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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창신메모리 상반기 매출 10배 폭증… 삼전닉스 주가 또 흔들리나
지난달 중국 증시에 상장됐던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CXMT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매출이 1년 만에 약 10배 늘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실적 보고서는 지난달 중국 상하이 증시 상장 이후 처음 공개한 정기 실적이다. CXMT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3. 6% 급증한 1500억3000만 위안(약 30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의 2. 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상반기 23억3200만 위안에 달했던 순손실은 776억 위안 흑자로 돌아섰다. 이익 규모 역시 지난해 연간 실적을 웃돌았다. 회사 측은 실적 급증의 배경으로 '글로벌 D램 공급 부족'을 꼽았고, 올 하반기에도 이같은 시장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사용 가능한 차세대 D램 'LPDDR 6'을 고객사에 납품해 검증을 마쳤고, 현재 양산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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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만든다고 독도가 일본땅 되냐"…'다케시마 쌀' 등장
일본 시마네현에서 독도의 일본식 명칭인 '다케시마'(竹島)라고 표기한 쌀이 유통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강하게 비판했다. 서 교수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시마네현에서 특별 재배한 '다케시마 쌀'이 등장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글과 함께 누리꾼으로부터 제보받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2kg 쌀 포대의 가운데 부분에는 큰 글씨로 '일본 다케시마'(日本國竹島)와 '시마네현 산 쌀'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특별 재배미'라는 글자와 '시마네현 오키군 다케시마는 우리나라(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취지의 문구도 담겼다. 서 교수는 "최근 일본 시마네현에서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펼치기 위해 지속적인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라며 "그야말로 어리석은 짓"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다양한 굿즈를 만든다고 독도가 일본땅이 되냐"며 "일본 시마네현은 역사를 직시하고 더 이상 독도에 관한 억지 주장을 멈춰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 시마네현은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에 맞춰 구내식당에서 독도를 본뜬 '다케시마 카레'를 판매했고, 4월에는 시마네현 관문인 요나고 공항에서 '다케시마'로 표기된 소금을 판매 중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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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①네팔 대홍수 ②일본 성추행 ③거북이 올라탄 중국인
[더영상] 첫 번째는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입니다. 지난 26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북부 라수와 지역에서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했는데요. 네팔과 중국 국경 검문소 CCTV에는 거대한 토석류가 폭포처럼 밀려들더니 한 방향으로 뛰어가던 사람들을 순식간에 덮치는 모습이 담겼죠.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390명, 실종자는 1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6명과 한국남동발전 소속 3명 등 한국인 9명도 연락이 끊긴 상태인데요. 전문가들은 빙하와 암석으로 형성된 이른바 '자연 댐'이 무너지면서 지진과 같은 충격이 발생했고, 이후 토사와 암석이 하류로 쓸려 내려가 홍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강 상류에는 여전히 물길을 막은 잔해가 남아 있어 2차 홍수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일본에서 한 남성이 지나가는 여성들을 성추행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일본 여행 중 성추행을 조심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유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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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턱 밖에 안 보여" 남들은 피하는데…장애인석 70%가 '1열'
"며칠 동안 목이 아플 것 같아요. " 지난 26일 저녁 서울의 한 영화관. 차미경 작가(57)는 아이맥스(IMAX)관 맨 앞줄에 자리를 잡았다. 스크린을 바로 앞에서 올려다봐야 하는 자리였지만 달리 선택권이 없었다. 미디어가 보여주는 장애를 다룬 '기울어진 스크린'의 저자인 그는 류머티스 관절염으로 2007년부터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으로 IMAX 등 특수관 예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온라인에서는 상영관별 명당을 따져보는 글이 잇따른다. 좌석별 관람 후기도 활발히 공유되는 가운데 맨 앞줄은 목 통증이나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이어지며 기피 대상으로 꼽힌다. 배우들의 턱만 보인다는 뜻에서 '턱디세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하지만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이런 맨 앞줄을 피하기 어렵다. 영화관 장애인 관람석 상당수는 맨 앞줄에 몰려 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국내 4개 멀티플렉스 체인(CJ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씨네Q)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 극장 장애인 관람석 설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장애인 관람석 5987석 가운데 약 70%인 4182석이 맨 앞줄에 위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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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이긴 테슬라 '모델 Y'… 카드·캐피탈 할부, 어디가 쌀까
테슬라의 모델 Y가 국내에서 크게 흥행하면서 할부금융을 통한 구매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카드와 캐피탈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높은 이자 비용을 감수하는 대신 월 부담금 30만~60만원대 수준에서 모델 Y를 구매할 수 있다. 현금 여력이 충분하다면 최대 수십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카드 일시불이 유리하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삼성카드와 우리금융캐피탈이 테슬라 차종 구매와 관련한 금융 상품을 제공 중이다. 삼성카드는 이달 말까지 테슬라 전용 '다이렉트 오토 카드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우리금융캐피탈도 테슬라 리스와 할부금융 전용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테슬라 모델 Y는 지난달 국산 차인 '그랜저'를 판매 대수에서 앞서며 화제가 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모델 Y 등록 대수는 8705대다. 현대차가 발표한 그랜저의 7월 판매 실적인 8532대보다 173대 더 많다. 모델 Y는 지난 5월에도 국산차와 수입차를 포함한 국내 신차 판매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테슬라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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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집피티]50살 아파트가 25억?…귀한 용산 한강변서 변신 초읽기
서울 용산구 한강변의 노후 단지가 재건축을 통해 새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주인공은 1977년 준공된 용산 산호아파트다. 최근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산호아파트는 정비계획 변경과 공사비 산출, 이주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착수했다. 준공 50년차인 이 노후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7개동, 647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50년 된 노후 아파트 한강변 산호아파트…용산 르엘로 대변신━산호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한강변' 입지다. 단지에서 한강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데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향후 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본격화할 경우 업무·상업·문화시설 등이 확충되면서 배후 주거지로서의 가치도 한층 커질 수 있다. 특히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시가 용산역 일대 대규모 개발을 추진하는 핵심 지역이다. 국제업무·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개발될 예정인 만큼 향후 산호아파트는 입지 강점은 '한강변 업무지구 배후 주거지'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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