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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던 60대 여성 '봉변'…무면허 중학생 킥보드에 치여 하천 추락
경기 양주시에서 60대 여성이 중학생이 몰던 전동킥보드에 치여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전날(13일) 오후 4시40분쯤 양주시 백석읍 한 하천변 산책로에서 10대 중학생 A양이 몰던 공유 전동킥보드가 앞서 걷던 여성 B씨(60)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넘어진 B씨는 일어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하천으로 추락했다. B씨는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양은 무면허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운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CCTV(폐쇄회로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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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바텀업 혁신' 강조.."구성원이 문제 찾고 해결해 나가야"
"기업문화는 구호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구성원이 직접 문제를 찾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조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미래 리더 양성 프로젝트 '주니어보드' 3분기 워크숍을 열고 구성원 스스로 현장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실행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의 조직 변화를 강조했다. 조 회장은 바텀업 문화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려면 구성원의 문제의식과 실행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에서 정해준 문제를 푸는 데 그치지 않고 구성원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도 커지고, 실행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알고 있는 지식에 머무르지 말고 모르는 영역에 호기심을 갖고 탐색해야 한다"며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면서 자신만의 관점을 가꾸는 것도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이라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또 "우리 그룹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좋은 전통과 강점은 계승하되, 지금의 시대와 조화를 이루도록 끊임없이 현대화해야 한다"며 "구성원들이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내며 해결책을 실행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조직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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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D램 연내 출시" 창신메모리 선전포고...반도체 개미 곡소리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차세대 D램을 연내 출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미국 뉴욕 증시 반도체·기술주가 하락한 데 이어 국내증시도 영향을 받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차오칸위 창신메모리 사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4회 집적회로 및 칩렛 콘퍼런스'에서 4F²(4F 스퀘어) D램 구조를 적용한 차세대 서버용 메모리 'DDR5 RDIMM'을 올해 말까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F²는 D램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최소 단위인 '셀'의 면적을 줄이는 기술이다. 셀 면적이 줄어들수록 단일 칩에 더 많은 셀을 넣을 수 있어 데이터 처리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메모리 시장에서는 6F²(6F 스퀘어) 구조의 D램이 보편적이다. SCMP는 "6F²에서 4F² 구조로의 전환은 트랜지스터 채널이 수평에서 수직으로 바뀌는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CXMT는 자체 개발한 VSG 트랜지스터로 4F² 설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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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반도체, AI 서버용 MLCC 수요 증가 대응…후공정 장비 청사진 공개
한울반도체는 기업 홍보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성능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요 증가에 대응해 후공정 장비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AI 서버·데이터센터·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MLCC 수요 확대와 검사장비의 중요성을 담았다. 글로벌 MLCC 시장은 지난해 150억달러에서 2030년 219억달러로 연평균 7. 9% 성장할 전망이다. AI 서버 보드당 MLCC 탑재량도 6,500개에서 1만2,000개로 약 1. 8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울반도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MLCC 외관검사·초음파검사·복합계측·정밀 마운터를 아우르는 후공정 장비 풀라인업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생산능력 확대와 품질기준 강화에 대응해 고속 검사와 내부 박리·균열·적층 이상 등 미세결함 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 AI 기반 고속 6면 외관검사기는 6대의 카메라로 칩의 모든 면을 촬영한다. AI 알고리즘이 크랙, 칩핑, 전극 불량 등을 판정하면 에어 블로우 방식으로 정상과 불량 제품을 자동 선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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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이탈리아서 머문 숙소 어디길래…일주일에 2.5억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수억원을 호가하는 이탈리아 숙소에서 여름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로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postie'(여름 게시물)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로제가 편안한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지인들과 보드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숙소가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의 라벨로에 위치한 고급 빌라 '토레 디 치비타'(Torre di Civita)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토레 디 치비타는 약 1000년의 역사를 지닌 수도원과 중세 망루를 개조한 숙소다. 지중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과 야외 수영장, 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침실 7개가 마련돼 최대 14명이 머물 수 있다. 숙소 전체를 한 팀이 단독으로 이용하며 개인 요리사와 전담 직원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숙박비는 고가다. 현지 고급 숙소 예약 사이트 더 럭셔리 트래블 북에 따르면 일주일 임대료는 시기에 따라 1억6000만~2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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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아파트서 화재…'킥보드 충전 중 화재' 신고
서울 관악구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2분쯤 서울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킥보드를 충전하던 중 불이 났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주민 3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이 나머지 주민 2명을 추가로 대피시켰다. 남성 1명은 1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오전 9시5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충전 중이던 킥보드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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