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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엔 호텔서 국악 한마당…서울신라 영빈관 문 연다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연휴인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영빈관에서 국악 공연과 만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헤리티지 컬렉션-풀 문(Heritage Collection-Full Moo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석식 뷔페, 크로스오버 국악 공연, 어번 아일랜드 이용 혜택, 발레파킹 1회가 포함된다. 가격은 138만500원이다. 패키지는 한국 전통음악과 추석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1967년 국가 주요 행사를 위해 조성된 영빈관에서 공연과 식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웰컴 드링크 리셉션을 시작으로 석식 뷔페와 크로스오버 국악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고객들은 영빈관 내정에서 한가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공연에는 국악과 월드뮤직을 접목한 밴드 '두번째달'이 전 일정에 참여한다. 24일에는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부문 장원 출신 오단해, 25일에는 소리꾼 유태평양, 26일에는 KBS 국악대상 대상 수상자인 김준수가 각각 무대에 올라 전통 판소리와 현대적 사운드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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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국민성장펀드, 첨단산업 넘어 산업 전반 키워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국민성장펀드가 첨단전략산업을 넘어 산업 전반의 균형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운용의 유연성과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6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초청 제191회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에서 "중견기업은 물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민성장펀드의 접근성과 적시성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산업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중견기업 금융 지원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산업은행이 중견기업 여신 지원 규모를 2022년 25조6000억원에서 2024년 32조300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중견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혁신 역량에 주목한 정책금융 방향은 매우 바람직하다"며 "성장 과정에서 금융비용 증가로 신사업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견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 모델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오찬 강연회는 대창·디섹·삼구아이앤씨 등 중견기업의 차세대 경영인을 중심으로 국민성장펀드 운용 방안과 이를 활용한 신사업 진출 및 투자 확대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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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BAL0891' FDA 희귀의약품 지정
신라젠은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BAL089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대상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BAL0891은 암세포 분열 과정에 관여하는 핵심 단백질 TTK와 PLK1을 동시 표적 하는 계열 내 최초(Fisrt-in-class) 항암 후보 물질로 현재 고형암과 혈액암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미국 내 환자 수가 20만 명 미만인 희귀질환을 대상으로 개발되는 의약품에 부여된다. 이에 따라 신라젠은 BAL0891 개발 과정에서 △FDA 임상 연구비 지원 사업 신청 자격 확보 △미국 내 임상시험 비용 25% 세액 공제 △FDA의 임상시험 계획 자문 및 신속 심사 지원 △신약 허가 신청 수수료 면제 등 다각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최종 품목허가에 성공할 경우 미국에서 동일 약물과 적응증에 대해 원칙적으로 7년간 시장독점권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 대상이 된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은 골수 속 백혈구가 암세포로 변해 빠르게 증식하는 혈액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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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숨결 담은 절터, 현대 손길로 되살아났다…"복원 성과 공개"
국가유산청과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28일 경주에서 인왕동사지 보존·복원 현황을 알리는 학술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경주 인왕동사지는 신라 시대 궁궐인 월성의 남쪽에 자리한 절 터다. 유산청은 경주시와 함께 정비를 추진 중으로, 지난해 8월 주요 건물지 및 탐방로 등 정비를 완료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유산청 등 관련 기관들이 인왕동사지의 발굴 및 정비 추진 성과를 공유한다. 발굴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석탑의 가치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석탑 내외부의 구조 조사 결과를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술대회는 학계 관계자들 외에도 문화유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유산청은 학술대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인왕동사지의 위상을 높여 월성 남쪽 구역 정비 사업의 거점으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유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라 왕경 핵심 유족의 복원 사업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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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 이현욱X장혁X김강우X박성웅, 치열한 싸움 그리고 통합 예고
'문무'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이 치열한 싸움과 통합의 연대기를 예고했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대하드라마 '문무'(극본 김리헌·홍진이, 연출 김영조·구성준, 제작 키이스트·몬스터유니온)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 속에서, 단 하나의 승리를 향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처절하고 고독한 대서사를 다룬다. '문무'는 '고려거란전쟁'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KBS 대하사극이다. 이현욱(김법민 역), 장혁(연개소문 역), 김강우(김춘추 역), 박성웅(김유신 역) 등의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사극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무' 측은 25일 극을 이끌어갈 네 명의 주요 배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먼저, 왕좌의 무게를 짊어진 김법민을 연기하는 이현욱은 고뇌에 가득 찬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굳게 다문 입에서는 신라를 지키기 위한 그의 의지와 쉴 새 없이 밀려오는 풍파 속 복잡한 내면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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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 입고 위스키 마신다…닥스, '영국 라이프스타일' 공략
LF의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가 26FW 시즌을 기점으로 영국 헤리티지를 제품과 공간, 콘텐츠 전반에 녹이는 통합 브랜드 전략을 강화한다. 닥스는 하반기부터 제품 중심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 문화와 라이프스타일까지 함께 전달하는 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한다. 133년간 이어온 영국 헤리티지를 단순히 강조하기보다 현대적인 콘텐츠와 고객 경험으로 재해석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첫 행보로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영국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 함께 '브리티시 수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클래스를 진행했다. 영국식 수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런던 수트' 론칭을 기념해 수트와 위스키 문화를 결합한 경험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조승연 작가, 강준구 바카라 대표, 정우철 도슨트, 주언규 PD, 유튜버 클래씨 등이 참석했다. 닥스는 앞으로도 수트와 위스키 문화를 결합한 고객 대상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브랜드가 제안하는 영국식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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