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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딥엑스, 두산로보 등과 원전용 AI용접로봇 만든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저전력 AI 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가 두산로보틱스와 함께 원자력발전소 제조 현장에서 활용할 'AI(인공지능) 용접 로봇' 개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발은 산업통상부의 '2026년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과제에 따라 두산로보틱스, 딥엑스, 세이지,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4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된다. 이들은 용접 대상과 경로를 AI로 인식·보정하고 용접 과정에서의 비전·열화상 데이터를 분석해 용접 상태와 이상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후 이를 협동 로봇과 결합해 AI 용접 로봇 솔루션으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딥엑스는 NPU(신경망처리장치) 기반 장비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개발하고 3채널 비전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로봇 제어기 연동, 열화상 분석 AI 모델 개발, 용접 환경에서의 내환경성 검증 등을 진행한다. 주관기관인 두산로보틱스는 시스템 통합 설계를 맡아 협동 로봇 용접 셀, 미소 변위 보정 AI 및 실시간 용접기 제어 기술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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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나-포트래이, 바이오 데이터 처리용 'CXL 인프라' 구축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도체 팹리스 기업 엑시나가 테크바이오 기업 포트래이와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기반 대규모 바이오 데이터 처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포의 위치와 상태를 분석하는 '공간 오믹스(Spatial Omics)' 등 급증하는 바이오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앞서 포트래이의 오믹스 분석 도구 '아테라'를 엑시나의 CXL 메모리 확장 솔루션인 '인피니트메모리' 환경에서 사전 검증했다. 인피니트메모리는 CXL 장치에 대용량 저장장치(SSD)를 연결해 시스템 메모리 영역을 넓혀주는 기술이다. 단일 서버의 D램 용량 한계로 대규모 유전자 데이터를 한 번에 분석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다. 사전 검증을 통해 약 3500만개 세포 규모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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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품질 해결한 AI 영상 생성"…더만타스토리, 시드투자 유치
롱폼 상업 영상용 AI(인공지능) 엔진을 개발하는 더만타스토리가 동남권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에서 시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더만타스토리는 VFX(특수시각효과) 작업을 지원하는 AI 영상 생성 엔진 '더 로드'를 개발한다. 시나리오 입력, AI 이미지 생성, 영상 시퀀스 연결, 최종 검수 등을 지원해 수십 명이 수개월간 처리해야 했던 VFX 작업을 소수 인력으로 수행한다. 회사가 자사 작품에 적용해 측정한 결과 제작 기간·비용을 최대 70%까지 줄였다. 더만타스토리는 더 로드가 자체 학습 데이터를 통해 범용 AI 도구와 차별화했다고 강조했다. 자체 보유한 IP(지적재산권)자산 라이브러리로 모델을 파인튜닝해 저작권 리스크를 낮췄고, 이를 기반으로 상업 납품이 가능한 결과물을 만든다는 설명이다. 더만타스토리는 "영화 '부산행', '반도', '정이' 등의 VFX 작업에 참여한 25년 제작 노하우와 AI·디지털트윈 관련 특허 7건을 보유하고 있다"며 "부산 AI테크 스튜디오를 거점으로 동서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제작 현장에 투입하는 체계도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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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슨, 미세전류 뷰티 디바이스 '루바' 더현대 서울서 선보인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에이슨이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미세전류 뷰티 디바이스 '루바(RUBA)'의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에이슨은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인체 밀착형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루바는 얼굴 원하는 부위에 패치를 붙여 사용하는 미세전류 뷰티 기기로, 전용 젤을 바르거나 기기를 손으로 계속 문지를 필요 없이 부착 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핸즈프리 방식을 채택했다. 제품은 반영구적으로 쓰는 초소형 본체 모듈과 피부에 미세전류를 전달하는 일회용 전도성 패치로 구성된다. 전도성 패치에는 에이슨의 독자 바이오 신소재 설계 및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피부 굴곡에도 들뜸 없이 밀착되도록 제작했다. 전문 임상시험기관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를 통해 성인 23명을 대상으로 4주간 총 8회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으며, 피부 탄력과 수분량, 피부결 개선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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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 누리호 5차 탑재 위성 15기 중 7기 지상국 관제 지원
우주 지상국 전문기업 컨텍이 누리호 5차 발사에 탑재되는 저궤도 위성 15기 가운데 7기의 지상국 통신과 초기 궤도 운용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컨텍은 지상국 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는 위성은 주탑재위성인 카이스트의 초소형 군집위성 '네온샛' 2~6호, 대전시의 '대전샛', 오앤비스페이스의 '슬레지' 등 7기다. 컨텍은 제주 아시안스페이스파크 지상국과 협력사 지상국을 활용해 위성별 임무 특성에 맞는 통합 관제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누리호 발사 이후 위성별 초기 교신과 상태 확인을 지원하고, 위성 사출 및 초기 궤도 정보를 분석해 TLE(위성 궤도 정보 표준 데이터) 분석 등 초기 궤도 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발사 당일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컨텍 대전 본사 관제실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발사 직후 위성과의 교신 상태를 확인하고 초기 운용 과정에서 필요한 지상국 관제 임무를 지원한다. 컨텍 측은 "다수 위성을 대상으로 지상국 관제와 궤도정보 분석을 동시에 수행하며 발사 후 위성의 초기 운용까지 이어지는 지상국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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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1GW 필요한데 SMR 40㎿뿐?…배경훈 부총리 "직접 챙길 것"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증가하는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SMR(소형모듈원자로)의 PPA(전력구매계약) 온사이트(On-site) 실증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부 선도국에선 AIDC에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장기간 전력구매계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적인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우리나라 제도는 이를 못 따라간다는 얘기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직접 챙기겠다"고 답했다.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황정아 의원은 AI인프라 구축 사업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황 의원은 "LNG(액화천연가스)와 SMR 등 온사이트 발전 실증부터 전력, AI팩토리 구축·운영까지 AI 풀스택(AI 전 생태계의 통합) 패권과 수출역량을 확보해야한다"며 "반드시 필요한 게 분산에너지 특별법, PPA"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규정에는) 500㎿(메가와트)급 SMR PPA가 가능한 것처럼 써 있는데 정작 용량 제한이 40㎿"라며 "1GW(기가와트) AI 팩토리에 전력을 넣어야 되는데 LNG는 열병합으로 500㎿만 허용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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