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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살해' 중국인 강사는 누구?...머그샷·이름 등 내일 공개
경북 경산에서 20대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전국 각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대학 강사 정모씨에 대한 신상정보가 공개된다. 31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이날 경산 중국인 여성 유학생 살인사건 피의자 정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그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머그샷)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위는 범죄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충분한 증거 확보,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정씨 신상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정씨 신상정보는 오는 9월1일 오전 9시부터 30일간 경북경찰청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정씨는 지난 20일 새벽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같은 국적 대학원생 A씨(25)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경북 경주와 경기 군포 등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A씨가 살아서 주거지를 빠져나간 것처럼 보이게끔 동선을 위장하는 한편, 경찰에 '여자친구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취지로 실종 신고하는 등 수사에 혼선을 주려 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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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 생활이 무슨 관계가 있나" 침묵 깬 박문성, 김병지 의혹 제기에 '공개 답변'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의 저격성 공개 질의에 공개 답변으로 맞섰다. 김병지 대표가 제기한 의혹 제기들은 사실과 다르거나 자신의 공적 활동과 무관하며, 개인 간의 다툼으로 돌려 논점을 흐리지 말고 여러 의혹에 스스로 성실히 조사받고 소명하라는 게 박문성 위원의 입장이다. 최근 휴가를 마친 박문성 위원은 3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앞서 김병지 대표이사가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답했다. 박 위원은 우선 "저는 2009년 기자 생활을 그만뒀고, 대한축구협회의 법인카드 부정 사용 문제가 불거진 건 2016년"이라며 대한축구협회 법인카드로 식사나 술자리 등을 대접받은 사실이 없냐는 김 대표 의혹 제기에 사실관계부터 정정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2023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직에 관심을 보이거나 관련 제안을 받은 사실도 없다. '협회에 들어가 직접 개혁해 보는 것이 어떠냐'는 일부 의견에 정몽규 회장 체제에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거라는 취지로 방송에서 말한 적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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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가 주가 급락 부른다?"…이은미 세종대 교수, 행동재무학 '역설'
호실적이나 ESG 평가 우수 등 호재를 품은 기업의 주가가 오히려 급락하는 역설적 현상의 원인을 국내 연구진이 투자자의 행동경제학적 특성에서 찾아냈다. 경영진의 정보 은폐로만 해석하던 기존 학계의 틀을 넘어 '투자자의 도박적 성향'이 작용했음을 실증적으로 입증했다. 세종대학교는 이은미 경영학부 교수와 양 리우 박사과정생이 공동 연구한 논문이 행동재무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Behavioral and Experimental Finance'(2024 JCR 기준 Economics 분야 상위 8%)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게재된 논문 제목은 'Why does good news increase stock price crash risk: An explanation based on the gambling channel'(좋은 소식이 주가 급락 위험을 높이는 이유: 도박 채널에 기반한 설명)이다. 연구팀은 기업 성과와 주가 급락 위험(Stock Price Crash Risk) 간의 관계를 실증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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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하고 허위 신고까지…'유학생 살해' 중국인 강사 얼굴 공개되나
경북 경산에서 20대 중국인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중국인 대학 강사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이번 주 결정된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경산경찰서는 범행의 잔혹성 등을 고려해 이번 주 중 30대 중국인 대학 강사 정모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열어 정보 공개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다만 위원들에게 외부 영향이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구체적인 개최 일시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가 거부했던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재시도한 후 압수물 분석, 진술 검증, 시신 수색 등을 거쳐 이번 주에 정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정씨는 지난 25일 오후 7시20분께 경북 경산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정씨는 같은 국적의 20대 여성 유학생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경산에 있는 정씨의 주거지에서 A씨의 시신 일부를 발견하고 정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정씨는 같은 날 오후 11시50분께 경산경찰서로 압송됐다. A씨는 대학원 학위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4일 입국했으며 20일 학위수여식을 마친 뒤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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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내 두고 불륜' 사과문까지 냈던 '역대 최고 스타' 마지막, 패배 후 뜨거운 은퇴 "영웅이자 우상을 꺾다니..."
아시아 남자 테니스 역대 최고의 스타의 마지막이었다. 니시코리 게이(36·일본)가 자신의 현역 마지막 메이저 무대에서 20세 후배에게 패하며 은퇴했다. 일본 매체 '웹 스포르티바'는 3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6 US오픈 남자 단식 예선 최종 결승전 직후 니시코리의 마지막 순간을 집중 조명했다. 니시코리는 일본 테니스의 차세대 기수이자 자신의 유력한 후계자로 꼽히는 신성 사카모토 레이(20·157위)와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격돌했지만, 세트 스코어 0-2(4-6, 6-7)로 석패하며 마지막 그랜드슬램 도전을 마감했다. 매체에 따르면 경기가 끝난 뒤 벤치에 앉은 니시코리는 "마지막 촛불의 불꽃을 그가 꺼주었다"며 "다른 선수에게 패하는 것보다 (사카모토에게 져서) 훨씬 다행이고 좋았다"며 후배의 본선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승리를 거둔 사카모토 역시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사카모토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릴 적부터 US오픈에서 활약하던 니시코리의 모습을 TV로 보며 자랐다. 그는 내 영웅이자 우상"이라며 "수많은 일본 선수가 그의 발자취를 쫓고 있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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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유학생' 시신 추가 수습...중국인 강사 GPS 자료 확보 행적 분석
경북 경산에서 중국인 대학 강사에게 살해된 중국인 여성 유학생의 시신 일부가 추가로 수습됐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산경찰서는 중국인 강사 정모(31)씨가 진술한 시신 유기 장소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시신 일부를 확인했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시신 유기 장소에 대해 협조적 자세로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으로 수색을 계속해 남은 시신을 최대한 수습할 방침이다. 경찰은 정씨가 이동한 경로가 담긴 위성항법장치(GPS) 자료를 확보해 범행 전후 행적을 분석하고 있다. 다만 경찰은 정씨의 구체적인 진술 내용이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진술 검증, 시신 수색 등을 거쳐 다음 주 정씨를 검찰에 송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송치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산지역 대학 시간강사인 정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주거지에서 자신의 수업을 들었던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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