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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대통령, 오만한 권력자 모습…與대표를 픽? 왕정이냐"
유시민 작가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의 전당대회 당선을 두고 "대통령이 여당 대표를 '픽'해서 당선시키려고 하는 것은 왕정 또는 귀족정으로 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는 자신의 집권연합을 스스로 해체하고 있다며 "오만한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유 작가는 24일 유튜브 채널 '장인수의 저널리스트'에서 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 "대통령이 자신의 대리인(김민석 대표)을 보내 당을 지배하려 했다. 공화정 정신의 어긋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원들의) 54% 정도는 대통령이 픽한 사람을 당선시켜 주되, 최고위원 3명을 포함해 46%(득표율)로 비주류를 살려 놓은 것"이라며 "헌법상 공화정의 원리를 당원주권주의라는 이름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한 전당대회"라고 평가했다. 이어 "(저는) 정청래 후보가 되기는 어렵다고 봤지만, 민주주의의 기본 규칙과 당원주권주의라는 원리를 지켜내는 선까지 할 수 있을지를 봤다"며 "(정 후보 득표율이) 40%만 넘으면 성공이라고 봤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에서 비주류를 살려놔 민주당 당원들이 굉장히 훌륭하구나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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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특별감찰관 최길수 철저 검증…與 추천 인사 중립 주장 실소"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감찰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에서 최길수 후보자를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24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민주당이 추천한 최길수 후보자를 지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아마도 민주당에서는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여 대통령과 사전 협의와 대면보고 끝에 최길수 후보자를 추천했던 것이라 짐작된다"며 "여당 추천 인사를 두고 '특정 정당이나 진영에 치우치지 않은 중립적 인사'라고 주장하는 청와대의 설명은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과 사전 협의하지 않았던 국민의힘 추천 인사를 지명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여하튼 447일만에 특별감찰관 후보자가 지명됐다"며 "대통령 친인척과 청와대 참모진의 비위를 철저히 감시할 특별감찰관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최선을 다해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사표 처리 문제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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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공효진♥정준원, 산장 로맨스 '애틋 입맞춤'...시청률 하락 8.8% [종합]
'유부녀 킬러' 공효진과 정준원의 과거 산장 로맨스가 공개됐다. 정준원이 과거 자신을 납치했던 신현수와 대면하며 킹피셔의 정체에 한 발짝 다가섰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8회에서는 유보나(공효진 분)와 권태성(정준원 분)의 과거 산장 로맨스와 함께 킹피셔 저격 사건의 잔혹한 실체가 밝혀졌다. 과거부터 현재로 이어진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 '유부녀 킬러' 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8. 8%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7회 시청률 9. 7%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유부녀 킬러'는 지난 6회 시청률 10. 2%를 기록한 후, 7회와 8회까지 2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유부녀 킬러'는 시청률 하락에도 금토극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자리는 지켰지만, 2회 연속 시청률 상승을 이룬 동시간대(오후 10시대)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 쫓기게 됐다. '재벌X형사2'는 지난 22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이 7. 5%를 기록하며 '유부녀 킬러'를 추격했다. 이에 '유부녀 킬러'가 9회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전개로 '재벌X형사2'의 추격을 따돌리고 다시 시청률 상승세를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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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안보현 하드캐리와 하이브리드 재미에 또 시청률 상승... 순간 최고 8.2% [종합]
'재벌X형사2’ 안보현과 정은채가 치정 살인사건에 뛰어들면서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5화에서는 진이수(안보현)와 주혜라(정은채 )가 호텔 빈 객실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재벌X형사2’ 5화 시청률은 최고 8. 2%, 수도권 평균 7. 0%, 2049 최고 2. 4%를 돌파, 연이은 상승곡선을 그렸다. 이에 흥행에 탄력이 붙은 ‘재벌X형사2’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닐슨코리아 기준) 사건은 연인들의 날인 화이트데이, 데이트 명소인 로즈버드 호텔 객실에서 컨시어지 직원 오민영(하서윤)의 시신이 발견되며 시작됐다. 피해자 오민영은 사망한 지 약 12시간이 지난 상태로 몸에는 세 군데의 자상이 남아 있었지만, 현장의 혈흔은 현저히 적었고 흉기조차 발견되지 않았다. 최초 발견자 커플은 기존 예약이 취소돼 돌아가려다 마침 비어 있던 709호에 입실해 시신을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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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끝나자 정성호 법무 사표...'핀셋이냐 중폭이냐' 靑 2차개각 고심
김민석 신임 대표가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마무리되면서 이재명 정부의 2기 개각 시점과 폭에 관심이 쏠린다.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진 국정 지지율을 감안할 때 분위기 쇄신을 위해 조만간 개각이 단행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국정감사가 예정된 하반기 국회 일정과 부처 업무 연속성 측면에서 일부 공석을 메우는 핀셋 인사나 중폭 개각을 예상하는 시각이 많다. 19일 청와대에 따르면, 정성호 법무장관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지난 18일 오후 청와대와 인사혁신처에 사직서를 접수했다. 정 장관은 오는 10월 검찰청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새 형사법 체계가 새 리더십 아래에서 완성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조만간 정 장관의 사직서를 수리하고 후임 인선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정치권에선 여당 새 대표 선출과 정 장관의 사의 표명을 계기로 2기 개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지율 반등과 정국 전환, 분위기 일신을 위해 이 대통령이 쇄신 인사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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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장관 사직서 제출
공개적으로 사의를 표명해온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공식적으로 사직서를 냈다. 법무부와 검찰이 모두 수장 없이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체제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법조계에서는 수장 없이 공소청 인력배치와 기존 수사사건 이관 등 핵심 후속작업을 진행할 수밖에 없어 제도전환 초기에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8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 장관은 그동안 국민적 요구에 따라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며 "건강상의 이유로 면직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후속인사 등 조치가 이뤄질 때까지 맡은 바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렸다"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와 인사혁신처 등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정 장관은 검찰개혁 관련 주요 입법이 마무리된 점, 건강문제 등을 사직 사유로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새로운 형사사법체계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에서 완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는 주장도 사직서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표가 수리되면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장관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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