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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 잡는다…백화점 3사 선물세트 본판매
국내 백화점 3사가 이달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은 그로서리 품목을 △초희귀 △초간편 △초신선 기준으로 세분화하고 단독 제품을 확대했다. 세트 품목 수는 지난해 대비 20%가량 늘리고 물량은 역대 최대로 준비했다. 최상위 신선식품 선물 '엘프르미에'는 연간 200두가량만 사육되는 울릉칡소 중에서도 1++등급만을 선별했다. 선호도 높은 스테이크와 구이용 부위로 구성한 '칡소 울릉 명품(1. 6kg·66만원)'을 선보인다. 조리의 번거로움을 덜어줄 '초간편 큐레이션'으로는 선조리와 전통장 기법을 접목한 굴비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5-STAR, 신세계 암소 한우, 셀렉트팜 등 신세계 대표 식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먹거리 선물을 확대했다. 5-STAR는 전국 명산지에서 엄격한 기준과 생산 철학으로 길러낸 상품을 선별했다. 1++등급 한우 중 상위 3% 수준의 암소 한우를 엄선한 '명품 한우 더 시그니처'를 320만원에 판매한다. 청과는 '신세계 셀렉트팜 혼합(22만원)', '신세계 사과·배·샤인머스캣(21만5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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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달리고 근력운동 8번"…유통업계, 러닝 열풍 다음 주목한 '이 운동'
러너들이 이제는 뛰면서 중간중간 근력 운동까지 한다. 러닝 열풍에 이어 달리기와 근력 운동을 결합한 '하이록스(HYROX)'가 새로운 운동 트렌드로 떠올랐다. 유통·패션업계도 하이록스에 빠르게 올라타고 있다. 백화점은 대회를 열고 팝업을 마련하는가 하면 스포츠 브랜드들은 하이록스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록스는 달리기와 기능성 운동을 결합한 운동이다. 1km를 달린 뒤 정해진 기능성 운동을 수행하는 과정을 8차례 반복하는 방식이다. 러닝 8km와 기능성 운동 8개로 구성된다. 이를테면 1km를 달리고 케틀벨을 들고 뛰거나 무게를 들고 런지를 하는 식이다. 국내에서는 가수 샤이니 민호, 박재범, 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참여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하이록스가 세계적으로 연간 130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회로 발전하며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까지 노리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열기가 뜨거워졌다. 지난해 상반기 인천에서 열린 대회는 약 4000명 규모로 시작해 하반기 서울 대회에서 6000명까지 확대됐고 참가 신청은 조기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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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추석 앞두고 파트너사에 9495억원 조기 지급
롯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만2000여개 파트너사에 납품 대금 9495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에는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홈쇼핑 등 27개 계열사가 동참한다. 참여 계열사들은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8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까지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파트너사들의 부담을 완화하는데 이번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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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0년 더 운영…"서울 서부권 대표 점포 육성"
롯데쇼핑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10년간 더 운영한다. 영등포역사 사용허가 입찰에서 신규 사용자로 최종 선정되면서다. 롯데백화점은 영등포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단장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쇼핑은 국가철도공단이 진행한 영등포역사 사용허가를 위한 입찰에서 신규 사용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차별화 MD 등을 통해 영등포점의 경쟁력을 높여 서울 서부 상권의 대표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정 임차료는 229억6000만원이다. 영등포점은 롯데백화점의 역사와 함께해 온 핵심 점포다. 1991년 문을 연 영등포점은 롯데백화점이 본점과 잠실점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인 점포다. 1988년 정부로부터 점용 허가를 받아 운영을 시작한 국내 첫 민자역사 백화점으로 서울 서부 상권의 대표 유통시설이자 민자역사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 다만 2017년 정부가 점용허가 기간 30년이 만료된 민자역사 상업시설을 국가로 귀속하고 사업자를 재선정하는 방침을 정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당시 롯데백화점은 입찰을 통해 영등포점의 사용허가를 받았지만 5년 단위의 짧은 계약이 이어지면서 장기적인 투자에는 부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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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와인칼럼니스트, "와인도 가치소비" 비건 와인 선택법 알린다
최근 가치소비와 지속가능성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와인 시장에서도 '비건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영신 와인칼럼니스트 겸 한국와인소비자협회장이 올가을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박영신의 비건 와인' 특별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복잡한 와인 이론이나 품종 암기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실제 매장에서 와인을 고를 때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정보에 초점을 맞췄다. 비건 와인의 개념부터 라벨에 표시된 인증 마크 구별법, 시음 과정에서 향과 맛을 표현하는 방법 등을 90분 동안 다룬다. 특히 강좌는 '와인은 모두 비건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와인은 포도로 만들지만 생산 과정에서 와인을 맑게 만드는 청징 작업에 동물성 원료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어 모든 와인을 비건으로 볼 수는 없다. 박 회장은 일반 와인과 비건 와인의 생산 공정 차이를 설명하고 실제 시음을 통해 소비자가 차이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또한 와인을 구매할 때 확인해야 할 인증 표시와 라벨 정보를 소개해 초보자도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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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AX 핵심인재 뽑는다...15개 계열사 예측 가능 수시 채용 진행
롯데는 다음달 1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은 계열사별 채용 시기를 3·6·9·12월로 정해 지원자들이 채용 일정을 미리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채용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웰푸드, 롯데건설, 롯데이노베이트 등 15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영업, 마케팅, R&D(연구개발), AI(인공지능) 등 50여 개 직무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롯데는 그룹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핵심인재 확보에 힘을 쏟는다. 이번 채용 전형에 참여하는 롯데이노베이트와 롯데건설은 자연어 및 시각·음성 처리, 연구개발 등 분야의 AI 전문 인력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서강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고려대 등 전국 12개 대학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채용박람회에는 롯데웰푸드, 롯데마트·슈퍼, 롯데물산, 롯데호텔,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건설 등 20개 계열사가 참가해 회사 소개 및 직무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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