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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하다 실제 커플 되는 경우 정말 많다" 日 국가대표 출신이 밝힌 피겨 연애사... 이번엔 '약혼'까지 이어졌다
"실제로 커플로 이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 일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페어 선수들의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피겨스케이팅 페어 전 일본 국가대표 다카하시 나루미가 간사이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페어 선수들의 연애사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최근 일본 피겨에서는 또 하나의 커플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일본 피겨를 대표하는 미우라 리쿠(25)와 키하라 류이치(34)다. '리쿠류'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두 선수는 지난 23일 SNS를 통해 약혼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키하라가 빙판 위에서 한쪽 무릎을 꿇은 채 미우라에게 반지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9살 차이지만 오랫동안 빙판 위에서 함께하며 특별한 인연을 쌓아왔다. 2019년 처음 호흡을 맞춘 뒤 7년 동안 수많은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피겨 스타로 성장했다. 지난 2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는 일본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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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레일에 사람 손 들어갔어요" AI가 경고…'미래형 K-공장' 엿보니
"이상 상황 발생, 이상 상황 발생" 자동차 운전대(핸들)를 만드는 생산 라인에 한 손을 넣었더니, 커다란 모니터링 화면이 빨갛게 변하며 경고 알림이 떴다. 지나가던 사람이 깜짝 놀랄 만큼 소리가 큰 비상벨도 울려 퍼졌다. 생산 라인에서 손을 뗐다. AI(인공지능)는 즉시 변동 상황을 인지해 모니터링 시스템에 새 정보를 전달했다. 비상 상황이 자동 해제됐고, 비상벨도 멈췄다. 지난 27일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에서 진행된 피지컬AI 기술실증랩 현장을 찾았다. 실증을 이끌던 김순태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는 "DH오토리드 공장에서 협업지능 피지컬AI 모델이 실제 구동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전북대·KAIST(카이스트)·캠픽종합기술원이 참여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피지컬AI 선도모델 수립 및 PoC(기술검증) 사업'의 총괄책임자다. PoC 사업은 향후 5년간 진행될 '한국형 미래 AI 팩토리' 구축 사업을 준비한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총 500여명 연구원이 함께 피지컬 AI 시뮬레이션 기술과 SDF(Software-Defined Factory·소프트웨어 정의 공장) 특화 모델을 설계하고, 5개년 계획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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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빈 캡슐 반납하고 우체국 상품권 받자"
우체통을 통해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을 반납하면 우체국 쇼핑 상품권을 증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네스프레소 캡슐 반납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우체국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네스프레소 재활용백에 사용한 커피 캡슐을 담아 우체통 또는 에코 우체통에 반납한 뒤 부착된 QR코드를 인증하면 1차(8월31일~9월30일), 2차(10월12일~11월12일) 회차별 약 1000명을 추첨해 우체국 쇼핑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또 커피캡슐을 반납한 인증 사진을 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회차별 약 30명을 뽑아 우체국쇼핑 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커피 캡슐뿐만 아니라 폐의약품, 페트병, 알루미늄 캔, 복합재질 용기 등도 회수할 수 있도록 공공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우체국 운영 시간과 관계없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에코 우체통을 올해 약 1100개 추가 도입한다. 박인환 본부장은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공공 인프라로서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자원순환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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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실적 개꿀"…복도식 아파트 짐 방치 논란에 네티즌 "신고해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개인 짐을 쌓아둔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루리웹 유머게시판에는 '복도식 아파트 최악의 빌런'이라는 제목으로 복도 곳곳에 상자와 물건들이 쌓여 있는 사진 3장이 게재됐다. 별도의 설명 글 없이 사진만 첨부됐지만, 조회수 1만6000회를 넘기며 26개의 댓글이 달렸다. 게시물에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소방서 실적 개꿀"이라는 반응이었으며, "치울 때까지 신고해주면 된다", "다 신고해버려야 버릇을 고치지" 등 소방법 위반 신고를 권하는 댓글이 다수의 추천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성향 맞는 사람들끼리 복도에 짐을 내놓고 지내다가 어떤 사건 이후 소방 일제점검으로 싹 정리됐다는 소문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반면 사진 속 상황이 일시적일 수 있다는 반박 의견도 나왔다. "짐 싸놓은 게 오래 방치된 것 같지 않다. 이사하려 잠깐 내놓은 것 아니냐"는 댓글에는 "저 보라색 플라스틱 박스도 이사할 때 쓰는 것이고 밖에 오래 뒀다기엔 먼지도 안 쌓였다"는 동조 의견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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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첫 5개년 청사진…2030년 발행 31조원으로 확대
정부가 지역사랑상품권의 발행 규모를 2030년까지 31조2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단순 소비 촉진을 넘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단으로 육성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 주도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개정된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처음 마련된 5개년 법정 기본계획이다. 상품권 발행부터 유통·이용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가 차원의 중장기 계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안부는 실태조사 결과 상품권을 발행하는 지방자치단체가 2018년 66곳에서 지난해 196곳으로 3배 가까이 늘었고, 발행 규모도 2025년 22조4000억원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결제 방식은 카드형(67. 3%)과 모바일형(24. 5%)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됐다. 가맹점도 2020년 139만6000여 곳에서 지난해 237만4000여 곳으로 증가했으며, 인구감소지역 가맹점은 같은 기간 7만9000여 곳에서 17만6000여 곳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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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진숙 내쫓아야" 與 맹공…윤리특위 구성은 난항
더불어민주당이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을 빚은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제명을 연일 압박하고 있다. 국회 본회의에서 제명 촉구 결의안까지 통과시켰지만 실제 징계를 심사할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이 장기간 표류하면서 민주당은 의원 직무정지와 윤리특위 상설화를 위한 입법 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전날 부산 사상구에서 열린 박홍배 의원 지역사무소 개소식에서 국민의힘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신과 김 전 대통령이 스스로 규정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한 것이 맞다면 이진숙을 내쫓고, 아니면 김 전 대통령의 사진을 내려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은 5·18 정신 계승을 문민정부의 가장 중요한 업적으로 세우고 정부의 정체성으로 삼았는데, 김 전 대통령의 사진을 걸어놓은 국민의힘은 5·18 정신을 반대하는 것을 넘어 완전히 뭉개려는 이 의원을 끌어안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앞서 국회는 민주당 주도로 '이진석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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