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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도 양육비 '나 몰라라'…77억 대신 준 국가, 회수율 고작 9.4%
유명인들의 양육비 미지급을 둘러싼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 법원 판결이나 각종 제재에도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되자 양육비 미지급을 개인 문제로만 보기 어렵다며 국가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지난해 7월부터 국가가 양육비를 우선 지급하고 나중에 비양육자에게서 이를 회수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적은 선지급액과 낮은 회수율 등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 유명인 '양육비 미지급' 폭로 잇따라…"승소해도 못 받아"━ 최근 유명인들의 양육비 미지급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종합격투기 선수 배명호의 전 아내는 지난 18일 SNS를 통해 배명호가 이혼 후 양육비 지급 등 부모의 책임을 회피하고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배명호는 "전 배우자에게 매달 양육비를 포함해 약 550만원을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다만 양육비와 별도의 비용, 자신의 생활비 등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부 금액을 나눠 지급하거나 지급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지난달에는 방송인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전 며느리가 SNS를 통해 양육비 미지급 사실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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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 김동현 제자 송영재, UFC 무대 도전 "컨디션 좋다... 반드시 결승 갈 것"
코리안 리거들이 ROAD TO UFC(RTU) 무대를 밟는다. UFC 계약을 노리는 종합격투기 유망주 송영재(30)와 박보현(27)이 나란히 계체를 통과하며 결전 준비를 마쳤다. UFC는 27일 송영재와 '러시' 박보현이 'ROAD TO UFC 시즌5 준결승: 마허샤터 vs 플라워스' 계체량을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상하이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공식 계체량에서 송영재는 66kg으로 페더급(65. 8kg) 한계 체중을 맞췄다. 맞대결 상대인 차그나도르지 다기수렌(26·몽골) 역시 66kg으로 계체를 마쳤다. 스트로급(52. 2kg)에 나서는 박보현은 51. 5kg으로 체중을 통과했고, 상대 파리다 압두예바(22·키르기스스탄)는 52. 4kg을 기록했다. 'ROAD TO UF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망주들에게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용문 토너먼트다. 이번 시즌5 준결승전은 28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며 스트로급, 플라이급, 밴텀급, 페더급 등 4개 체급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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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종합격투기 대회 '블랙컴뱃' 후원한다
무신사는 종합격투기(MMA) 대회 '블랙컴뱃(BLACKCOMBAT)'을 주최·주관하는 이데아파라곤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종합격투기 종목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스포츠맨십에 기반한 역동적인 격투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무신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발판 삼아 스포츠 카테고리의 전문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격투기 대회 티켓 판매, 무신사 입점 브랜드 중심의 협업 상품 기획, 스페셜 유니폼 제작까지 아우르는 입체적 협업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무신사와 29CM에서 블랙컴뱃 대회 티켓 판매를 직접 전개해 팬들의 예매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사는 블랙컴뱃의 IP(지식재산권)와 무신사와 29CM에 입점한 패션·스포츠 브랜드를 연계한 다각적인 협업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 체결은 패션과 격투 스포츠 팬덤이 만나 새로운 문화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티켓 연계부터 차별화된 상품 기획까지 다각도의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이 대회를 즐기는 경험의 폭을 대폭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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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인생 마지막 도전"...방송 잠시 접는다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현역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추성훈은 오는 11월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MMA) 대회 '블랙컴뱃 17'에 출전한다. 이번 경기는 2004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추성훈이 22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은퇴전이다. 추성훈은 현재 훈련에 집중하고 있으며 은퇴전까지 예능 등 방송 활동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다만 은퇴전 준비에 들어가기 전 촬영을 마친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공개된다. 지난 19일 공개된 '사장님이 미쳤어요'에 이어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에서도 추성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은퇴전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제 인생 마지막 도전을 하려고 마음먹었다"며 "구독자 때문에 하는 것도, 우리 가족 때문도 아니다. 나 자신 때문에 하는 거다. 남자로서 멋있게 있고 싶어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위에서 왜 굳이 그런 시합을 하느냐는 반응도 있지만, 나는 격투기 선수"라며 "체중 감량도 해야 하고 준비해야 할 게 많지만 내가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는지 가장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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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급 6위' 에르난데스 "압박해 질식시켜줄게", 11위 호드리게스와 고향 캘리포니아서 격돌 [UFC]
"압박해 질식시켜주겠다. " UFC 미들급(83. 9㎏) 랭킹 6위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32·미국)가 11위 '로보캅' 그레고리 호드리게스(34·브라질)와 고향 캘리포니아에서 격돌한다. UFC는 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골든1 센터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에르난데스 vs 호드리게스'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는 새크라멘토 이웃 동네 더니건 출신의 에르난데스와 그에 맞서는 호드리게스가 책임진다. 홈에서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는 에르난데스(15승 3패 1무효)는 "마치 꿈만 같은 일"이라며 "15살 때부터 꿈꿔왔는데, 마침내 새크라멘토에서 메인 이벤트를 치른다니 축복"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반면 적진에서 홈팬들의 일방적 응원을 받을 에르난데스에 맞서는 호드리게스(19승 6패)는 "여긴 그의 고향이고, 내 고향이 아니니 내겐 부담이 없다"며 "부담은 에르난데스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언 터틀' 박준용을 꺾은 바 있는 두 선수의 대결이다. 에르난데스는 2019년 박준용의 UFC 데뷔전 상대로 나서 2라운드에 아나콘다 초크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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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건 줘야지" 댓글 폭주한 배명호 SNS…전처 "양육비 미지급" 폭로
전 배우자로부터 양육비 미지급 등을 폭로 당한 종합격투기 선수 배명호의 SNS(소셜미디어)에 "양육비부터 지급하라"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배명호의 인스타그램 최신 게시물에는 양육비 지급과 부모의 책임을 촉구하는 댓글이 잇따라 달렸다. 배명호가 해당 게시물에 "할 건 해야지"라고 적은 것을 두고 누리꾼들은 "할 건 해야지. 양육비부터 지급하는 게 진짜 할 일 아닌가", "양육비부터 해결하세요", "할 건 하고 줄 건 줘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반응은 이날 배명호의 전 배우자 정혜원씨가 SNS를 통해 양육비 미지급과 이혼 당시 약정 불이행 등을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정씨는 "그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여러 문제에 대해 법적 절차가 시작됐다"며 결혼생활부터 이혼 이후까지 이어진 갈등을 공개했다. 정씨에 따르면 배명호는 2024년 6월 당시 생후 17개월이던 아이가 폐렴으로 입·퇴원을 반복하던 시기에 집을 떠났다. 정씨는 가족들과 함께 배명호에게 돌아올 것을 설득하고 아이의 병원 진료에도 동행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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