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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매장관리·취업까지…'모두의 AI'가 바꿀 풍경 "체감이 관건"
#. "카톡" 서울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A씨의 휴대전화에 AI알림이 떴다. 지난달 받았던 건강검진 결과다. 검사결과를 일일이 확인하기 전에 추가 검진이 필요한 항목과 후보 병원, 예약 가능 일정이 리스트로 정리돼 나온다. 장사 밑준비가 바쁘니 일단 AI가 추천한 일정으로 예약을 부탁했다. 그리고 음성인식 TV를 틀어 최근 가장 관심거리인 식당 2호점 입지를 골라달라고 요청했다. 재료 준비를 끝낸 A씨는 휴대전화를 들어 "오늘 장사를 마치는 대로 1호점 매출을 정산하고 내년 세무신고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줘"라고 주문했다. 이르면 올해 말 '모두의 AI'가 만들 모습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국산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전 국민에게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SK텔레콤·KT·카카오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이미 사용자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자리잡은 챗GPT·제미나이 등 글로벌 AI를 사용성·편의성 측면에서 뛰어넘는 것에 이번 모두의 AI 사업 성패가 달렸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따르면 ''전 국민 AI 서비스 보편적 활용 지원'(모두의 AI) 사업 수행사업자로 SKT·KT·카카오가 주도하는 3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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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맛이 무섭다"…편의점 매출 껑충 뛴 K식재료 알고보니[핑거푸드]
편의점에서 팥과 밤, 보리, 고추장 등 이른바 'K원료'를 활용한 상품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이들 원료를 콜라와 카페 음료, 샌드위치 등을 결합한 시도도 식음료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29일 CU에 따르면 팥과 쑥, 흑임자 등을 활용한 '할매니얼'('할매'와 '밀레니얼' 세대의 합성어로, 젊은 세대에 스며든 옛날 감성) 관련 식음료의 매출이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4. 1% 늘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매출도 같은 기간 대비 12. 1% 증가하며 같은 흐름을 이어갔다. GS25에서도 같은 기간 스낵 등 간식류 기준 할매니얼 상품 매출이 22. 7% 증가했다. 매출 기준 인기 식재료는 팥, 밤, 고추장, 쑥, 약과, 양갱, 흑임자 순이다. GS25에서의 할매니얼 관련 매출 1위 상품은 '혜자로운 단팥크림빵'이다. 올해 3월 출시된 이 제품은 숙성 발효된 브리오슈 반죽에 통팥앙금을 풍성하게 넣은 것이 특징으로 개당 1500원이다. 달콤한 단팥에 대한 수요와 함께 유사 제품 대비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이 소비자를 끌어들인 요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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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전현무, 얼굴 많이 변해 안쓰러워"…특별 선물까지
기안84가 전현무의 달라진 얼굴을 걱정하며 직접 만든 고추장아찌를 특별 선물로 준비했다. 28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62회에서는 기안84의 달라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주방으로 향했다. 냉장고를 열어 재료를 정리하던 기안84는 달걀 가격을 보고 "달걀이 왜 이렇게 비싸냐"며 물가를 한탄했다. 기안84는 과거와 달라진 식생활을 고백했다. 기안84는 "저도 이제 변했다. 예전에는 배달 음식 먹고 남은 음식을 냉동시켜 재탕, 삼탕해서 먹었다"면서도 "요즘은 직접 요리한다. 어떤 재료를 갖다줘도 기본 이상을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안84가 요리를 시작한 이유는 건강 때문이었다. 기안84는 "건강 생각하면 결국에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과거 조리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기안84는 "옛날에 조리고등학교 가려던 적이 있다. 아버지가 공부 대신 다른 길을 권했다"면서도 "근데 조리고등학교 성적이 더 높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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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쏠라,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선정…AI '맞춤형 식사' 플랫폼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메디쏠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지정형 스케일업 팁스(TIPS)' 연구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식사 운영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식품 기업을 추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디쏠라는 이번 선정으로 운영사인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최대 3년간 3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메디쏠라가 진행하는 과제는 '개인 맞춤 영양기준 기반 식단 자동 설계 및 섭취 피드백 폐루프 솔루션 개발'이다. 그동안 축적한 임상영양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식단을 자동 설계하고, 실제 섭취 데이터를 다음 식사 설계에 반영하는 '식사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연구개발 내용은 세 가지로 나뉜다. 우선 연령, 성별, 질환, 치료 단계 등 개인 정보를 분석해 영양 요구량을 자동 산출하는 알고리즘을 새롭게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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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솔, 동결건조 바로칩 '제주감귤·블루베리' 전국 이마트 출시
푸드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이 '제주감귤 그대로 바로칩'과 '블루베리 그대로 바로칩'을 이마트를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제주감귤과 블루베리 원물만 100%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제주감귤 그대로 바로칩'은 제주산 감귤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살렸으며, '블루베리 그대로 바로칩'은 블루베리의 달콤하고 풍부한 맛을 담아냈다. 설탕, 색소, 향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 없이 원물 자체의 맛을 살려 간편한 과일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두 제품 모두 동결건조 공법을 적용해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감은 물론 영양소도 대부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동결건조는 원재료를 급속 냉동한 뒤 수분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건조 방식에 비해 원재료의 맛과 향, 영양성분의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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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뉴스 나왔어" 4살 아이도 '풀 집중'...아기상어 AI가 몰입 돕는다
전시를 관람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체험형 콘텐츠다. 성인에 비해 집중력이 낮기 때문에 스스로 참여할 수 있게 도와야 만족도가 높아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지난해 조사에서도 모든 공간 중 어린이박물관의 콘텐츠에 참여하는 사례가 가장 많았다.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 전시의 가장 큰 특징도 '참여 콘텐츠'다.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사용해 상어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콘텐츠로 아이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열흘 만에 1만 관람객을 넘기며 인기를 끈 비결도 이 때문이다. 전시는 어린이들의 사진을 토대로 만든 캐릭터가 전시장 곳곳을 함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AI가 만든 상어 캐릭터와 배를 운전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기며 전시에 집중할 수 있게 돕는다. 전시 후에도 언제든 볼 수 있는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대표적인 콘텐츠는 '매직 쿠킹랩'이다. AI 기반의 콘텐츠 생성 기술을 활용해 재료 모형을 붙이기만 하면 완성된 음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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