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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학폭으로 소년원?"…고교 동창 "일진과 거리 멀어" 반박
유튜버 박위가 고교 시절 학교폭력에 연루돼 소년원에 다녀왔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확산한 가운데, 박위의 고교 동창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졸업앨범을 공개하며 의혹을 반박했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위와 같은 서울 용산고 57회 졸업생이라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고교 1학년 때 박위와 같은 반이었다고 했다. 2학년부터 문과와 이과로 갈리면서 교류가 줄었지만, 매주 동아리 활동에서 함께 축구를 했다고 한다. 졸업 후에는 싸이월드를 통해 간간이 박위의 소식을 접했다고 했다. A씨는 최근 박위를 둘러싼 KTX 영상과 강연료 논란은 학교폭력 의혹과 별개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KTX 근무자에게 무례하게 행동했다는 지적과 강연료가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에 관해 박위를 옹호할 생각은 없다"면서도 "학창 시절 박위를 가까이에서 본 입장에서 학교폭력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알리고 싶어 글을 썼다"고 했다. A씨는 의혹을 처음 제기한 글에서 피해자로 언급된 '구○○'과 '송○○'이라는 이름이 졸업앨범에 없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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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최초' 10G 무패→다이렉트 승격까지 보인다... '확 달라진' 수원FC가 강해진 이유는
수원FC의 상승세가 매섭다. 구단 단일 시즌 최초로 10경기 연속 무패(6승 4무)를 달리며 K리그2 상위권 판도를 흔들고 있다. 승격문이 넓어진 시즌에 K리그1 직행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시즌 초반 흐름은 기복이 심했다. 개막 4연승으로 출발했지만 이후 5경기에서 2무 3패로 흔들렸다. 다시 3승 1무를 챙기며 반등하는 듯했으나 이내 1패 2무에 그치며 불안정한 레이스를 이어갔다. 전환점은 월드컵 휴식기였다. 재정비를 거친 수원FC는 7월 첫 경기인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3-1 승리를 거뒀고, 이어진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완벽히 반등했다. 이후 무패 행진을 거듭하며 30일 부산 아이파크전 2-1 역전승까지 묶어 10경기 연속 무패라는 대기록을 완성했다. 부산전 승리로 수원FC는 22경기 12승 7무 3패(승점 43)를 기록, 단독 선두 수원 삼성(23경기 승점 47)과 격차를 단 4점으로 좁히며 상위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수원FC의 반등 배경에는 '원팀'으로 다져진 결속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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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치' 韓 심판 불신 '활활'... '총체적 난국' 끊이질 않는 '막말·불통 논란'
한국 축구 심판계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라운드 위 오심과 권위주의적인 불통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심판진의 부적절한 '입'이 도마 위에 올랐다. 판정 불신을 넘어 선수와 현장을 대하는 심판진의 기본 자질과 태도 자체가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장 최근에는 여자 실업축구 무대에서 충격적인 성희롱성 막말 사태가 터졌다. 지난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 위민과 서울시청의 경기 도중 배선영 주심이 무선 교신을 통해 지소연을 겨냥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발언을 들은 지소연이 항의하자 주심은 사과 대신 옐로카드를 꺼냈고, 주머니에서 레드카드를 만지작거리며 위압적인 태도를 취했다. 대한축구협회 심판팀의 대응은 불신을 더 키웠다. 당초 협회는 "생리라는 단어는 쓰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 심판진은 생리를 뜻하는 은어인 '걸스데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직접적인 단어만 피했을 뿐 동일한 취지의 은어를 쓴 사실을 뒤늦게 시인한 셈이다. 수원FC 위민 구단은 진상 규명을 위해 축구협회와 한국여자축구연맹에 공식 공문을 제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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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이션 짜고 상대 공략법까지 제시" AI 어디까지 왔나... '손흥민 선발' 한국-남아공전 맡겨보니 [창간22 기획]
인공지능(AI)은 이제 경기가 끝난 뒤 숫자를 정리하는 기술에 머물지 않는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다음 장면을 예측하며, 원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선수의 위치를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까지 제안한다. 수많은 선택지를 인간보다 빠르게 비교한 뒤 더 효과적인 전술 대안도 내놓는다. 어느새 감독과 코치의 판단 영역으로 들어온 것이다. 그야말로 축구는 이 거대한 변화의 한복판에 서 있다. 현재 축구에서 AI가 가장 폭넓게 활용되는 분야는 선수 평가다. 고상기 서울시립대 인공지능학과 교수는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가장 기초적인 사례가 기대득점인 'xG'다. 특정 상황에서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질 확률을 기계학습 모델로 계산한다"며 "최근에는 패스와 슈팅, 드리블 등 선수가 경기장에서 수행하는 모든 액션의 가치를 평가하고, 공을 갖고 있지 않을 때의 오프 더 볼 움직임까지 분석하는 모델들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I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전에는 이미 발생한 기록을 정리하는 데 집중했다면, 현재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예측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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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무려 2억 받는 심판, 경기 못 나오는 이유 알고 보니 "기혼자인데 여성 문제... 직무 정지 처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무려 2억 원에 달하는 고액 연봉을 받는 기혼자 베테랑 심판이 다른 여성과 부적절한 행위를 벌였다는 의혹으로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아 영국 축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시간) "연봉 11만 파운드(약 2억 원)를 받는 EPL 베테랑 부심 사이먼 베넷(41)이 한 여성과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자체 조사를 받게 되면서 직무 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가정을 꾸린 기혼자 신분으로 억대 연봉을 수령하며 잉글랜드 최고 무대를 누비던 베넷의 일탈에 현지 팬들과 관계자들의 충격이 큰 상황이다. 베넷은 올 시즌 EPL 공식 심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품행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문제 제기가 잇따르며 조사가 시작된 이후 이번 시즌 단 한 경기에도 배정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관계자는 '더 선'을 통해 "베넷은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직후 모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닫고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며 "현재 조사는 한 여성과 부적절한 행동에 집중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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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에 '생리' 발언?..."그 말은 안 썼다" 심판, 뭐라고 했길래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경기 도중 리그 간판스타 지소연(35·수원FC 위민)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해 논란이 된 심판이 '생리' 대신 월경을 뜻하는 은어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 위민과 서울시청의 경기를 관장한 배선영 주심은 전반 30분쯤 상대 파울에 항의하는 지소연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 격분한 지소연이 물병을 던지며 거세게 항의하자 배 주심은 레드카드를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카드를 주진 않았지만 지소연의 항의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이었다. 당시 경기는 약 4분간 중단됐다. 경기 후 지소연은 배 주심이 부심과 무선 교신 중 자신을 겨냥해 "얘가 초반부터 예민하다. 생리하나 봐"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주장했다. 지소연은 "'그런 말씀하시면 징계감'이라고 항의했더니 되레 경고를 주더라"고도 했다. 애초 해당 발언을 부인하던 배 주심은 이후 실언을 인정하고 "심판끼리 한 말이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배 주심은 '생리'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진 않았지만, 월경을 가리키는 은어인 '걸스데이'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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