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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태양·대성, 안무 연습도 찢은 20년 내공
그룹 빅뱅이 때깔 다른 안무 연습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빅뱅(지드래곤, 태양, 대성) 공식 SNS에 'BiiiG'(빅)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고양 콘서트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연습실 버전으로 담아냈다. 영상은 마이크를 든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수많은 댄서 사이로 등장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세 멤버는 각기 다른 춤 스타일과 무대 장악력으로 3인 3색의 매력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스타일리시한 제스처와 특유의 스웨그로 중심을 잡았고, 태양은 부드러운 춤선과 섬세한 강약 조절을 보여줬다. 대성은 힘 있는 동작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에너지를 더하며 조화를 이뤘다. 후렴 구간에는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살린 포인트 안무가 집중됐다. 양팔을 접은 채 비트에 맞춰 튕기는 동작부터 권총을 쏘는 듯한 제스처, 팀명과 곡 제목의 'BIG'을 형상화한 묵직한 움직임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 'BiiiG'은 발매 직후 멜론에서 2026년 발표곡 가운데 첫 1시간 최다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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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남편 살렸다" 콘서트 미담 확산…낙상 사고 막아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콘서트 중 미담이 온라인상에 확산 중이다. 지난 23일 지드래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는 한 팬 계정이 '지드래곤 미담+1. 감독님 무대에서 떨어지실까 봐 챙겨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빅뱅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친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투어 '엑스엑스 : 코스모스' 무대 장면이 담겼다. 영상에는 노래를 부르던 중 카메라 감독이 촬영 각도를 잡기 위해 뒷걸음질하는 것을 본 지드래곤이 손을 뻗어 제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무대는 2m 높이로 지드래곤의 제지가 없었다면 끔찍한 낙상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카메라 감독을 자연스럽게 안전지대로 들어오게 손으로 엉덩이를 살짝 밀었다. 이어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카메라 감독이 다른 멤버들을 찍는 동안 무대 가장자리에 서서 자연스럽게 공연을 이어갔다. 이후 자신이 카메라 감독의 아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지드래곤 님이 저희 남편을 살려줬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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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20주년 월드투어 포문 열었다…세계 19개 도시 33회 대장정
그룹 빅뱅(BIGBANG)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투어의 첫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빅뱅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BIGBANG 2026-2027 WORLD TOUR IN GOYANG'을 성황리에 마치고, 20주년 월드투어 대장정의 닻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20년의 세월을 응축한 30여 곡의 세트리스트와 압도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K팝 대표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팬덤인 브이아이피(V. I. P)와의 호흡 속에 공연장 전역은 노란빛 응원 물결로 가득 찼다. ━단체→솔로→신곡… 빅뱅 음악 세계의 정수━ 터질 듯한 함성 속에 등장한 빅뱅은 대표 히트곡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루저(LOSER)', '베베(BAE BAE)', '뱅뱅뱅(BANG BANG BANG)', '하루하루', '거짓말', '붉은 노을', '마지막 인사' 등 시대를 풍미한 대표 명곡들을 쏟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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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밑 '비밀공간'서 빅뱅 20주년 전시…'K-문화 스테이션' 개장
서울시는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40여년간 닫혀 있던 지하공간을 'K-문화 스테이션'으로 조성해 정식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K-문화 스테이션은 서울광장 13m 아래, 폭 9. 5m, 길이 335m, 총면적 3261㎡(약 1000평) 규모다. 전국 최초로 조성된 지하상가와 지하철 2호선 선로 사이에 위치한다. 당초 이 지하공간은 1980년대 초 높이가 서로 다른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K-문화 스테이션은 시가 사업을 총괄 기획하고 서울교통공사가 기반시설 조성을 맡았다. 콘텐츠와 내부공간 기획·운영은 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 '크리에이티브 멋'이 담당하는 공공·민간 협력 방식으로 운영된다. 개장 첫 콘텐츠로는 빅뱅 데뷔 20주년 기념 미디어 전시가 열린다. 빅뱅의 음악과 데뷔 20주년 이야기를 빛·영상·음악으로 재해석해 관람객이 335m 공간을 이동하며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전시는 다음달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매시간 정각 입장하는 1시간 단위 사전예약제로 하루 12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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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박제되지 않은 전성기 [현장에서]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 전주가 흐르자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모인 수만 명은 빅뱅의 지난 20년을 한목소리로 노래하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는 학창 시절 들었을 노래고, 누군가에게는 처음 좋아한 아이돌의 음악이었을 테다. 아니면 거리 곳곳에서 쉬지 않고 울려 퍼져 어느새 가사를 외워버린 한 때의 유행가였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날 객석을 채운 감정은 과거나 그리움에만 머물지 않았다. 익숙한 노래를 목청껏 따라 부르고 신곡에 맞춰 함께 뛰는 관객들의 모습은 빅뱅의 시간이 여전히 현재에 놓여 있음을 보여줬다. 빅뱅(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IGBANG 2026-2027 WORLD TOUR XX : COSMOS IN GOYANG'(빅뱅 2026-2027 월드 투어 엑스엑스 : 코스모스 인 고양)의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9년 만의 팀 단독 콘서트이자 3인조로 처음 나선 월드 투어다. 지난 21일부터 이어진 세 차례 공연에는 무려 1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들어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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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빼고 만났네" 빅뱅x투애니원 인증샷…'롤리팝' 17년만
그룹 투애니원(2NE1)이 멤버 박봄을 제외하고 빅뱅(BIGBANG) 콘서트를 방문했다. 지난 23일 투애니원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콘서트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민지, 씨엘, 산다라박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식구로 활동한 빅뱅 지드래곤, 태양, 대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XX : 코스모스(COSMOS)'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들은 17년 전인 2009년 휴대전화 광고인 '롤리팝'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번 만남에서 투애니원의 박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팬들은 "빅뱅 투애니원 내 청춘" "롤리팝이 벌써 17년 전이라니" "우정 영원하세요" "박봄은 이제 같이 안 만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8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박봄은 지난 3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마약류 일종인 약품 '애더럴'(Adderall)을 반입한 사건을 언급하던 중 산다라박의 마약 범죄를 무마하기 위해 자신이 희생양이 됐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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