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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서 1톤 트럭, 인도 위 상가로 돌진…3명 중상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길을 걷던 부녀가 1톤 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2분쯤 노원구 중계동에서 한 1톤 트럭이 안경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안경점 앞을 지나던 8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부녀 사이인 것을 전해졌다.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 30대 남성 A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같은 도로에서 유턴하던 승용차가 트럭을 피하려다 전신주를 들이받기도 했다. 승용차 운전자 40대 여성도 부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A씨가 음주나 약물을 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구체적인 혐의를 특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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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매일 운동합니다" 김성현 5일 은퇴식 2루 선발 출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키스톤 마지막으로 본다
SSG 랜더스 원클럽맨 김성현(39) 1군 수비보조코치가 은퇴식에서 2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덕분에 SSG 팬들은 2022년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함께했던 박성한(28)-김성현 키스톤 콤비를 마지막으로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SSG는 "9월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김성현 플레잉코치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SSG 팬들은 약 1년 만에 김성현 코치가 2루 베이스에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특별 엔트리에 등록되는 김성현은 은퇴식에서 선발 2루수로 직접 그라운드에 나선다. SSG 구단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성현 코치님이 지금도 매일 운동하신다. 몸 관리는 계속 잘하고 계셨다"고 귀띔했다. 유격수 자리에는 현재 SSG 내야의 중심인 박성한이 나설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된다면 SSG의 한 시대를 상징했던 키스톤 콤비가 다시 완성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김성현을 상징하는 마지막 병살 수비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한 김성현은 2006 KBO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20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해 이날 이때까지 단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은 원클럽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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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논쟁과 토론은 바람직…김대중·노무현 그리고 민주당의 역사"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토론과 논쟁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김 대표는 28일 SNS(소셜미디어)에 "정책 논쟁과 노선 논쟁은 바람직하다. 논쟁이 없거나 뒤에서 (딴 이야기를) 하거나, 인신 공격, 허위 조작, 악마화 등이야말로 진짜 문제"라고 적었다. 김 대표는 "국사(國事)를 다루면서 치열한 논쟁의 문제의식이 없다면 진짜 나태이자 직무유기"라며 "앞으로도 백주대낮에 투명하게 논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회의도 생중계하는데 왜 실명을 공개하는 논쟁을 하지 않겠느냐"며 "정치는 노선을 제기하고 선택받고 실행하고 평가받는 일의 연속이다. 이는 지도력의 형성과정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논쟁하지 않으면 노선 논쟁하라고 하고 노선 논쟁을 하면 충돌이라고 비판하는 이중 잣대는 불공정하다"며 "치열한 당내 토론과 논쟁 그 대표자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며 민주당의 역사 자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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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JTBC 회생절차 개시 결정… 자율구조조정 불발
법원이 JTBC 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회생계획안 제출기한은 내년 1월29일로 정해졌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은 28일 오전 JTBC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JTBC는 앞서 자율구조조정(ARS)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회생절차를 개시하게 됐다. 이날 재판부는 결정을 내리며 JTBC의 재정적 파탄 원인으로 △코로나 이후 국내외 OTT 등 플랫폼의 급격한 성장 △출연료와 인건비 등 제작비의 지속적 상승 △디지털광고시장 증가와 방송 시청률 감소로 방송광고시장 축소 △올림픽 중계권료 지급으로 단기간 집중적인 다액의 지출 발생 △중앙그룹 전반의 유동성 위기를 뽑았다. 회생절차는 채권자협의회 감독으로 진행된다. 채권자협의회는 주요 채권자들로 구성되며,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을 선정해 회생절차 전반에 관해 자문받게 된다. 비용은 채무자 회사가 부담한다. 또 채권자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선임될 구조조정 담당임원(CRO)이 각 회사의 자금수지 등을 감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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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듀란트 vs 웸반야마'도 넘었다... 무려 29년 만에 초대박 '331만명 시청'
미국여자프로농구(WNBA)가 무려 29년 만에 정규시즌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미국프로농구(NBA)의 케빈 듀란트(휴스턴 로키츠)와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맞붙었던 특급 매치보다도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로이터통신은 27일(한국시간) "지난 24일 열린 WNBA 인디애나 피버와 시카고 스카이의 경기가 미국 NBC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피콕을 통해 평균 331만명의 시청자를 기록했다"며 "이는 WNBA 출범 첫 시즌이었던 1997년 이후 가장 많은 시청자가 지켜본 정규시즌 경기"라고 전했다. 이번 경기는 WNBA 역사를 통틀어 정규시즌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역대 1위는 WNBA가 출범한 1997년 6월 뉴욕 리버티와 LA 스파크스의 시즌 개막전에서 나왔다. 당시 평균 504만명이 경기를 지켜봤다. LA 스파크스는 현재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에이스 박지현이 뛰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역대 2위 역시 같은 해 나왔다. 그해 6월 샬럿 스팅과 피닉스 머큐리의 맞대결에 평균 359만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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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색 '팡팡'… 한화, 내달 5일 '불꽃 축제'
한화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다음달 5일 낮 1시부터 밤 10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 축제다. 지난해 9월말에 열린 축제는 올해 추석연휴 일정과 외국인 관광수요 등을 고려해 개최시기를 9월5일로 앞당겼다. 올해 주제는 '당신의 빛을 찾아서'(Your Infinite Colors)다. 여러 방식으로 빛나는 삶의 모습을 '무한한 색'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빛이 모여 만들어내는 감동과 희망의 스토리를 불꽃에 담아낸다. 이번 축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화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총 3개국의 대표 불꽃팀이 참가한다. 올해는 원효대교를 활용한 신규 연출인 '타워불꽃'과 다양한 패턴이 추가된 '브릿지연출'이 관람 포인트다.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한강 상공 양쪽에서 불꽃이 대칭적으로 펼쳐지는 '데칼코마니' 연출은 서울세계불꽃축제만의 시그니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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