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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막는다"…부천시 18개동 11.74㎢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정부의 신규 주택공급 후보지 발굴과 연계해 부천 일대 대규모 토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다. 경기 부천시는 국토교통부 공고(제2026-1079호)에 따라 원미구·소사구·오정구 일원 18개 동, 총 11. 7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정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 지정 대상은 원미구(도당·소사·역곡·원미·춘의동 일부), 소사구(괴안·소사본·송내·범박·옥길·계수동 일부), 오정구(고강·대장·삼정·여월·오정·원종·작동 일부) 등 3개 구 주요 지역이 망라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지정 구역 내 기준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허가 기준 면적은 주거지역 60㎡, 상업·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200㎡ 초과다. 외국인 거래의 경우 기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기준이 우선 적용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지역 지가가 1. 19% 상승하는 등 토지시장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시는 이번 허가구역 지정을 계기로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해 투기성 및 이상 거래 정황이 포착될 경우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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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분간 경기 중단' 흠뻑쇼 연기 이슈도 이겨낸 롯데, NC에 8-5 승리 '박세웅 6⅔이닝 QS+고승민 10호포' [KBO 리뷰]
롯데 자이언츠가 불꽃놀이 연기로 경기가 중단되는 이슈가 있었음에도 투·타 모두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따냈다. 롯데는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NC 다이노스에 8-5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전날(14일) 아쉬웠던 패배를 설욕하고 46승 2무 57패로 7위 NC 다이노스(46승 2무 51패)와 승차를 2. 5경기 차로 좁혔다. 이날 사직야구장 옆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에는 '싸이 흠뻑 쇼 2026' 공연이 진행됐다. 6회말 롯데 공격이 진행될 무렵 흠뻑 쇼에서 터진 불꽃놀이 연기가 사직야구장까지 흘러들어왔다. 박승욱 타석에서 결국 경기가 중단됐고 19분의 기다림 끝에 오후 9시 1분에야 재개됐다. 하지만 롯데 타선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롯데가 2-3으로 지고 있는 6회말 1사 1루에서 전민재가 우중간 외야를 가르는 1타점 적시 2루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이후 손성빈이 볼넷, 황성빈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만들어진 만루 찬스에서 나승엽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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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아시아' 씨름 천재 김민재, '시즌 4관왕-통산 21번째 백두장사' 등극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 이하)에서 김민재(24·영암군민속씨름단)가 백두장사에 등극하며 개인 통산 21번째(백두장사 18회·천하장사 3회)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민재는 4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김진(증평군청)을 3-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월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와 3월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6월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정상에 오른 김민재는 올 시즌 백두장사 4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통산 21번째 황소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김민재는 16강에서 임진원(정읍시청)을 2-0으로 꺾은 데 이어, 8강에서는 윤성희(동작구청)의 기권으로 4강에 진출했다. 이어 마권수(문경시청)를 상대로 연이은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결정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백두장사 결정전에서는 개인 통산 11회(백두장사 9회·천하장사 2회) 장사 타이틀을 보유한 김진과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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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생산 기반부터 농기계까지 세네갈서 K라이스벨트 조성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최근 세네갈 다카르와 다가나에서 각각 '벼 재배단지 조성사업 착공식' '농기계수리센터 준공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세네갈 농업부 사무총장, 농업개발청장, 김정원 주세네갈 대한민국대사관 서기관, 문경덕 농식품부 서기관, 오영인 공사 세네갈 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세네갈은 서아프리카의 주요 쌀 소비국이다. 미국 농무부(USDA) 자료에 따르면 세네갈의 1인당 쌀 소비량은 연간 약 116킬로그램(kg)으로, 우리나라 1인당 쌀 소비량인 53.9킬로그램의 2배를 웃돈다. 반면 쌀 수입량은 2019년 89만t 수준에서 2024년 약 139만t으로 55% 증가했다. 주요 원인으로 낮은 생산성이 꼽힌다. 강우에 의존하는 농경지 비율이 높고 관개 농지도 농업용수 공급이 불안정하며 농기계 접근성이 낮기 때문이다. 공사는 2024년부터 '벼 재배단지 구축사업'과 '중고농기계 지원 및 수리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세네갈 벼 재배단지 구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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