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김예건 이적 허용' 전북 현대 결단 "선수 발전·韓 축구 경쟁력 향상 위한 판단"
한때 축구 신동으로 주목받던 김예건(18)이 전북 현대와 프로 계약 한 달 만에 유럽으로 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전북 구단의 '통 큰 결단'이 그 배경에 있었다. 만약 전북 구단이 시즌 도중 순위 경쟁을 이유로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다면 그의 유럽 진출 시기도 늦어질 수 있었으나, 전북은 선수 개인의 발전과 한국축구 경쟁력 향상을 위해 결단을 택했다. 김예건의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적은 25일(한국시간) 공식화됐다. 앞서 그의 즈베즈다 이적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뒤 김예건은 지난 주말 소속팀 경기에도 결장하고 팬들에게 인사까지 건네는 것으로 이적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리고 이날 구단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면서 유럽 진출을 확정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 5년, 등번호는 19번이다. 올해 3월 김예건과 준프로 계약을, 지난달 9일 정식 프로 계약까지 체결했던 전북 구단으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기도 했다. 지난달 막 프로에 데뷔한 신성이긴 하지만, 어린 나이에도 K리그1에서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보여주며 팀 내 입지를 다져가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
'정정용호' 전북현대 굴욕, '3부팀' 당진에 승부차기 끝 패배... 코리아컵 16강 충격 탈락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1과 코리아컵 '더블(2관왕)'에 올랐던 전북 현대가 K3리그(세미프로) 팀인 당진시민축구단에 져 코리아컵 16강에서 탈락했다. 전북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 코리아컵 16강에서 당진시민축구단과 정규시간과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5로 졌다. 전북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이 대회 최다 우승 공동 1위팀(6회)이고, 당진시민축구단은 세미프로인 K3리그에서도 14개 팀 중 5위 팀이다. 그러나 전북은 객관적인 전력의 우위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압도하지 못한 채 오히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여야 했고, 심지어 승부차기에서도 실축이 나오면서 홈팬들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최근 K리그1에서도 2연패 포함 6경기 단 1승(2무 3패)에 그치며 퇴진 압박을 받고 있던 정정용 전북 감독은 이날 충격패 직후 전북 팬들로부터 거센 비판 목소리를 들어야 했다. 이날 전북은 전반 11분 만에 센터백 박지수가 걷어낸 공이 문전에 있던 상대 미드필더 류연준에게 연결되는 황당한 실수가 나왔고, 류연준이 이를 놓치지 않으면서 일격을 당했다.
-
[현장 인터뷰] "김예건이 잘하냐, 성예건이 잘하냐" 사령탑의 기습 질문... "무조건 보여주고 싶었다" 전북전 득점포로 증명
"김예건이 잘하냐, 성예건이 잘하냐. " 경기를 앞두고 이영민 부천FC 감독이 선수들에게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졌다. 누구도 선뜻 대답하지 않았지만, 당사자인 성예건에게는 제대로 된 자극이 됐다. 부천은 1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전북과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예상을 뒤엎은 짜릿한 승리였다. 부천은 최근 4경기에서 2승2무의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시즌 성적 6승9무8패(승점 27)를 기록하며 리그 11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 전북전 강세도 이어갔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전북이 앞선다는 평가를 받지만 부천은 전북만 만나면 유독 강했다. 이번 경기까지 최근 전북전 5경기에서 3승2무를 기록하며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그 중심에 신인 성예건이 있었다. 성예건은 전반 8분 갈레고의 패스를 받은 뒤 상대 수비보다 한발 앞서 움직여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선 부천에 귀중한 선제골을 안겼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성예건은 "전북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3-2로 이겨서 정말 행복하다"며 "경기를 하면서 팀이 하나가 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
'전북전 5경기 3승, 또 무패' 이영민 감독 "강한 이유? 처절하게, 혼신을 다해 뛰었다" [부천 현장]
부천FC 이영민 감독이 '대어' 전북현대를 잡아낸 선수들을 향해 특급 칭찬을 보냈다. 부천은 16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예상을 뒤집고 3-2 짜릿승을 거뒀다. 이로써 부천은 2승2무, 4경기 무패 상승세를 이어갔다. 승리를 추가하면서 6승9무8패를 기록, 승점 27로 리그 11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3위 전북은 9승7무7패(승점 34)가 됐다. 최근 3경기 무승(1무2패), 또 직전 제주SK 원정 1-3 패배에 이어 2연패 부진에 빠졌다. 부천은 상대전적에서도 우위를 이어갔다. 리그 순위, 팀 전력을 놓고 보면 전북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그동안 부천은 전북만 만나면 믿을 수 없는 힘을 보여줬다. 이번 승리까지 포함해 부천은 전북전 5경기에서 3승2무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이영민 감독은 "선수들이 승리를 위해 처절하게 싸웠다. 전북이라는 팀을 홈에서 이겼다"면서 "최선을 다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만족했다. '이적생'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은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
[포토]'정정용 나가' 서포퍼트 앞에선 정정용 감독과 전북선수들
전북 정정용 감독과 선수들이 1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2026 부천FC1995와 전북현대 경기에서 2-3으로 패한 후 서포터즈 앞에 섰다. '정정용 나가' 가 눈길을 끈다. 2026. 08. 16.
-
[포토]'정정용 나가' 서포퍼트 앞에선 정정용 감독
전북 정정용 감독과 선수들이 1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2026 부천FC1995와 전북현대 경기에서 2-3으로 패한 후 서포터즈 앞에 섰다. '정정용 나가' 가 눈길을 끈다. 2026. 08. 16.
입력하신 검색어 정정용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정정용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