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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주축 팀 코리아 美 원전 진출 기대…"밸류 재평가"-iM증권
대미 원전 투자가 가시화할 경우 한전기술이 주축이 된 팀 코리아가 미국 시장에 진출해 회사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이 재평가될 거란 분석이 나왔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 14일 리포트에서 "대미 원전 투자가 가시화된다면 한전이 주축이 된 팀 코리아 원전 공급망의 미국 시장 진출 등 수출 확대가 가속화할 것"이라며 "팀 코리아 낙수효과로 회사의 수주가 확대되면서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재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한미 관세합의에 따라 체결한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에 따르면 한국은 조선업 협력을 위해 1500억달러, 전략적 투자에 2000억달러 등 모두 3500억달러를 미국에 투자할 예정이다. 대미 투자 일환으로 한국과 미국이 대형 원전 최대 8기를 미국 연방정부 소유 부지에 건설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 원전 8기 중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노형이 적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국형 원전인 APR1400 설계를 적용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한국은 사업관리 능력과 시공 기술력뿐만 아니라 원전기기 제작 능력 등을 기반으로 한 원전 공급망 등을 갖추고 있어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과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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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주춤한 사이…대미투자·중국 AI 수혜주 날았다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9월 둘째주(7~11일) 베스트리포트는 △장남현·김태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이 전기유틸리티 산업을 분석한 '대미투자 모멘텀 이제 시작' △이창민·김연수 KB증권 연구원이 DB하이텍에 대해 쓴 '중국 AI·로봇 시장 폭발적 성장 수혜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이 HD현대중공업에 대해 작성한 'LGP선과 엔진, 2029년을 만든다' 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등 대미투자 수혜 시작━ 장남현·김태희 연구원은 한미 대미투자 프로젝트 선정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대미투자 모멘텀(상승동력)이 시작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미투자 1호 사업으로 의결된 미국 텍사스 엔시날 가스발전 프로젝트가 현실화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한국 업체들의 신규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전 계열사 참여 가능성도 내다봤습니다. 후속 투자대상으로는 원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습니다. 구체적인 사업구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AP1000(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원자로 모형)이 적용될 경우 기존 공급 경험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기기 수주기회가 우선 확대되고 한국이 설계·시공·운영까지 참여할 경우 국내 원전 밸류체인 전반으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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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원전 8기 건설 추진" 두산에너빌리티 6%대 급등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1300억달러(175조원) 규모의 원전 8기 건설 사업이 포함되면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전일대비 6%대 급등하는 등 국내 원전주가 상승 중이다. 8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피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대비 4%대 오른 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6%대 상승한 9만3500원까지 치솟았다. 한전기술은 11%대 상승한 13만6100원, 한국전력은 3%대 오른 3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국내 원전주로 분류된다. 코스닥에선 원자력·방사선 관련 솔루션 전문기업 오르비텍이 19% 상승한 55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상한가(전일대비 30% 상승)를 찍기도 했다. 지난 7일 국회와 정부 등에 따르면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미국 내 8기의 원전을 건설하는 사업이 포함됐다. 총 투자규모는 1300억달러이며 8기 중 6기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원자로 모형인 AP1000, 나머지 2기는 한국수력원자력의 APR1400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과 미국의 원전 협력이 가시화하며 국내 원전 업종의 투심이 개선될 것"이라며 "다만 현재 시점에서 수혜 업체와 수혜규모, 향후 투자속도 등을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워 국내 원전 기업들의 주가가 바로 전고점을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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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대미 원전 투자로 최대한 국익 챙겨야
한국과 미국이 지난해 무역 협상에서 합의한 대미 투자 프로젝트 사업이 최종 확정 단계다. 한미 양측은 미국 현지에 원자력발전소 8기를 협력해 건설하는 내용을 오는 18일 프로젝트 최종합의문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또 미국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텍사스에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방안을 마련했다. 한미 양국은 지난해 7월 무역 합의를 통해 미국이 부과한 25%의 상호관세를 15%로 낮추고, 한국은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를 이행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1500억 달러의 조선협력 외에는 구체적인 안이 나오지 않으면서 양측 협상 과정의 불협화음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올해 초 2차 투자 계획까지 발표한 일본에 비해 속도가 늦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미국은 이재명정부의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 건설 발표 이후로 강제노동·과잉생산 관세를 언급하며 압박 강도를 높여왔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프로젝트가 확정돼 실행에 옮겨지면 미국의 압력을 줄일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원전 르네상스 청사진을 내놓은 가운데 총 투자규모 1300억달러로 알려진 미국내 원전 건설 공동협력 계획은 향후 국내 원전 기업들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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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弗 원전사업, 상업성·투자회수·국내기업 참여 '최적'
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에 1300억달러(약 175조원) 규모의 원전 8기 건설사업이 포함되면서 국내 원전 관련 기업들도 사업에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원전산업계는 시공·운영역량과 에너지안보 측면에서 미국의 최고 원전 파트너로 꼽힌다는 평가다. 7일 국회와 정부 등에 따르면 대미투자 프로젝트에 미국 내 8기의 원전을 건설하는 사업이 포함됐다. 총투자 규모는 1300억달러며 8기 중 6기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원자로 모형인 'AP1000', 나머지 2기는 한국수력원자력의 'APR1400'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지난해 미국과의 관세합의에 따라 총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중 1500억달러는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2000억달러는 에너지·첨단산업 분야 투자로 진행된다. 원전사업이 대미투자 프로젝트로 최종확정될 경우 전체 투자규모의 절반 이상을 이행하게 되는 셈이다. 정부는 미국과 전략적 투자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미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대미투자 프로젝트 대상을 면밀히 물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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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달러 규모 미국 내 원전 8기 건설 추진…한국형 원전 2기 포함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1300억달러(175조원) 규모의 원전 8기 건설 사업이 포함되면서 국내 원전 관련 기업들도 사업에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원전 산업은 시공·운영 역량과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미국의 최고 원전 파트너로 꼽힌다는 평가다. 7일 국회와 정부 등에 따르면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미국 내 8기의 원전을 건설하는 사업이 포함됐다. 총 투자규모는 1300억달러이며 8기 중 6기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원자로 모형인 AP1000, 나머지 2기는 한국수력원자력의 APR1400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지난해 미국과의 관세 합의에 따라 총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중 1500억달러는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2000억달러는 에너지·첨단산업 분야 투자로 진행된다. 원전 사업이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최종 확정될 경우 전체 투자규모의 절반 이상을 이행하게 되는 셈이다. 정부는 미국과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미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대미 투자 프로젝트 대상을 면밀히 물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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