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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부산불꽃축제에 임시기지국 19곳 설치…5G로 인파 안전관제 지원
KT가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 임시기지국 19곳을 설치하는 등 통신망을 보강했다. 5G(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해 인파 밀집 지역에 설치된 무선 CCTV 15대의 영상 전송도 지원한다. KT는 부산불꽃축제 기간 대규모 인파가 몰리고 사진·영상 공유로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행사장과 주요 이동 동선의 통신 품질을 사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인근 관람 구역에는 고정형 임시기지국 19곳과 이동기지국을 운영한다. 해수욕장 진출입로와 관람객 밀집 예상 구역을 중심으로 5G와 LTE(4세대 이동통신) 장비를 추가하고 안테나 방향과 출력 등을 최적화했다. 행사 당일에는 네트워크관제센터와 현장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무선망 자동화 기술인 W-SDN을 활용해 특정 기지국에 데이터 사용량이 집중되면 부하를 분산하고 통신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정전 등에 대비한 비상 발전 장비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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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꽃축제 120만 몰린다…SKT, AI로 통신 품질 관리
SK텔레콤이 오는 7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21회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통신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AI 기반 통신망 운용 시스템에 고객이 실제 느끼는 통신 품질을 측정하는 '체감품질 만족률' 지표를 새롭게 도입했다. 부산불꽃축제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열린다. 관람 인파는 2024년 103만명, 지난해 117만명에 이어 올해 120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SKT가 새롭게 도입한 체감품질 만족률은 서비스 이용 중 기준 품질 이상을 유지한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최고속도 중심의 기존 품질 관리에서 나아가 데이터 손실이나 전송 지연 없이 웹페이지와 콘텐츠가 원활하게 전달되는지 등 고객의 실제 이용 경험을 반영한다. SKT는 고객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트래픽 특성에 따라 웹·SNS(소셜미디어)·비즈니스 협업·고화질 스트리밍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해 품질을 분석한다. 품질 저하가 발생한 위치도 격자 단위 GPS 좌표로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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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 내달 7일 팡파르…밤바다 불꽃으로 수놓는다
부산시가 부산축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다음달 7일 오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이기대·동백섬 일원에서 제21회 부산불꽃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부산멀티불꽃쇼에다 해외초청 불꽃쇼로 부산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광안대교 개통 21주년 특별 연출도 펼친다. 본격적인 부산불꽃축제에 앞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불꽃 스트릿 △불꽃 프롤로그 △개막 세리머니 등 사전행사를 진행한다. 광안리해수욕장에 마련한 메인 행사장에서는 불꽃쇼와 함께 음악을 즐기며 현장감을 더할 수 있다. △용호별빛공원 △민락수변공원 △황령산 봉수대 △이기대 등에서는 파노라마 뷰를 만끽할 수 있다. 부산시는 부산불꽃축제에 100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2026년 제2회 부산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종합적인 안전관리체계를 최종 점검했다. 안전관리위원장인 전재수 시장과 안전관리위원, 민간 화약 전문가 등이 참석해 부산불꽃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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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처럼 대했는데" 이별 후 돌변...전 여친, 부모, 할머니까지 '잔혹 살해'[뉴스속오늘]
2018년 10월25일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무참히 살해당했다. 용의자는 손녀의 전 연인으로, 이별 후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 용의자는 전 연인 뿐만 아니라 연인의 부모와 할머니까지 잔인하게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용의자 A씨(당시 32)는 살해된 B씨(33)와 2017년 10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부산 사하구 괴정동과 경남 양산에서 동거생활을 하다 헤어졌다. A씨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 상당히 힘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어머니는 경찰에 "아들이 동거생활을 끝내고 이별한 뒤 무척 힘들어 했다"고 진술했다. 경남 양산에 있는 컴퓨터 관련 회사에서 일하던 A씨가 이별 한 달 전인 2018년 7월 회사를 그만두면서 두 사람 사이가 벌어진 것으로 추정됐다. 또 평소 A씨는 B씨가 자신보다 반려견을 더 아낀다고 생각해 반려견을 집어 던져 죽이는 등 폭력성을 드러냈고, 이로 인해 B씨 가족과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B씨 일가족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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