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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27주 연속 스타랭킹 1위 질주... 허웅·김도영 2~3위, 손흥민은 4위로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1위 자리를 27주째 지켰다. 이강인은 10일 오후 3시 1분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64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1만 3785표를 받았다. 이로써 이강인은 지난 38차 투표부터 27주 연속 스타랭킹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허웅(33·부산KCC)이 4808표로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한 가운데 김도영(23·KIA 타이거즈)도 2337표를 얻어 3위로 한 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반면 지난주 2위에서 3위로 순위가 떨어졌던 손흥민(35·LAFC)은 이번 주도 2174표에 그쳐 4위로 한 계단 더 하락했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279표로 5위 자리를 지켰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선정된 스타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현재 스타스포츠 남자 부문에는 이강인, 손흥민, 허웅, 김도영, 이정후를 비롯해 오현규(베식타스), 조규성(미트윌란), 이승우(전북), 노시환(한화), 구자욱(삼성), 황희찬(샬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양민혁(베스테를로), 양현종(KIA), 류현진(한화), 김하성(애틀랜타), 김혜성(LA 다저스), 허훈(KCC), 허수봉(현대캐피탈), 우상혁(용인시청) 등 20명의 후보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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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가 '깜짝' 발탁한 정승원…"이름값 아닌 경기력 봤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이 정승원과 김민수 등을 깜짝 발탁한 이유로 '경기력'을 꼽았다. 모레노 감독은 14일 충남 천안시의 코리아풋볼파크 스타디움 1층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10월 A매치 4연전에 나설 선수단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1일 공개 채용(공채) 방식으로 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합류하게 된 모레노 감독은 총 30명의 대표팀 첫 소집 명단에 정승원, 김민수 등을 깜짝 발탁했다. 정승원은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핵심 자원으로 올 시즌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김민수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이적한 2006년생 유망주로,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돼 눈길을 끈다. 이 외에 박태준, 김건희도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다. 모레노 감독은 1700여명의 한국 선수 데이터베이스 분석부터 시작해 명단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건 축구적인 기준"이라며 "우리가 하고자 하는 축구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선수들이 누구인지 판단하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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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없어도, 김민수·박태준·김건희 '깜짝 발탁 3명'... '최초 공채 감독' 모레노, 1기 '30명' 뽑았다 [천안 현장]
새롭게 한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로베르트 모레노(49) 임시 감독의 1기 명단이 공개됐다. 모레노 감독은 14일 오후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A매치 9~10월(6연전) 대표팀 명단 발표 및 취임 기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모레노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4일 에콰도르(수원월드컵경기장)와 데뷔전을 치른 뒤 28일 우루과이(서울월드컵경기장)를 상대한다. 이어 10월2일 베네수엘라(울산문수경기장), 6일 우즈베키스탄(용인미르스타디움)을 상대한다. 스페인 출신의 모레노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으로 공석이 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에 사상 첫 공개 채용을 거쳐 선임됐다. FC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 수석코치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그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스페인 지도자로서 오는 11월까지 6번의 A매치를 지휘한다. 향후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까지 임기가 연장될 수 있다. ━모레노 감독의 A매치 9~10월(6연전) 대표팀 명단 (26명)━▶ 골키퍼 : 조현우(울산 HD FC), 김승규(FC 도쿄), 송범근(전북현대), 구성윤(FC 서울) ▶ 수비수 : 설영우(FC 아우크스부르크), 최준(FC 서울), 김태현(전북현대), 이한범(클뤼프 브뤼허 KV), 조위제(전북현대), 김건희(인천유나이티드), 김민재(FC 바이에른뮌헨), 김태현(가시마앤틀러스), 조현택(울산 HD FC), 이태석(FK 아우스트리아 빈) ▶ 미드필더 : 박진섭(저장 FC), 김봉수(대전하나시티즌), 황인범(FC 포르투), 이재성(FSV 마인츠 05), 박태준(김천상무 FC), 백승호(버밍엄 시티 FC), 이강인(아틀레티코마드리드), 정승원(FC 서울), 김민수(레인저스 FC), 송민규(CD 나시오날), 황희찬(FC 샬케 04) ▶ 공격수 : 손흥민(LAFC), 이동경(울산 HD FC), 오현규(베식타스 JK), 조규성(FC 미트윌란), 오세훈(시미즈 S 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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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해냈다! 블라호비치 대신 선발→1도움 폭발... GK 슈퍼 세이브에 득점은 무산, 현지 "제몫 했다"
모처럼 찾아온 선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시)가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에 힘을 보탰다. 베식타시는 12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슈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르주룸스포르와 2026~2027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베식타시는 4승1패(승점 12)를 기록하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이날 오현규는 4-1-4-1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주전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가 출장 정지 징계로 빠진 가운데 모처럼 선발 기회를 잡았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오현규는 단순히 빈자리를 메우는 데 그치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노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반 초반부터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오현규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에르투룰 타쉬크란의 선방에 막혔다.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베식타스가 전반 21분 에미르한 톱추의 선제골로 앞서간 가운데 오현규는 전반 27분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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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이강인 독주 체제, 무려 26주 연속 1위... '손흥민 제쳤다' 허웅, 2위 탈환
무려 26주 연속이다.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독주 체제가 굳건히 이어졌다. 이강인은 지난 9월 3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63차 투표에서 1만 2468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지난 38차 투표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이후 26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남자 스포츠 최고 스타로서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그라운드 위 활약도 눈부시다. 올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데뷔전을 제외한 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스페인 라리가 무대에서도 이미 1골 1도움을 올리는 등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2위 싸움에서는 순위 변화가 일어났다. 허웅(33·부산 KCC)이 4788표를 얻어 한 계단 상승하며 2위를 탈환했다. 직전 주 2위로 도약했던 손흥민(34·LA FC)은 3368표를 획득해 한 계단 내려앉은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2205표를 얻은 김도영(23·KIA 타이거즈)이 차지했고,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318표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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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에게 무슨 일이, 5분까지 줄어든 출전 시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차세대 원톱 공격수로 주목받고 있는 오현규(25·베식타시 JK)의 시즌 초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시즌 베식타시 이적 직후 맹활약을 펼치며 단숨에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지만, 새 시즌 초반엔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탓이다. 경쟁자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출전 시간마저 급감하고 있다. 오현규는 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쉬르퀴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4라운드 페네르바흐체전에서 후반 40분 교체로 출전했다. 정규시간 기준 출전 시간은 단 5분. 한 차례 슈팅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인 몸놀림을 보여줬지만, 볼 터치 횟수 자체가 5회에 불과할 만큼 제한된 시간 안에 존재감을 보여주기엔 한계가 있었다. 문제는 출전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시즌 초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부터 지난달 24일 알라니아스포르와의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라운드까지는 주전 입지에 가까웠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카우노 잘기리스(리투아니아)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부터 최근 3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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