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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랩, 중기부 '디딤돌 도약·글로벌 R&D' 과제 선정
펨토초 레이저 기반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 비투랩(대표 정보수)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도약·글로벌 R&D(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혁신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투랩은 이번 과제로 2027년 말까지 '펨토초 레이저 표면처리 '소구경(Narrow) 치과용 임플란트'의 글로벌 진출형 제품을 만든다. 'Narrow implant'(소구경 임플란트)는 골폭이 좁거나 골량이 부족한 환자에게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직경이 작은 만큼 기계적 강도와 체결 안정성, 피로 안정성, 표면처리 균일성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비투랩은 △소구경 임플란트 구조 설계와 시제품 개발 △펨토초 레이저 표면처리 공정 최적화 △기계적 강도 및 피로 성능 검증 등을 진행한다. 강산·강염기를 쓰지 않는 건식·물리적 펨토초 레이저 공정을 구조에 맞게 최적화하는 게 핵심이다. 아울러 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을 1차 진출 국가로 정하고 국가별 인허가 대응자료 구축, 현지 파트너 발굴, 제품자료 현지화와 수출 준비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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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몇 수 앞을 본 것인가... "이미 결승·우승까지 계산" 베트남 현지 찬사
김상식 감독의 '큰 그림'은 이미 결승과 우승을 향하고 있었다. 베트남 현지도 태국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김 감독의 선수 운용과 전술적 유연성을 높게 평가했다. 베트남 매체 타인니엔은 21일(한국시간) "김상식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은 결승에서 태국을 놀라게 할 방법을 알고 있다"며 "김 감독의 유연한 선수 기용과 전술 변화 덕분에 베트남은 결승에서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팀"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베트남은 2026 아세안 현대컵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를 1·2차전 합계 4-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마지막 상대는 또 다른 동남아시아 강호 태국이다. 결승전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베트남은 22일 태국 원정에서 1차전을 치른 뒤 26일 홈에서 2차전을 갖는다. 직전 2024년 대회 챔피언인 베트남은 대회 2회 연속 우승이자 통산 4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태국은 베트남 축구에 공포의 대상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다르다. 두 팀의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는 베트남과 태국이 나란히 2승씩을 거뒀고, 1경기는 무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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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숨겨 들어와 전자담배 '뻑뻑'...'제2의 프로포폴' 퍼졌다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수면마취제 에토미데이트를 해외에서 대량으로 밀반입해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에토미데이트가 올해 2월 마약류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선 결과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2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에토미데이트 밀수·유통 일당과 판매책, 투약자 등 32명을 입건하고 이 중 1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에토미데이트 2㎏과 소분용 빈 카트리지 1400개를 압수하고 범죄수익 1억2000만원을 환수했다. 압수한 에토미데이트는 시가 12억원 상당으로, 전자담배 카트리지 약 2000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밀수를 주도한 해외총책 1명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려 추적하고 있다. 다른 해외총책 1명에 대해서도 신원 확인과 검거를 위한 국제공조수사를 진행 중이다. 일당은 에토미데이트를 화장품 용기와 섬유유연제 팩, 식료품 상자 등에 숨겨 태국과 베트남 등에서 국내로 밀반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에어컨 설치기사 A씨(31)는 해외 마약상인 친척 동생의 제안을 받고 지인을 운반책으로 섭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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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바이오, 'AMSC 말레이시아' 참가…"동남아 마케팅 강화"
팜젠사이언스 그룹 계열 알에프바이오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AMSC 말레이시아 2026'에 참가해 히알루론산 필러 '유스필'(YOUTHFILL)을 중심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AMSC 말레이시아는 미용의학·피부과·외과 분야의 의료진과 전문가,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임상 지견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학술·전시 행사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KLCC)에서 열렸다. 알에프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유스필을 비롯해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기반 제품과 스킨 퀄리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고, 현지 의료진 및 유통 관계자들과 제품 특성과 임상 활용 방안, 향후 협력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최근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은 단순한 볼륨 개선 중심에서 자연스러운 안면 개선과 피부 컨디션·스킨 퀄리티 개선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선 최소침습 미용시술과 스킨부스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의료관광 성장도 관련 시장 확대 요인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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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팩토리스토어, 라오스 상륙…첫날 1만명 몰렸다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신세계 팩토리스토어'가 해외 시장에서 첫선을 보인다. 첫 진출지인 라오스에서 K패션과 K뷰티 브랜드를 앞세워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8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콕콕메가몰 빠뚜사이점'에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해외 프랜차이즈 1호점을 열었다고 12일밝혔다. 라오스 현지 유통기업 코라오그룹 계열사 그랜드뷰 프라퍼티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선보이는 첫 해외 매장이다. 약 400평 규모의 라오스점은 신세계가 직접 선별한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백화점형 오프프라이스 매장으로 구성했다. 키르시, 브라운브레스, 커버낫 등 K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시티브리즈, 볼디, 클리브랜드 골프, 아디다스 골프 등 캐주얼·골프 브랜드를 선보인다. 조선미녀, 네이처리퍼블릭, 스킨1004 등 K뷰티 브랜드도 별도 코너에서 판매한다. 현지 소비자 특성도 상품 구성에 반영했다. 겨울이 없는 라오스 기후를 고려해 전체 상품의 80%를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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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도 좌절했던 대기록' 김상식 도전, 베트남 사상 첫 아세안 챔피언십 '2연패'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세안(ASEAN) 챔피언십 현대컵 준결승(4강)에 진출했다.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전 감독도 못 이뤘던 아세안 챔피언십 '2연패' 대기록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베트남은 7일(한국시간) 베트남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캄보디아를 3-1로 완파했다. 전반 18분 응우옌 딘 박의 선제골로 앞서 간 베트남은 후반 26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흔들렸지만, 후반 39분과 44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베트남은 승점 10점(3승 1무)을 쌓아 A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싱가포르(승점 8점)가 베트남의 뒤를 이어 4강에 올랐고,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동티모르는 탈락했다. 한때 태국과 베트남을 위협하던 인도네시아는 두 대회 연속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앞서 베트남은 30년 만에 인도네시아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베트남의 4강전 상대는 B조 2위(미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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