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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카카오·KT '모두의 AI' 선정…전 국민 AI 서비스 속도 낸다
정부가 국산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전 국민에게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두의 AI' 사업자로 SK텔레콤·카카오·KT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정부 주도의 AI 경쟁이 자체 모델 개발을 넘어 국민이 실제 사용하는 서비스 확산 단계로 본격 확대된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모두의 AI' 프로젝트 사업자로 SK텔레콤·카카오·KT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이스트소프트 컨소시엄과 엠케이디·제논을 포함해 총 6개 사업자가 경쟁해 절반인 3곳이 낙점됐다. 과기정통부는 서면평가에서 AI 모델·서비스 경쟁력과 GPU(그래픽처리장치) 활용 계획 등을 심사하고 프로토타입 시연을 포함한 발표평가에서 서비스 편의성과 이용자 확보 전략, 품질·안전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3개 컨소시엄은 각자 보유한 통신·메신저·포털에 금융·의료·교육·쇼핑 등 생활 서비스를 결합해 이용자 확보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굿닥·라이너·신한카드·하나카드·티맵모빌리티·SK브로드밴드 등과 손잡았다. 질문 하나로 계획 수립부터 실행, 결과 확인까지 처리하는 '실행형 AI'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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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8일
[종합] 두 배 좇다가 두 손 들었다 기준금리 3% 시대…"물가상승, 선제대응" [네팔 대홍수] 녹아내린 빙하가 만든 지진급 재앙…실종자만 1500명 육박 [기준금리 3% 시대] "가래 대신 '호미'로 막는다"…백투백 인상 후 속도조절 시사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 "메모리 더" 구매약정 2. 3배 폭증…깊어지는 K반도체 AI동맹 [단일레버리지 규제 한달] 일단 팔고, 문제 땐 규제→규제→규제…'무한반복' 끊어내야 [종합] 고유가 지원금에…2분기 가계소득 늘고 격차는 줄었다 [오피니언] 스페인의 銀함대와 요셉의 창고 中로봇, '챗GPT 모멘트' 오나 [the300] 민생·실용 외친 金·정책검증 날세운 張…내달 입법전쟁 예고 [국제] 꼬리 내린 메타, 25조 물고 日2시간 제한 [산업] 현대차그룹, 본부마다 'AX 챔피언' 뜬다 7년만에…이마트·신세계, 제 갈 길 간다 LG이노텍, 아마존 로보택시에 '카메라모듈' 공급 [금융] 목표 기준 연말 대신 6월말?…당국, 가계대출 페널티 논란 [바이오] 美FDA, '생존율 2배' 먹는 췌장암 신약 승인 [유니콘 팩토리] "저자극+고효능 '올인'…당당히 美 화장대 올랐죠" [ICT·과학] 배경훈 "방식 고민"…독파모, 새판 짜나 [건설 부동산] 吳 "500가구 정비권 이양, 사업 더 늦춰' [정책사회·문화] 4년제 대학, 학생 한명당 年 2073만원 지출…1년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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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지금 방식이 맞는지 고민"… 독파모, 새판 짜나
"1년 반 전에 셋업한 지금의 방식으로 가는 것이 맞냐는 고민이 있다. "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2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진행된 제2차 '과학기술·인공지능 미래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고민을 밝혔다. 세계 1위 AI 모델 확보를 위한 미·중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국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을 중심으로 독자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숨가쁜 행보를 이어간다. 그러나 독파모 2차 단계평가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2차 평가에선 SK텔레콤과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가 선발됐고, 패자부활전으로 합류한 모티프 테크놀로지스가 떨어졌다. 모티프는 벤치마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종합평가가 열위였던 것에 대해 구체적인 평가결과를 공개하라며 이날 오전 이의신청을 했다. 배 부총리는 이를 의식한듯 "(전 LG AI연구원장으로서) 독파모에 대해 이해충돌 회피신청을 한 상태라 의견을 낼수 없는데, 지금의 방식이 맞는 건지 고민을 한다"면서 "정부가 7~8년 간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 산업을 지원해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에서 데카콘(유니콘의 10배 가치)으로 커지는 기업들이 있는데 AI 모델·서비스를 만드는 기업들에도 그런 기회를 줘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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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탈락' 모티프 이의신청에 정부, 2차 점수 전체 공개
정부가 국가대표 AI(인공지능)를 선발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 세부점수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2차 평가에서 탈락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모티프)의 이의신청 및 점수 공개 요구로 평가기준 논란이 불거지자 전체 공개로 정면돌파를 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저녁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독파모 2차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과기정통부 측은 "평가 결과 공개에 따른 일부기업의 직·간접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평가 과정·결과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고려해 결과 공개범위에 신중을 기했다"며 "다만 모티프 측이 27일 세부 평가 결과 공개를 요청했고 다른 정예팀도 동의함에 따라 세부점수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점수에 따르면 △SK텔레콤 70. 6점 △업스테이지 69. 9점 △LG AI 연구원 69점 △모티프 65. 8점 순으로 종합평가를 받았다. 벤치마크 평가에선 알려진 대로 모티프가 24. 6점으로 4개팀 중 최고점을 받았다. 2차 평가 결과 발표에 앞서 공개된 글로벌 평가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인텔리전스 인덱스(AAII) 부문에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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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과기정통부, 독파모 논란에 평가 전체 공개…모티프 전문가·사용자 최하위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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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치매데이터·자격 시험 기출문제 등 공공데이터 100개 조기 개방
정부, 공공기관이 보유한 AI 고가치 공공데이터 100개가 조기 개방된다. 27일 한성숙 국무총리가 주재한 두 번째 '데이터 관계장관회의'가 진행됐다. 데이터 관계장관회의는 지난 5월 범정부 데이터 총괄기구로 신설됐다. 이날 첫번째 안건으로 'AI·고가치 공공데이터 톱 100 조기 개방 추진방안'이 논의됐다. 행정안전부는 AI 개발 수요가 높고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100종의 공공데이터를 선정해 개방 중인데, 이를 당초 계획이었던 2028년보다 1년 앞당겨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10개를 완료했고, 올해 25개 개방을 추진 중이다. 올해 개방 예정인 데이터에는 주요 관광지 방문객 데이터, 보건복지부의 치매 검진 데이터 등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개방한 공공데이터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인 '셔클'이 운행 중이고, 리걸테크 기업의 AI 법률업무지원서비스 'LBOX'가 탄생하는 등 성과가 있다는 판단에서 더욱 공개 속도를 높인다. 두 번째 안건으론 '독자 AI모델 고도화를 위한 공공데이터·저작물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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