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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비비, NBB-116 앞세워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개발사 뉴로비비가 글로벌 제약사들과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뉴로비비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바이오재팬(BioJapan) 2026'에서 글로벌 빅파마 3곳과 국내 대형 제약사 등을 만나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 후보물질 'NBB-116'의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미팅에서 NBB-116의 작용기전과 비임상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특히 같은 PDE5 억제 기전의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가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AR1001의 임상 결과는 오는 11월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 한 곳과는 다음 달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바이오유럽(BIO-Europe) 2026'에서 후속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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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줄이고 담백하게?...노년기 건강 해치는 식습관
나이가 들수록 채소 위주로 식사하는 습관이 근육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신경과 전문의의 조언이 나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굿데이닥의 도파민리부트'에 출연한 좋은날신경과의원 김성보 원장은 노년기 근육 건강을 지키는 식습관과 자가 점검법을 소개했다. 김 원장은 "나이가 들면 고기를 줄이고 담백하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60대 이후에는 같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해도 근육을 만드는 반응이 둔해지기 때문에 재료를 더 넉넉히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근육 감소는 병뚜껑을 열기 어려워지거나 계단을 오를 때 손잡이를 찾는 등 일상생활의 변화로 나타날 수 있다. 김 원장은 근육 건강이 인지 기능과도 관련이 있다며 치매가 없는 노인 1175명을 평균 5. 6년간 추적한 연구에서 근감소가 심한 사람의 알츠하이머 치매 발생 위험이 1. 5배 높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근육량보다 근육 기능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육 기능을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종아리 둘레 측정과 의자에서 일어서기 검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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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실종문자 그 사람?"...50대 치매 환자 구한 시민
실종 문자를 유심히 본 한 시민의 관심이 50대 치매 환자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지난 23일 SNS(소셜미디어)에는 "실종 안내 문자를 확인하고 넘겼는데 산책하다가 인상 착의가 똑같은 분이 내 옆으로 지나갔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22일 대구 서구 서대구로 일대를 산책하던 중 요양병원 이름이 적힌 노란색 조끼를 입은 한 남성을 발견했다. A씨는 즉시 실종 안내 문자를 다시 확인한 뒤 해당 남성을 뒤따라가며 경찰에 신고했다. 실종 안내 문자에는 실종자의 나이, 키 등의 정보와 인상착의 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사진 속 50대 남성은 치매 환자로, 한 요양병원의 이름이 적힌 노란색 조끼를 입고 있었다. A씨가 현장 사진을 촬영해 경찰에 전달하고 통화를 이어간 끝에 실종자는 안전하게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A씨는 "너무 긴장돼 손발이 덜덜 떨릴 정도였다"며 "실종 문자 오면 항상 확인을 했다. 저분이 안전하게 돌아가셔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실종자의 사진이나 세부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실종 문자에 첨부된 링크나 경찰청 '안전Dream'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정보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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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치매 전 단계' 진단 후 먹먹한 고백…"기억이 잘 안나"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배우 전원주가 기억력 저하를 호소했다. 23일 공개된 MBN '언포게터블 듀엣2' 1회 예고편에는 전원주가 55년지기 친구인 배우 김형자와 옛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전원주는 과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기억이 잘 안 난다"고 털어놨다. 김형자가 재차 물었지만 고개를 저으며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형자는 "나만 아나 보다. 언니는 잊어버렸나 봐"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앞서 전원주는 지난 4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간이정신상태검사(MMSE)와 뇌 CT 검사 등을 거쳐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았다. 경도인지장애는 인지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치매로 진행될 위험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언포게터블 듀엣2'는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가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인생곡을 부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31일 오후 9시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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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노화 늦추고 뇌 가꾼다" 26~29일 제주서 '국제인삼심포지엄'
홍삼이 노화를 늦추고 뇌 건강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고려인삼학회(회장 김종훈)가 오는 26~29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스마트한 삶을 위한 홍삼·인삼의 역할과 효능'을 슬로건으로 제14회 국제인삼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려인삼학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인삼협회가 후원하는 국제인삼심포지엄은 지난 50여 년간 국내외 홍삼 및 인삼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해온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다. 1974년 처음 열린 이래 4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전 세계 각국 연구자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결과와 산업 동향을 논의하는 독보적인 글로벌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독일·스위스·일본·중국 등 14개국에서 홍삼과 인삼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계·산업계 글로벌 전문가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기조 강연자로는 대사 및 노화 분야 세계적 석학인 스위스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EPFL) 생명과학대학 요한 오웍스(Johan Auwerx) 교수, 서울대 이호영 교수, 성균관대 강종순 교수, 건국대 나승열 교수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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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여경에 "나랑 잘래요?"...성희롱 의혹 남경 "'잘해요'라고 했다"
경북 포항시 한 파출소에서 남성 경찰관이 실습생인 여성 경찰관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사자들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22일 뉴스1·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포항북부경찰서 관할 한 파출소 소속 20대 순경 A씨가 근무 도중 실습 순경인 20대 B씨에게 전화를 걸어 "나랑 같이 잘래요?"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A씨는 B씨보다 약 1년 먼저 임용된 선임 경찰관으로, 당시 치매 노인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파출소로 전화를 건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씨가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잘래요'가 아니라 '잘해요'라는 취지로 말했다며 성희롱 의혹을 부인했다. 당시 통화는 약 11초간 이뤄졌고 녹음 파일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함께 현장에 출동한 동료 경찰관도 통화 내용을 직접 듣진 못했다고 한다. 평소 A씨가 B씨에게 갑질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으나 경찰은 업무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발생한 통상적인 갈등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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