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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다녀온 아이 또 씻겨, 과자 씻어 보관"…'위생 강박' 엄마
출산 후 생긴 위생 강박으로 가족까지 피폐해지고 있어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진다. 31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출산 후 극도로 심해진 위생 강박이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자는 마트에서 구매한 과자 봉지나 우유병을 일일이 씻어 보관하는 것은 물론 택배 상자는 절대 집 안으로 들여놓지 않는다고 밝힌다. 사연자는 남편이 외부 목욕탕에서 씻긴 아이들을 집에서 다시 씻기기도 한다고 고백한다. 남편은 아이들을 억지로 깨워 샤워시키고 잠옷으로 갈아입히는 아내 때문에 모두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호소한다. 사연자 역시 체력과 시간이 소모돼 자신도 지친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위생에 특히 신경 쓰는 것으로 잘 알려진 MC 서장훈은 아내의 위생 강박에 공감하면서도 따끔한 조언을 전한다. 앞서 서장훈은 완벽주의와 변수를 줄이려는 선수 시절의 심리가 굳어져 강박증과 결벽증을 갖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장훈은 "본인의 고집과 만족을 위해 가족들까지 힘들게 해서는 안 된다"며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기준을 편하게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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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임신에 김준호 '입덧'...쿠바드 증후군 뭐지?
김준호가 김지민의 임신 이후 한 달 넘게 입덧 반응을 보였다. 3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10회에서는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임신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과 산부인과에 가기 전 아침 식사를 직접 준비했다. 김준호는 "특별한 재료를 공수해 왔다"며 "자기가 좋아할 만한 메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준호가 준비한 재료는 아귀였다. 김준호는 냉장고에서 아귀를 꺼내려 했지만 냉장고 냄새를 맡자마자 곧바로 구역질을 했다. 김준호는 "냉장고 냄새 너무 난다. 임산부보다 내가 더 힘드네"라고 말하며 힘겨워했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을 위해 매콤한 아귀찜을 만들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김지민을 위한다면 나가서 먹는 게 낫다. 아귀찜을 집에서 할 생각이라면 저거야말로 진짜로 나가서 먹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김준호는 아귀를 손질하는 과정에서도 계속 구역질을 했다. 이를 본 김지민은 나도 안 하는 입덧을 왜 하는 거야?"라고 물어보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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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배아 이식 후 임신 확인…김준호 母 "왔구나! 왔어" 눈물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한 가운데 김준호의 어머니가 임신테스트기를 보자 "왔구나! 왔어"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3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10회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임신 풀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준비하며 첫아이를 기다려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김지민이 배아 이식 이후 산부인과에서 임신 축하받는 모습이 담겼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김지민에게 "호르몬 수치가 높다. 임신테스트기는 그만하셔도 된다"며 " 다음 주에 초음파를 찍으면 아기집이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임신을 확인한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부모님에게도 직접 소식을 알리기로 했다. 두 사람은 먼저 김지민의 어머니를 위해 어버이날 선물처럼 꽃바구니와 편지를 준비해 편지 안에 임신테스트기를 담았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편지 안에서 임신테스트기를 발견한 뒤 "사실이야?"라고 묻고는 예상보다 덤덤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장모님은 따지고 보면 손주만 7명째"라며 장모님의 차분한 반응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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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결혼 발표 분위기까지? "보람아" 외침에 형님들 '술렁'
지상렬이 좋아진 얼굴빛의 비결로 '사랑의 보톡스'를 언급한 뒤 "보람아"라고 여자친구 이름을 외쳐 결혼 발표를 의심케 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29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41화에는 지상렬, 이은결, 박지원, 츠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지상렬을 향해 "상렬이는 학교에 오랜만에 왔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상렬은 "예전에 배우 조보아랑 왔었다"며 "한 8년 만에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등장한 지상렬을 본 강호동은 지상렬의 달라진 얼굴빛을 언급했다. 강호동은 "내가 상렬이를 오래 봤지만 본 것 중에 최근에 혈색이 제일 좋다"며 "얼굴이 지금 쨍하다"고 말했다. 서장훈 역시 "진짜 최근 얼굴이 제일 좋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곽범은 지상렬의 좋아진 얼굴빛을 두고 "상렬이 연애해서 그런가?"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한 지상렬은 곧바로 발끈했다. 지상렬은 "저 빠가사리 뭐야? 얘기 좀 하자"고 반응해 웃음을 터뜨렸다. 멘트 하나 던졌다가 순식간에 '수산물'로 변신한 곽범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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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도 떠난다...11년 만에 '아는 형님' 하차
가수 민경훈이 11년 만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하차한다. 2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민경훈은 최근 제작진과 논의 끝에 '아는 형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하차 의사를 전달했으며 제작진도 그의 뜻을 존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경훈은 2015년 12월 첫 방송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로 약 11년간 프로그램을 지켜왔다. 최근 마지막 녹화까지 마친 상태다. 그동안 특유의 엉뚱한 캐릭터와 예측하기 어려운 입담으로 예능감을 보여주며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아는 형님'과의 인연은 결혼으로도 이어졌다. 민경훈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4살 연상의 JTBC 신기은 PD와 2024년 11월 결혼했다. 당시 자신의 결혼 소식도 '아는 형님'을 통해 처음 알렸다. 앞서 김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정 하차한 데 이어 민경훈까지 떠나면서 프로그램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원년 멤버 가운데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상민은 2016년 3월, 김신영은 지난 5월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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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도 포기한 '코인 부부' 갈등…아내 "열등감 없다"
'코인 부부' 아내가 시누이에게 열등감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심리 생리 검사상 '거짓' 반응을 보였음에도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아내는 결혼 전 외도 문제에서도 입장을 굽히지 않아 서장훈을 답답하게 했다. 27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97화에서는 '코인 부부'의 심리 생리 검사가 진행됐다. 이날 아내는 남편에게 "정확한 투자 정보를 듣더라도 안 흔들릴 자신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남편은 "네"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충분히 이런 질문을 할 만하다"며 남편의 투자 문제를 짚었다. 이어 서장훈은 남편에게 "내가 정확한 정보라면서 투자를 권유한다면 하겠냐"고 떠봤다. 남편은 "안 할 것 같다"고 답했지만 출연진들은 모두 쉽게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단호해진 서장훈은"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 데도 돈을 넣으면 안 된다. 아무도 안 믿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행히 해당 질문에 대한 검사 결과는 '진실'이었다. 이어 아내는 남편에게 장모 명의 대출과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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