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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외통위]北에서 시작해, 北으로 끝나…설전으로 주목도 UP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등 국정감사=김영호·김준환·맹성규·박성준·우원식·이기헌·이재강·정청래·차지호·한정애·홍기원(민), 고동진·권영세·김건·김대식·박충권·안철수·정점식(국), 김준형(조), 한동훈(무), 송석준(국·위원장), 조현(외교부 장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폭발 사건의 원인이 북한군 매설 지뢰로 밝혀진 가운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도 정부의 대북 대응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여당도 엄정한 대응을 요청한 가운데, 야당에서는 북한군 포로 송환 사실을 공개한 우크라이나를 향한 정부의 날 선 반응과 비교하며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다는 질책이 이어졌다. 이날 국감에선 여당 간사인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외교부를 향한 '호통'이 눈에 띄었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보충질의에서 외교부에 대한 국회와 국민의 불신이 외교부의 태도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5분의 질의시간 가운데 절반가량을 이 문제에 할애했다. 홍 의원은 "최근 들어 특임공관장 비율이 굉장히 많이 늘고, 커리어 외교관 출신들은 격에 맞는 재외공관장으로 나가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외교부가 변하지 않으면 이같은 현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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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北 지뢰 매설'에 "엄중 대응"…우크라 대응 韓과 설전도
조현 외교부 장관이 북한군의 매설에 따른 것으로 확인된 서부전선 DMZ(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북한 지뢰 사고와 관련해선 사이버 독자제재를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의 갈등설을 부인한 뒤 정부의 합치되고 일관된 대응 의지를 강조했다. ━조현, 대북 '엄중' 대응…외교-통일 갈등엔 "충돌 없었다"━조 장관은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지뢰 폭발과 관련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번 사안을 대단히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논의를 거쳐 정부의 입장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남북과 유엔군사령부가 군사분계선(MDL) 기준선을 일체화해야 한다는 데 대해서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유엔사와도 소통해 왔다"고 설명했다. 야당은 지난 1일 열린 NSC에서 북한 대응 문제를 두고 조 장관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갈등설이 보도된 점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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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DMZ 北 지뢰에 '엄중 대응' 예고…우크라엔 "단호한 조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부전선 DMZ(비무장지대) 폭발 사건이 북한군의 매설 지뢰에 의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우리 정부의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여야 모두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지만 야권에서는 외교부와 통일부 간 대응 방식에 이견이 노출된 점을 두고 질타하기도 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북한 지뢰 사고와 관련해서는 사이버 독자제재를 계속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의 충돌설은 부인했다. 우크라이나로부터 북한군 포로 송환 사실 공개에 대한 사과를 받았지만, 수준에서의 차이가 있는 만큼 단호한 취할 것이라고 했다. ━조현, 대북 '엄중' 대응…외교-통일 설전엔 '사실무근'━조현 외교부 장관은 6일 국회 외통위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의 관련 질의에 "이번 사안을 대단히 엄중하게 보고있다"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논의를 거쳐 정부의 입장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단일한 입장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북한에 단호하게 요구하는 것과 강경 대응에 따른 남북 간의 긴장감이 형성되는 데 대해서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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