만 4,392명을 동원해 국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오늘(23일) 오전 누적 관객 수 802만 명을 돌파하며 개봉 26일 만에 800만 고지를 밟았다. 이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보다 9일 빠른 속도다. 특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최종 관객 수인 802만 3,606명까지 넘어서면서 톰 홀랜드 주연 '스파이더맨' 시리즈 가운데 국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솔로 영화 가운데 '아이언맨3'(900만 명),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867만 명)에 이어 국내 흥행 3위에 올랐다. 시리즈 최고 기록을 새로 쓴 영화가 900만 고지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기록적인 흥행을 이어간 가운데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하루 동안 55만 7,350명의 관객을 동원한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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