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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로보택시 '눈'이 된 LG이노텍…자율주행 R&D 탄력
LG이노텍이 자율주행 센서 정보를 결합하고 분석하는 인공지능(AI)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섰다. 아마존 자율주행 자회사 죽스(Zoox) 로보택시의 카메라 모듈 양산에 이어 소프트웨어와 실제 검증 역량을 더해 자율주행 센싱 솔루션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부문 자율주행 센서 R&D(연구개발) 인력을 모집한다. 채용된 인력은 카메라와 라이다(LiDAR), 레이더(Radar)가 수집한 정보를 종합해 차량이 주변을 파악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이번 채용의 초점은 개별 센서의 성능 향상을 넘어 수집한 정보를 결합하고 분석하는 기술 확보에 맞춰져있다. 채용 공고에는 카메라·라이다·레이더 정보를 결합하는 멀티모달 센서 융합 알고리즘과 서로 다른 센서의 위치·오차를 보정하는 기술, 사람과 차량 등을 인식·추적하는 AI 기술 개발 등이 주요 업무로 명시됐다. 이번 인력 확보는 LG이노텍이 죽스 로보택시용 카메라 모듈 양산을 발표한 직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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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달러 동전 나왔다..."액면가 보다 비싼 1개에 3300원"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주화가 판매를 시작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조폐국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들어간 건국 250주년 기념 1달러 주화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주화 앞면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옆얼굴이 새겨졌다. 얼굴 위쪽에는 '자유(LIBERTY)', 아래쪽에는 미국이 독립을 선언한 1776년과 건국 250주년인 2026년을 의미하는 '1776~2026'이란 문구가 들어갔다. 뒷면에는 미국 국장이 새겨졌다. 흰머리수리가 한쪽 발톱에는 화살을, 다른 쪽에는 올리브 가지를 쥐고 있다. 부리에 문 리본엔 '다수에서 하나로(E PLURIBUS UNUM)'라는 뜻의 라틴어가 적혔다. 액면가는 1달러지만 판매 가격은 이보다 높다. 25개들이 한 롤은 61달러, 100개들이 한 봉지는 154. 50달러에 판매된다. 개당 가격으로 계산하면 각각 2. 44달러와 약 1. 55달러다. 환율을 1달러당 약 1360원으로 계산하면 개당 가격은 각각 약 3300원과 2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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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상태 왜 병원서만 확인하나"…AI 진단키트로 집에서도 OK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확한 검사를 위해 병원에 가는 불편함을 왜 당연하게 감수해야 하는 걸까. 집에서도 간편하게 몸 상태를 확인할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 바이오 AI (인공지능) 스타트업 앰플리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회사는 현재 브랜드 '윈티'를 통해 소변이나 타액 등 검체를 이용해 집에서도 자신의 몸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일상 진단'이라는 새로운 건강관리 습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김준민 앰플리 대표는 "영양제를 먹고 운동을 하는 등 건강관리는 매일 하지만 건강검진은 1년에 한 번뿐"이라며 "내가 정말 잘 관리하고 있는지, 어떤 영양제를 선택해야 하는지 등을 판단하는 데 필요한 생화학 데이터는 정작 병원에 가야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 늘 답답함을 느껴왔다"고 말했다. 김 대표에게 창업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다. 진단키트 자체는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누구나 집에서 직접 검체를 채취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경험이 보편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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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말고 꼭 반품하세요"…중국산 목이버섯서 기준치 24배 농약
중국에서 수입된 목이버섯에서 국내 기준치의 24배에 달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약처는 지난 2일 수입식품 수입·판매업체 태림에스엠이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한 목이버섯에서 잔류농약인 카벤다짐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는 카벤다짐이 0. 24㎎/㎏ 검출됐다. 이는 국내 잔류허용기준인 0. 01㎎/㎏ 이하보다 24배 높은 수준이다. 카벤다짐은 과일과 채소 등에 곰팡이로 인한 병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살균제 계열 농약이다. 회수 대상 제품은 중국 업체 'XIANG YANG HEYUNCHANGSHUN FOOD CO. ,LTD'가 생산하고 태림에스엠이 수입·판매한 목이버섯이다. 총 수입량은 8350㎏이며, 포장 단위는 1㎏이다. 포장일자는 2026년 1월 14일로, 소비기한은 포장일로부터 2년으로 표시됐다. 잔류농약 허용기준은 농산물 등에 사용된 농약이 식품에 남을 수 있는 양을 정해 관리하는 제도다. 국내에서는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라 별도의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에 대해 원칙적으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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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성능 자랑 옛말… 'AI 생태계' 승부
TV와 냉장고의 성능을 자랑하던 가전 전시회의 풍경이 달라졌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오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AI(인공지능) 생태계'를 전면에 세운다. 가전과 스마트폰, 웨어러블(착용형)부터 에너지관리까지 AI로 연결해 소비자의 일상 전체를 자사의 생태계 안으로 끌어들이는 경쟁에 본격 나선다. 삼성전자는 오는 6일까지 베를린 도심에 있는 컨벤션센터 '훔볼트 카레'에서 IFA 2026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IFA 주요 전시장소를 떠나 단독전시관을 마련한 것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지난해 IFA에서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를 내건 것에서 한발 더 나가 AI의 활동무대를 집안에서 여가와 건강관리 등 일상 전반으로 넓혔다. 개별 가전의 기능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AI가 개인의 생활방식과 요구를 파악해 일상을 지원하는 'AI 리빙'(AI Living)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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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팝니다… 가구업계 '패키지 전쟁'
가을 이사와 결혼, 신학기 시즌을 맞은 가구업계가 단품판매를 넘어 공간을 통째로 제안하는 '패키지' 경쟁에 힘을 싣는다. 책장과 수납장을 함께 구성해 공부방을, 침대와 수납가구를 묶어 침실 전체를 꾸미는 식으로 1명당 구매품목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2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 까사미아의 서재 가구 '아크'는 최근 2주간 매출이 출시 초기인 직전 2주보다 약 75% 증가했다. 지난 7월 하순 출시한 아크는 책상과 책장, 수납장 등을 조합해 서재공간 전체를 도서관처럼 꾸밀 수 있는 제품이다. 이같은 공간패키지 경쟁은 신학기를 시작한 학생방에서 두드러진다. 현대리바트는 공간 맞춤형 패키지 '더룸'(THE ROOM)을 통해 초등학생 방을 '미니도서관', 중·고등학생 방을 '스터디카페'로 꾸미는 방식을 제안한다. 미니도서관에는 소파부스와 계단책장·책상·옷장·벙커침대를 함께 구성하고 스터디카페에는 카페 벤치와 이동형 테이블·슬라이딩 침대를 배치하는 식이다. 까사미아도 가을 신학기와 인테리어 시즌을 맞아 학생방과 서재 가구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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