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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일주일 전부터 항공권 구매"…전현무 '즉흥 여행' 조작설 계속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카자흐스탄 알마티 '즉흥 여행'을 선보인 것을 두고 조작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촬영 일주일 전 여행지로 알마티를 결정했고 전현무와 제작진의 항공권 역시 사전에 준비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애초 제작진은 중국 충칭과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놓고 고민했는데, 전현무가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다며 알마티를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이진호는 방송에서 전현무가 운항 전광판을 보며 고민하고 현장에서 개인 휴대전화로 항공권을 예매하는 장면은 '예능적 연출'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촬영에는 PD와 작가, 촬영·음향 감독 등 7~8명에 달하는 제작진이 동행해야 하는데 현장에서 표를 못 구하면 어떻게 되겠나"라며 "여행지 선정에 출연자 의사가 반영된 것은 맞지만 현장 발권 장면은 연출"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렌터카 절차 부실 및 관광 당국 협찬 논란도 짚었다. 앞서 전현무가 대한민국 운전면허증 원본과 러시아어 공증 번역본 없이도 차를 렌트할 수 있었던 이유가 알마티 관광 당국의 협찬 때문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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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실종자 3000명·사망자 750명…터널 공기주입 등 구조 총력
네팔과 티베트(중국) 접경 지역을 덮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닷새째에 접어든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실종자가 3044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적어도 750명으로 파악된다. 기상 악화로 잠시 중단됐던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미국을 비롯해 영국 유엔 등 국제사회의 지원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 750여명으로 증가. 발전소 터널 구조작업 총력━이날 로이터통신·AFP통신에 따르면 네팔 재난 당국은 사망자 수가 734명으로 증가했으며, 2498명이 실종되고 7514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중국 티베트에서는 16명이 사망했고 546명이 실종됐다고 당국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일부 사망자는 강 하류를 따라 인도까지 떠내려갔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네팔 재난 당국은 실종자 중 수력발전소 노동자 933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트레킹 여행자, 티베트의 성지 카일라스산을 찾은 인도 순례객을 포함한 외국인 589명도 실종 상태로 나타났다. 중국은 티베트 측에서 실종된 23개국 출신 261명의 외국인 중에는 네팔 출신 104명, 인접 인도 출신 49명, 라트비아인 33명, 미국인 18명, 영국인 15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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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지순례 다음은 떡? 창억떡 웨이팅만 500번, 배달되는데 굳이 왜…
"9시에 도착해서 오후 2시 35분에 입장 알람 받았어요. 저는 414번째, 남편은 415번으로 나란히 400번대였네요. " 빵집을 찾아다니던 '빵지순례' 트렌드가 떡집으로 옮겨가고 있다. 소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Sometrend)가 올해 1월부터 8월 23일까지 블로그·커뮤니티·인스타그램 원문을 분석한 결과, 떡을 '디저트'로 지칭한 텍스트(떡볶이 제외)가 전년 동기보다 블로그 39. 7%, 커뮤니티 47. 7% 늘었다. 같은 기간 '떡집' 언급량도 43. 7% 증가했다. 빵지순례의 중심엔 광주 대표 떡집 창억떡이 있다. 창억떡 언급량은 2월까지 잠잠하다가 3월 들어 세 채널 모두에서 열 배 넘게 폭증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2월 60건에서 3월 1021건으로 1602% 뛰었다. 이후 다섯 달간 완만히 내려가던 곡선은 8월 14~20일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다시 치솟았다. 해당 팝업은 광주 먹거리 4곳을 묶은 '광주를 잇(EAT)다' 기획의 일환으로 열렸는데, 매일 오전 9시 20분 지하 2층에서 사전 웨이팅을 접수해 대기번호가 500번대까지 발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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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물가 2.5% 넘으면 '가격 줄인상'…반도체 호황에 물가 더 뛴다
근원물가 상승률이 2%대 중반을 넘어서면 상품·서비스 가격이 함께 오르는 동조 현상이 급격히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늘어난 소득이 소비 확대로 이어질 경우 근원물가 상승률을 추가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8월 경제전망보고서의 '수요주도 물가압력이 근원물가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수요 압력이 높을 때 국내총생산(GDP)갭률이 1%포인트 확대되면 근원물가 상승률은 약 0. 1~0. 4%포인트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됐다. GDP갭률은 실질GDP와 잠재GDP 간 격차를 잠재GDP로 나눈 백분율 값이다. 한은은 2000년 이후 국내에서 수요 측 압력과 2. 5% 이상의 높은 근원물가가 동시에 나타난 시기가 총 네 차례 있었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카드사태 이전인 2002년 1~4분기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2분기~2008년 3분기 △금융위기 회복기인 2011년 2~4분기 △팬데믹 충격 회복기인 2022년 1분기~2024년 1분기다. 이 시기에는 임금과 자산가격 상승으로 가계의 소비 여력이 확충된 뒤 소비와 물가가 시차를 두고 함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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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고객이면 해외서도 통신사 할인"…연내 글로벌 멤버십 출시
LG유플러스가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를 연내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사 연합체 '원더조이 트래블 얼라이언스(Travel Alliance)' 가입을 완료하고 일본에서 시범 운영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고객은 해외 주요 여행지에서 현지 통신사가 제공하는 쇼핑·관광·교통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원더조이 트래블 얼라이언스'는 세계 최초 국가별 통신사가 보유한 혜택을 공유하는 글로벌 통신사 협력 플랫폼이다. 국가당 1개 통신사만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싱가포르 Singtel △일본 KDDI △홍콩 HKT △태국 AIS △대만 Taiwan Mobile △필리핀 Globe △인도네시아 Telkomsel △호주 Optus 등 아시아·태평양 대표 통신사가 참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한국의 신규 파트너로서 회원사로 합류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중심의 멤버십 서비스를 해외까지 확장하고, 단순 로밍을 넘어 여행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원더조이 트래블 얼라이언스 가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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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이용주, 6개월 전 근황 재조명..."심장 때문에 군면제"
배우 이용주의 사인이 심장마비로 알려지자 고인이 반 년 전 전한 건강에 대한 이야기와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용주는 지난 2월 배우 이종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심장과 관련해 안 좋은 게 있다"면서 군 면제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에 "(복무) 경험이 없는데 '푸른거탑'의 신병 연기를 어떻게 했냐"는 질문을 받고 이용주는 "경험이 없으니까 오히려 잘한 것 같다. 어리바리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당시 이용주는 부산에서 사업 실패 후 서울에 돌아와 새로운 일에 뛰어든 근황도 알렸다. 이용주는 "성남 모란시장 인근에서 1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은 얼굴로 밝히기도 했다 이용주는 지난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으로 데뷔했으며 MBC '안녕, 프란체스카' '궁' 등에 출연했다. 특히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와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푸른거탑'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용주는 29일 4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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