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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면 무조건 입사"…반도체 몰리는데 통신·디스플레이 주춤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대기업 계약학과의 경쟁력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수험생의 '업종 옥석 가리기'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치러진 대입 수시에서 반도체 계약학과는 내신 합격선이 높아진 반면 통신·디스플레이 계약학과는 오히려 입학 문턱이 낮아졌다. 23일 숭실대학교에 따르면 202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정보보호학과에 최종 합격한 학생 가운데 상위 70%의 내신 성적은 2. 55등급으로 집계됐다. 전년도(2. 49등급)보다 0. 06등급 상승한 수치다. 내신 등급이 높아졌다는 건 그만큼 합격이 쉬워졌다는 의미다. 숭실대 정보보호학과는 LG유플러스와 연계된 유일한 계약학과다. 총 12명을 수시 모집하는데, 이 가운데 8명(67%)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정보보호학과 전체 합격자의 주요 교과 평균 성적도 2025학년도 2. 30등급에서 2026학년도 2. 78등급으로 0. 48등급 상승했다. LG디스플레이와 연계된 연세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도 비슷한 양상이다.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상위 70%의 내신은 2025학년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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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했던 도경완, 급성 골수염 수술…"검지 손톱은 가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44)이 급성 골수염 수술 이후 손목시계를 수집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경완이 자신이 수집한 시계들을 공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도경완은 "최근 3년 동안 제 유일한 취미이자 수집 재미가 손목시계 모으는 것"이라며 "제가 자주 차고 히스토리가 있는 시계들을 소개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워치 와인더 안에 보관된 수많은 시계를 가리키며 "(시계가) 너무 많다. 욕먹을 거 알고 있다. 근데 다 비싼 건 아니고 2~3만원짜리도 되게 많다. 금액적으로 모으는 게 아니라 시계의 히스토리와 저와의 추억이 있는 것들만 모은다"고 설명했다. 도경완은 시계를 모으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제가 손에 급성 골수염 수술을 해서 활동도 2~3년 쉬었다"며 "손톱이 없다. (중지는) 정상 손톱이고 (검지는) 가짜 손톱"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톱을 제거하고 속 안에 뼈를 수술했기 때문에 손톱이 없어서 가짜 손톱을 늘 하고 산다. 수술하고 나서 손이 엉망이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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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청소부? 못해" 이 일 뛰어들더니...'슈퍼카' 오너 된 20대[트민자]
#미카 스탠리(24)는 3년 전만 해도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야간 청소부로 일했다. 지금은 사업을 통해 월 최대 7만5000달러(약 1억원)를 벌어들인다. 약 150대의 자판기를 관리하는 일이다. 그는 2019년형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끌고 클리블랜드 시내를 누빈다. 스탠리는 "내 삶을 돌아보며 평생 청소부로 살고 싶진 않다고 생각했다"며 "자판기가 나를 자유롭게 만들어 줬다"고 말했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20~24세 청년 실업률은 7. 1%로, 25세 이상 실업률의 두 배가 넘는다. 최근 자판기 사업은 더 빠르게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젊은 층을 사로잡았다.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자판기' 검색량이 늘고 있다. 취업 불안에 시달리는 미국 Z세대(1995∼2007년생)를 중심으로 사업이나 부업에 뛰어드는 사례가 늘면서다. 블룸버그는 "미국 젊은 층들은 인공지능(AI)이 인력을 대체할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서 직장에 취직하기보다는 스스로가 주인이 되길 선택했다"고 분석했다. ━생계유지 불안, 직장보다 사업 선택 ━앞선 사례 속 스탠리는 정시 출퇴근하는 일반적인 직장의 굴레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찾는 방법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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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7%' 연봉 1억인데 저축 월 52만원"…대기업 김부장 팍팍한 현실
연봉 1억원인 대기업 김부장의 실수령액은 월 652만원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민국 40대의 평균적인 삶을 영유하려면 이 중 저축액은 8% 수준인 52만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채널 '가인지TV'에는 지난 7일 '내 연봉은 상위 몇 %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채널을 운영하는 김경민 가인지컨설팅그룹 대표는 해당 영상에서 연봉 1억원인 대기업 김부장의 현실을 소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국내 전체 근로자 가운데 139만명의 연봉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근로자 수 대비 6. 7%에 해당하는 수치다. 연봉이 1억원이라면 직장인 소득 상위 7% 해당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연봉이 1억원이라고 해도 실제 수령액은 7800만원 수준에 그친다. 월급에서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 등 소득의 22%에 해당하는 181만원이 먼저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이에 실수령액은 월 652만원 정도다. 월 652만원을 전형적인 40대 대기업 부장의 삶에 대입하면 고정 지출을 제외하고 실제로 저축할 수 있는 돈은 실수령의 8%인 52만원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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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보 현대차 영업부장, 누적 5000대 '판매 거장'…제주 지역 최초
제주 지역 최초의 현대차 판매 거장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김경보 제주번영로지점 영업부장이 제주 지역 최초로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하며 판매거장에 등극했다고 20일 밝혔다. 1993년 입사한 이래 약 34년 간 연평균 147대를 판매한 김경보 영업부장은 2013년 누적 판매 3000대, 2018년에는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 2009년과 2010년, 2012년까지 총 3회 선정되기도 했다. 김경보 영업부장은 누적 5000대 판매를 달성한 것에 대해 "'5000'이라는 숫자에 담을 수 없는 수많은 만남과 소중한 인연, 그리고 땀과 노력이 쌓여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5000대의 자동차보다 더 값진 것은 그 안에 담긴 5000번의 인연과 믿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를 판매한다는 생각보다는 마음과 정성, 열정을 판다는 생각으로 고객을 만나왔다"며 "결국 차를 판매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얻은 것이 5000대 판매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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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공효진, 8년 전 월드컵...붉은 악마로 원샷원킬 저격 작전
'유부녀 킬러' 공효진의 8년 전 월드컵 열기를 틈타 펼쳐졌던 저격 작전이 공개된다. 오는 21일, 22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7회, 8회에서는 8년 전 월드컵 당일, 킹피셔 저격 현장에서 뜻밖의 인연으로 얽힌 유보나(공효진 분)와 권태성(정준원 분)의 숨겨진 사연이 드러난다. 앞서 방송에서는 뿐만 아니라 유보나가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권태성을 발견했던 과거가 공개되며 두 사람의 엇갈린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 바 있다. 이 가운데 20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8년 전 월드컵 당일, 서로 다른 목적으로 같은 장소에 모인 유보나와 권태성의 모습이 담겨 본 두 사람의 과거가 본 방송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보나는 빨간 티셔츠부터 머리띠까지 완벽한 붉은 악마 차림으로 클라이언트 미팅에 나선다. 킹피셔의 시그니처 저격 장소인 옥상에서 망설임 없이 총구를 겨눈 유보나는 저격을 마친 뒤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인다. 특히 월드컵 당일을 미팅 날짜로 결정한 데에는 유보나만의 치밀한 계산이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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