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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자유무역지역 혁신 본격화
창원특례시가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제조AX(AI전환)·디지털·스마트물류·친환경 에너지가 어우러진 미래산업 성장거점으로 전환을 본격화했다고 3일 밝혔다. 1970년 국내 최초 수출자유지역으로 지정돼 대한민국 수출과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2024년 국가산업단지 지위 확보에 이어 2025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돼 노후화된 산업기반을 혁신하고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올해 경남 마산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에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경남 마산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통합 착수보고회'를 열고 산업구조 혁신에 본격 돌입했다. 앞으로 △제조AX 산학혁신파크 △스마트물류플랫폼 △디지털산단 통합관제센터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를 구축해 산업단지 전반에 미래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먼저 2028년까지 66억3600만원을 투입해 AI기반 제조혁신 생태계인 제조AX 산학혁신파크를 구축한다. 경남테크노파크 인공지능혁신본부에 AI·데이터 분석용 장비와 실증 테스트베드를 마련해 입주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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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베선트 "AI 빅테크, D마이너스 학점…형편없다" 질타한 이유
미국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는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 AI(인공지능) 빅테크 업계를 질타했다. AI 산업이 미국 국민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지역사회의 반발을 키웠다는 취지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같은 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샬럿 이코노믹스 클럽 행사에 참석해 "(AI) 업계는 자신들이 하는 일을 설명하는 데 형편없이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빅테크 기업이 정부와 함께 "AI가 활용도·국가안보·삶의 질 측면에서 미국 국민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 설명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데이터센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하는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월 실시된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7명은 자신이 사는 지역에 데이터센터 건설을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전체 응답자의 48%는 '강하게 반대한다'고 답했다. 실제로 데이터센터 건설은 미시간주, 텍사스주 등 미국 곳곳에서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대와 시위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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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삼전닉스'에 25조 요금 선납 제안…용인·호남 전력공급 '윈윈'
한국전력공사가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의 전력공급을 위해 수요기업에게 전기요금 선납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은 3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규모 전력 수요기업에 전기요금 선납제도를 제안한 상태"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20조원, SK하이닉스 5조원 등 총 25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두 회사의 선납 규모는 지난해 낸 전기요금(삼성전자 4조1000억원, SK하이닉스 9000억원)을 기준으로 5년치를 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이 선납금에서 매달 전기요금을 차감하고 남은 잔액에 대한 이자를 6개월마다 지급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이자는 현금 대신 전기요금에서 깎아주는 방식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참여여부, 이자율, 선납규모. 선납기간 등 세부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반도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전력망 투자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한전 입장에서는 요금 조정과 사채 발행 외 새로운 자금조달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전은 부채 210조원, 적자 35조원 등으로 재정 상태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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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 시행
한국전력이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풍부한 낮 시간대로 가정 전력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스마트가전 캐시백'은 지정 시간대에 스마트가전을 사용하면 캐시백을 제공하는 국민 참여형 수요관리 서비스다. 최근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대에 따라 전력수요가 낮은 봄·가을철의 주말 및 공휴일 낮 시간대에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력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전은 전기 사용 시간을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시간대로 이동시키는 수요관리 방식을 주거 부문으로 확대한다. 시범사업은 9월과 10월 운영되며, 적용 시간대는 주말·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대상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 등 스마트가전 4종이다. 가전사 플랫폼을 통해 확인된 지정 시간대 전기사용량을 기준으로 1kWh당 100원의 캐시백이 적립되며, 기존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에 합산해 익월분 전기요금에서 차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먼저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에 가입한 후 '스마트가전 캐시백'을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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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레소] 뉴욕증시, 미국-이란 충돌 재개,유가 급등에 하락
▶ 미·이란 충돌에 8월 마지막 날 하락 미군이 이란 라라크섬을 공격하고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에 보복하면서 다우는 0. 7%, S&P500은 0. 33% 하락했습니다. WTI와 브렌트유는 약 3% 급등했지만, 월간으로는 다우가 5개월 연속 상승했고 나스닥도 3. 9% 올랐습니다. ▶ 금리 인상 확률 66%…월가도 매파 전환 워시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9월 금리 인상 확률이 66%까지 높아졌습니다. 바클레이즈는 기존 연내 동결 전망을 철회하고 9월과 12월 두 차례 인상을 예상했으며, JP모건 트레이딩 데스크도 단기 강세론에서 중립으로 선회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4. 76%로 2025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그래도 8월 랠리는 '실적 장세' 8월에는 금·비트코인으로 향하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와 바이오·소프트웨어주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모더나는 156% 폭등했고 팔란티어·비바시스템즈·세일즈포스도 40~50%대 상승했습니다. S&P500 선행 PER은 22. 2배에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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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3만대까지 전기차 보조금 받는다…'210조 부채' 한전 자금 수혈
올해 30만대 규모의 전기차 보조금 규모가 내년엔 43만대까지 대폭 확대된다. 영업용·생계형 차종을 비롯해 배달용 전기 이륜차가 대상이다. 210조원의 부채로 매년 1조원 가량의 이자 비용을 충당하는 한국전력공사에는 5000억원의 현금 출자 예산을 편성했다. 1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기후에너지환경부 내년도 예산안은 25조7319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력·용수 공급과 전기차 보급 확대를 중심으로 한 녹색전환, 기후재난 대응에 재정을 집중 투입한다. 안세창 기후부 기획조정실장은 사전 브리핑에서 "2027년도 기후부 총지출은 올해 21조7582억원 대비 18. 3% 증가한 25조7319억원"이라며 "재정 효율화를 위해 노후 경유차 지원 축소 및 사업 재편으로 2조7000억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핵심 과제에 재투자했다"고 밝혔다. ━◇ 전기차 보급 2. 1조 역대 최대… 영업용·생계형 차종 전격 확대━전기차 보급 예산은 올해 1조6114억원에서 2조1403억원으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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