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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희토류 필요없는' 초소형 백색 LED 최초 개발
LED(발광다이오드)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초소형 백색 LE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0년간 백색 LED를 만들려면 '이트륨 알루미늄 가넷'(YAG) 등 희토류가 있어야만 만들 수 있었는데 이를 바꿨다는 설명이다. 서울바이오시스(서울반도체 자회사)와 서울반도체가 이번에 개발한 칩(광반도체)은 희토류 없이 10㎛(마이크로미터·1㎛는 100만분의 1m)의 크기까지 백색을 발광한다. 패키지가 필요 없는 서울반도체의 독자기술인 'WICOP(와이캅) 3세대' 광반도체다. 서울반도체는 LED 패키지 기준으로 백색 LED시장이 글로벌 전체로 약 100억 달러 규모인데 이 시장을 희토류가 필요 없는 WICOP 3세대 기술로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희토류는 물론 인공으로 만든 실리콘 수지, 플라스틱, 리드프레임 등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라고 밝혔다. 제조원가도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4분기부터 WICOP 3를 양산 시작하며 그동안 서울반도체 제품을 주력으로 사용해온 고객들부터 우선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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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안 가고 '삼전' 갈래요"…서울반도체고 첫 모집경쟁률 무려
서울 마이스터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뛰었다. 특히 내년 3월 문을 여는 서울반도체고가 첫 신입생 모집부터 4. 7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7학년도 서울 마이스터고 5개교의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집정원 604명에 1604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 66대1을 기록했다. 지난해 4개교 모집정원 540명에 863명이 지원해 경쟁률 1. 60대1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지원자가 741명 늘어났다. 지원율도 159. 8%에서 265. 6%로 105. 8%포인트(P) 상승했다. 올해는 내년 3월 개교하는 서울반도체고가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면서 서울 마이스터고 수가 기존 4개교에서 5개교로 확대됐다. 신설 서울반도체고는 정원 64명 모집에 303명이 지원해 4. 7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도체장비과와 반도체제조과를 운영하는 서울반도체고는 실습 중심 교육과정과 첨단 교육시설을 기반으로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기존 마이스터고 4개교(미림마이스터고·서울로봇고·수도전기공업고·서울도시과학기술고)도 모두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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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막힌 애프터마켓, 변동성 더 키울판
지난달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 개장 첫날 가격 변동성이 커지며 변동성완화장치(VI)가 무더기로 발동된 가운데 시장조성자(MM)의 거래대금은 하루 평균 4800만원대, 종목당 25만원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식 거래시간을 오후 8시까지 늘렸지만 유동성 대책은 공백 상태여서 시장 변동성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거래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애프터마켓이 개장한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190개 종목에 대한 시장조성자 거래대금은 하루 평균 4862만원(매수·매도 합산)에 그쳤다. 코스피 4052만원, 코스닥 810만원이다. 종목당으로 보면 일평균 거래대금은 25만6000원에 불과하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0원'으로 이 기간 시장조성 거래가 한번도 없었던 종목은 43개였다. 코스피 26개, 코스닥 17개 종목이다. 특히 코스닥은 시장조성계약 종목의 36%가 거래대금이 '0원'이었다. 해당 종목은 서울반도체, 컴투스, 넥슨게임즈, 에코프로에이치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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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동성 대책 없는 애프터마켓…시장조성자 평균 거래대금 4000만원
지난달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 개장 첫날 가격 변동성이 커지며 변동성완화장치(VI)가 무더기로 발동된 가운데 시장조성자(MM)의 거래대금은 하루 평균 4800만원대, 종목당 25만원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식 거래시간을 오후 8시까지 늘렸지만 유동성 대책은 공백 상태여서 시장 변동성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거래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애프터마켓이 개장한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190개 종목에 대한 시장조성자 거래대금은 하루 평균 4862만원(매수·매도 합산)에 그쳤다. 코스피 4052만원, 코스닥 810만원이다. 종목당으로 보면 일평균 거래대금은 25만6000원에 불과하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0원'으로 이 기간 시장조성 거래가 한번도 없었던 종목은 43개였다. 코스피 26개, 코스닥 17개 종목이다. 특히 코스닥은 시장조성계약 종목의 36%가 거래대금이 '0원'이었다. 해당 종목은 서울반도체, 컴투스, 넥슨게임즈, 에코프로에이치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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