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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랙 한섬, 몸집 키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자체 브랜드의 해외진출과 수입 브랜드 사업을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을 앞세워 체질개선에 나섰다. 재고부담을 낮추고 국내외 소비자를 겨냥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함과 동시에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으면서 증권가의 기대감도 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섬은 최근 '타임'과 '시스템'을 앞세워 유럽에서 인지도를 높여나간다. 타임은 올해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해 세계 패션시장에 존재감을 알렸다. 시스템은 프랑스 파리의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에 진출하고 영국 런던 해러즈 백화점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하는 등 해외 유통망을 넓혀나간다. 내년에는 아시아 진출도 추진한다.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오는 사업도 확대한다. 해외에서 인지도를 쌓은 브랜드를 발굴, 국내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상품구성을 다변화한다는 취지다. 최근 미국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이 공동설립한 이너웨어 브랜드 스킴스와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하고 오프라인매장 확대를 추진한다. 이외에 연내 해외 브랜드 3개를 국내에 추가로 들여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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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연이틀 '매도'에 몸 사리는 개미...힘겨운 6000피 공방
5%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가 14일 장 초반 150포인트 이상 뛰며 반등에 나섰지만 오름폭을 절반가량 반납했다. 대외 불확실성과 외국인 매도세가 여전해 반등에 힘이 실리지 않는 양상이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뚜렷한 상승 동력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7. 95포인트(1. 46%) 오른 6123. 30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190. 65까지 오르며 2%대 반등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 폭이 줄어들고 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기준)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순매도에 나섰다. 외국인은 3338억원, 개인은 2531억원 순매도다. 전날 5조원 넘게 팔아치운 외국인은 장 초반 순매수로 출발했으나 이내 순매도로 돌아섰다. 반면 기관은 284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기관 중 기타법인이 2986억원 순매수 중이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은 모두 완료됐으나 SK하이닉스는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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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시스템은 세계로, 스킴스는 한국으로…한섬, 브랜드 확장 속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자체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수입 브랜드 사업을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을 앞세워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재고 부담을 낮추고 국내외 소비자를 겨냥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함과 동시에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으면서 증권가의 기대감도 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섬은 최근 타임과 시스템을 앞세워 유럽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타임은 올해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해 세계 패션 시장에 존재감을 알렸다. 시스템은 프랑스 파리의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에 진출하고 영국 런던 해러즈 백화점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하는 등 해외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 내년에는 아시아 진출도 추진한다.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오는 사업도 확대한다. 해외에서 인지도를 쌓은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상품 구성을 다변화한다는 취지다. 최근 미국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이 공동 설립한 이너웨어 브랜드 스킴스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추진한다. 이외에도 연내 해외 브랜드 3개를 국내에 추가로 들여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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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팬오션 동반강세…운임 상승 수혜주 부각
HMM과 팬오션 등 해운주가 1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3분 기준 HMM은 전 거래일 대비 1300원(5. 90%) 오른 2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팬오션은 230원(3. 51%) 오른 6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그린로지스가 6%대 상승했고, 와이엔텍과 대한해운이 각각 3%, 2%대 올라 강세다. 해운주 동반 상승은 HMM, 팬오션 실적과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기대감이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일 리포트에서 "HMM, 팬오션은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주 운송섹터가 2. 2% 하락한 가운데 실적 호조 기대감으로 팬오션 주가는 강세였다"고 짚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리포트에서 HMM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2만6000원으로 높였다. 최민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컨테이너 운임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며 "컨테이너선 시장 운임과 매출 인식 간에 1개월 내외의 시차가 있는 점을 고려할 때 4분기 실적 감소 폭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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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제14회 '베스트MTS어워드' NH투자·미래에셋증권 공동 대상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제14회 머니투데이 '베스트 MTS 어워드'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머니투데이는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의 후원으로 매년 혁신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한 MTS를 선정해 발표합니다. 매매의 편의성, 투자정보와 상품의 다양성, 혁신성 및 고도화, 디자인, 접근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증권사별 MTS를 평가합니다. 심사 결과 NH투자증권의 MTS인 '나무증권'은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와 다양한 거래·자산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MAPS'(맵스)는 사용하기 편리한 투자 환경을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정보, 개인 맞춤형 투자, 가족 자산관리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종합우수상에는 삼성증권의 'mPOP'(엠팝)과 신한투자증권의 '신한 SOL증권'이 선정됐습니다. 각 부문별 우수상은 △콘텐츠 부문 KB증권 'M-able'(마블) △금융상품 부문 우리투자증권 '우리WON MTS' △투자정보 부문 한국투자증권 '한투' △혁신서비스 부문 하나증권 '하나증권V' △고객서비스 부문 SK증권 '주파수3' △디자인(UI/UX) 부문 대신증권 '크레온'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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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자산 평가손실·지분가치 하락…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자산 평가손실과 계열사 지분가치 하락을 반영해 매수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91만원에서 83만원으로 8. 8% 하향한다고 1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삼성화재의 보험 자산가치가 26조9000억원에서 24조2000억원으로 내렸고,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가치가 11조7000억원에서 10조9000억원으로 내렸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올해 3분기 지배순이익은 48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 7% 감소할 전망이다.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본 것이다. 보험손익은 43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 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투자손익은 2320억원으로 같은 기간 30. 1%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NH투자증권은 향후 삼성화재의 주가를 결정하는 요소는 투자 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이라고 했다. 시장이 분기 실적보다 자본 배분 전략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입장이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합리적인 초과 자본 기준 설정과 M&A(인수합병), 지분투자 등 기업가치 증대에 기여할 투자 전략과 설득력 있는 주주환원 방향을 제시하느냐에 따라 주가 방향이 결정될 수 있다"며 "성장과 환원을 모두 달성할 수 있는 자본 여력이 있는 데다 시장의 눈높이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유의미한 자본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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