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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브랜드 포럼 개최…송치영 사장 "고객 쓴소리 반영해 브랜드 도약"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고객이 행복한 주거, 고객이 선택하는 브랜드 만들기'를 주제로 브랜드 포럼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포럼에서 전달된 고객과 전문가 제언을 상품 기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과 상품 기획·설계·분양·도시정비영업·입주 후 사후관리(CS) 등을 담당하는 임직원 60여 명은 이번 브랜드 포럼을 통해 수도권 핵심지역 주부 패널 26명과 브랜드·건축·인테리어·부동산 분야 전문가 4명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부 패널들은 관리비 부담만 가중하는 '보여주기식 조경' 대신 지하주차장부터 세대 현관까지 일상 동선 안에서 자연스럽게 누리는 '체감형 조경'으로의 전환을 주문했고 돌봄(아동·시니어) 및 청소·세탁 등 가사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주거 라이프케어 서비스의 확충 필요성도 제기했다. 송 사장은 "고객의 가감 없는 쓴소리야말로 브랜드의 현실을 냉정하게 짚어보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정답"이라며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브랜드 및 상품 고도화에 적극 반영해 고객이 가장 신뢰하고 선택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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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 이렇게 싸?" 짝퉁 팔아 51억 챙겼다…아들까지 동원한 40대 여성
루이비통과 샤넬 유명 해외 명품 브랜드의 중국산 위조 상품을 국내에 들여와 대량 유통하고 약 51억원의 범죄수익을 은닉한 일당이 공소청에 넘겨졌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국내 판매총책인 40대 여성 A씨를 상표법·범죄수익은닉·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영업·물류·자금세탁 등에 가담한 조직원 10명도 상표법·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의 창고 등에서 시가 약 355억원 상당의 위조 상품 27종 6093점도 압수했다. A씨의 가족과 지인 등으로 구성된 일당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조직적으로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중국 현지 공급책부터 국내 판매총책, 온·오프라인 영업·판매, 자금세탁에 이르기까지 역할을 나눠 맡는 기업형 유통 체계를 갖췄던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현지에서 위조 상품 공급을 담당한 공범 B씨는 개인통관부호를 이용해 위조 상품을 국내로 반입한 뒤 여성안심택배함 등을 통해 배송했다. 국내 판매총책인 A씨는 아들 D씨와 지인들에게 영업·판매·자금세탁 등의 역할을 분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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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넘으면 행복 끝?" vs "버는 만큼 더 행복"…열띤 논쟁
돈이 많으면 정말 행복해질까. 소득이 늘수록 행복도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반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돈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든다는 분석도 나왔다. 최근 경제 유튜브 채널 '머니버디'에는 '진짜 돈이 많으면 행복은 따라올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채널 운영자는 배우 이서진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걸그룹 리센느에게 했던 발언을 소개했다. 당시 이서진은 아직 정산받지 못했다는 리센느 멤버들에게 "정산받으면 돈을 잘 모아야 한다. 이상한 주식 투자하면 패가망신당한다"며 "주식 같은 거 알 필요도 없고 정산받아도 허튼 데 쓰면 안 되고 근검절약해라"고 조언했다. 이어 "돈을 많이 벌면 행복이 오게 돼 있다. 무조건 행복이 따라온다"고 강조했다. 멤버 원이가 "돈이 다일까요?"라고 묻자 "돈이 다야!"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운영자는 "요즘은 '돈이 전부다'라는 말에 예전만큼 큰 거부감은 없는 것 같다"면서도 "그렇다고 '돈만 많으면 행복해'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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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패배' 보우소나루, 출국금지 무시하고 미국행…어떻게 갔나
플라비오 보우소나루 브라질 상원의원이 대선 패배 후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를 거쳐 미국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국가이민청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X를 통해 보우소나루 의원과 그의 가족들이 26일 밤 10시50분(현지시간) 미시오네스주 탄크레도 네베스 국제 교량 국경 검문소를 통해 입국했고, 같은 날 오후 11시30분경 항공사 바이레스 플라이가 운항하는 전세기에 탑승해 에콰도르 과야킬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민청은 "이들은 유효한 여행 서류를 소지했고, 법적 문제가 없는 상태로 입국했다"며 "관련 당국 역시 이들의 입국 절차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고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현지 언론은 앞서 보우소나루 의원이 27일 미국 마이애미에 입국했고, 미국에 머물고 있던 그의 동생 에두아르두가 마중을 나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아르헨티나 이민청과 브라질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보우소나루 의원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잇는 육상 국경 통로를 이용해 아르헨티나로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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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컨테이너, 한일의료기와 손잡고 전기매트 '히트매트 S' 출시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카고컨테이너(대표 현재형)가 한일의료기의 제조 기술을 접목한 캠핑 전기매트 '히트매트 S'(HEAT MAT S)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히트매트 S'는 한일의료기의 온열기기 제조 기술에 카고컨테이너의 아웃도어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캠핑과 여행 등 야외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휴대성에 중점을 뒀다. 이 제품은 40~59℃ 범위에서 9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부분 과열 방지와 부품 고장 진단 등을 포함, 7중 안전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회사 측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전자파(EMF) 시험에서 전기장과 자기장 수치가 인증 기준을 통과했다"면서 "방수 코팅 원단을 적용하는 등 결로나 습기가 발생하는 야외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복원력이 높은 쿠션층과 초음파 퀼팅 마감을 채택, 세탁 시 형태 변형과 충전재 뭉침 현상도 줄였다. 제품 크기는 사용 시 155×50cm, 수납 시 18×25cm이며 무게는 약 756g이다. 100~240V 프리볼트를 지원하며 소비전력은 100W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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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비소세포폐암 임상 2상 중간결과 발표…환자등록 73%
에스티큐브가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2026)에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넬마스토바트'의 비소세포폐암 임상 2상(STCUBE-004) 중간결과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오시머티닙 병용 전임상 결과, 대장암 공간 바이오마커 분석 결과 등 총 3건의 e-포스터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STCUBE-004의 환자 등록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추가 확보된 데이터로, 비소세포폐암에서의 임상적 유효성·안전성, 신규 병용 전략의 전임상 근거, 환자 선별을 위한 공간 바이오마커라는 세 축에서 넬마스토바트의 개발 가치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TCUBE-004는 BTN1A1 고발현(TPS≥50%) 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넬마스토바트와 도세탁셀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임상 2상이다. 2026년 10월 8일 데이터 컷오프 기준(유효성 평가 가능 환자 기준 추적관찰 중앙값 4개월), 전체 목표 환자 62명 중 45명(73%)이 등록됐다. 이 중 종양평가가 진행된 3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자 평가 결과, 객관적반응률(ORR)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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