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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SMR이 AI 시대 핵심 전력원이 된다? 28일 코엑스서 확인
AI(인공지능) 시대에 SMR(소형모듈원자로)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토론회가 열린다.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의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SMR 특별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SEP 2026'은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고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는 행사다. AI 데이터센터 전력원으로 SMR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세션이다. SMR은 전기출력 300㎿e(메가와트) 이하급의 원자로다. 건설비용은 대형원전의 30분의 1, 중대사고 확률은 10억년에 1회 수준에 불과하다. 안전성과 경제성, 그리고 실용성을 모두 잡은 콘셉트여서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원으로 거론되고 있다. 세션에서는 △유향근 SK이노베이션 에너지솔루션사업단 팀장이 'K-Natrium(K-나트륨)으로 여는 차세대 SMR'을 △전대식 삼성물산 에너지솔루션사업부 원전기술팀장이 'SMR을 준비하는 건설 모듈화'를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이 'AI 데이터센터가 여는 SMR 투자 시대'를 △이강헌 RX(알엑스) 대표가 '경수형 열공급 SMR 개발을 통한 탈탄소 산업열 공급전략'을 △장인숙 원자력안전위원회 SMR안전과장이 'SMR의 새로운 활용과 안전규제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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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 13일 상장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이 AI 에이전트의 확산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에 집중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출시됐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요청을 단순히 처리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업무 목표를 이해하고 필요한 작업을 계획하고 실행해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일상의 다양한 분야에 AI 에이전트가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AI 산업의 중심이 메모리나 CPU 등 반도체를 넘어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는 AI 에이전트 산업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미국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AI 에이전트가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산업과 기업을 포함해 AI 에이전트가 활용되면서 수혜를 얻는 기업에도 투자한다. 특히, 액티브 방식으로 운용되는 만큼 시장 상황과 개별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편입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새로운 AI 에이전트 등이 출시될 때마다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액티브 전략으로 시장 변화를 빠르게 반영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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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국민연금 운용 수요 입체적 대응
삼성자산운용은 12일 전북 전주시에서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인근에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사무실 조성을 완료한 뒤 이달 1일부터 현지 근무를 시작했다. 더불어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삼성SRA자산운용도 함께 입주해 각 사의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협업 거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전주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우석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하지원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 김정근 삼성SRA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삼성 운용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 국민연금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조지훈 전주시장, 유희숙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 등 지자체 핵심 관계자들이 개소식을 찾았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전주사무소를 국민연금과의 현장 접점을 확대하고 상시 소통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삼아 실무 협업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장에서 고객의 투자 수요와 시장 변화를 발 빠르게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서울 본사의 운용·리서치·상품 등 전문 조직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보다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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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거래대금 18분의1로 줄었는데…'삼전닉스 2배' 운용보수 월 10억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거래대금은 18분의 1로 쪼그라들었지만 자산운용사의 운용보수는 여전히 월 10억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상품 출시 이후 9월까지 운용보수는 59억원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49억원이 삼성자산운용 한 곳에 집중됐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9월 국내 자산운용사 8곳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운용보수는 총 59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5월 1억8000만원에서 6월 18억1000만원으로 급증했고 7월에도 18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이후 8월 11억1000만원, 9월 10억3000만원으로 줄었다. 9월 운용보수는 7월보다 42. 8% 감소했지만 여전히 월 10억원을 웃돌았다. 규제 강화 이후인 8~9월 두 달간 발생한 운용보수도 21억4000만원에 달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개별 주식의 하루 등락률을 2배로 추종하는 고위험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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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500조 시대 과제 "연금 세제·완전 액티브·모델포트폴리오"
올해 상반기 AUM(운용자산) 500조원을 돌파한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이 질적으로 발전하려면 퇴직연금 계좌 내 ETF 매매차익 비과세, 완전 액티브 ETF 활성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ETF가 중장기 자산관리 수단으로 제 역할을 하려면 MP(모델포트폴리오)를 통한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29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Korea Premium Weeks) 2026' ETP(ETF) 세션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기 투자자금이 유입돼 ETF 시장이 건강하게 발전하려면 세제 형평성부터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먼저 나왔다. 유진환 삼성자산운용 상품전략담당 상무는 패널토론에서 "해외 주식형 ETF는 연금 계좌에 담으면 과세이연 혜택이 극대화되는 구조인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나 ETF는 일반 계좌에서는 매매차익이 비과세지만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세금이 발생하고 연금소득세 과세 대상이 된다"며 "퇴직연금 활성화를 통한 증시 활성화 차원에서 세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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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ETF, 미국선 PB 통해 파는 틈새상품"
올해 5월27일 상장한 뒤 국내 증시 이슈를 집어삼킨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미국에서는 전체 ETF 운용자산의 0. 21%에 불과한 틈새시장이라는 현장 진단이 나왔다. 개인투자자가 직접 쉽게 투자하는 상품이 아니라 금융사 PB(프라이빗뱅커)를 통해 접하는 데다 투자자의 선택도 많이 받지 못해 틈새시장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운용사는 상품 설계에 신중을 기하고 투자자는 ETF에 중장기 자산관리 수단으로 접근해야 ETF 시장이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제언도 뒤따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만난 앰플리파이(Amplify ETFs)의 한동훈 아시아담당 상무는 올 상반기 운용자산(AUM) 500조원을 돌파한 국내 ETF 시장에 대해 "상품을 설계·제조할 때 더욱 신중히 하고 투자할 때는 주식 대용이 아닌 중장기 자산관리 수단으로 접근해야 ETF 시장이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앰플리파이는 삼성자산운용이 2022년 지분 20%를 인수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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