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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잡는다"…알스퀘어-예원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상업용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의 베트남 법인 알스퀘어베트남이 하노이 소재 인테리어·건축 전문기업 '예원(YEWON)'과 신규 사업 발굴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알스퀘어베트남은 베트남 전역의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임대차 중개와 설계·시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양측은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수직증축 리모델링은 기존 건축물을 유지한 채 층을 올려 연면적을 늘리는 방식이다. 협약의 배경에는 현지 정책·제도 변화가 있다. 베트남 국회는 2026~2030년 연평균 10% 이상 성장과 2030년 세계 30대 경제국 진입을 목표로 하는 '사회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확정했고, 지난해 제정된 건설법은 올해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알스퀘어베트남은 자체 프롭테크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발굴과 한국·다국적 기업 대상 영업, 마스터플랜 및 인테리어·리모델링 설계, 시공관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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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우려됐던 하나오피스리츠, 650억 투자받아 재구조화 성공
하나오피스리츠(하나오피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650억원 투자금을 유치해 재구조화를 완성했다. 지난 3월 하나오피스리츠는 IPO(기업공개) 계획을 돌연 철회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태광타워를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게 아니냐는 말들이 나왔지만 NH프라임리츠와 과학기술인공제회의 투자로 이런 추측은 빗겨 갔다. 3일 리츠 업계에 따르면 하나오피스리츠는 최근 NH프라임리츠와 과학기술인공제회에서 각각 150억원, 500억원을 투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납입이 완료되면서 일부 단기 투자금이 장기 투자금으로 전환했다. NH프라임리츠는 서울스퀘어 투자에서 회수한 원본 410억원 중 150억원으로 하나오피스리츠의 종류주를 인수했다. NH프라임리츠에 따르면 하나오피스리츠에 대한 배당률은 6%대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지난 2월 공개한 투자설명서 기준의 공적자금 중 행정공제회에 이은 두 번째 투자자다. 앞서 행정공제회는 하나오피스리츠 1·2종 우선주에 196억원을 투자했다. 과학기술인공제회 투자금은 앞선 공적자금의 투자금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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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빗팩토리, SKT '모두의 AI' 합류… 금융 특화 AI 에이전트 개발
핀테크 기업 해빗팩토리가 SK텔레콤이 주도하는 '모두의 AI' 컨소시엄에 참여해 금융 특화 서비스 구현에 나선다. 해빗팩토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 수행기관으로 SKT 컨소시엄이 선정됨에 따라 금융·결제 분야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모두의 AI'는 국민 누구나 인공지능(AI)을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산 AI 모델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금융·결제 영역에서는 해빗팩토리를 포함해 신한카드, 하나카드 등 3곳이 함께한다. 해빗팩토리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와 AI 에이전트를 결합해 자산관리와 노후설계를 지원하는 금융 특화 서비스 구현을 담당한다. 은행·카드·증권·보험에 흩어진 정보에 퇴직연금·개인연금까지 더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노후 준비 상태를 진단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해빗팩토리는 마이데이터가 AI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범용 AI의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넘어 AI 에이전트가 데이터를 이해하고 맞춤형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단계로 진화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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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스웨덴 1.2GW SMR 사업 파트너로 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스웨덴에서 추진는 1. 2GW(기가와트) 규모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의 초기 개발에 참여한다. 향후 사업이 본격화하면 GE 버노바 히타치 뉴클리어 에너지(GVH)와 함께 300MW급 SMR 4기의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GVH, 스웨덴 원전 기업 스투드스빅과 신규 원전 사업에 관한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과 칼 테데엔 스투드스빅 최고경영자(CEO), 제이슨 쿠퍼 GVH CEO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스투드스빅이 보유한 부지에 GVH가 개발한 300MW급 SMR 'BWRX-300' 4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발전용량은 1. 2GW로, 2030년대 중반 상업운전 시작을 목표로 한다. 대상지는 스투드스빅 보유 부지 가운데 원자력 시설 운영 허가를 받은 지역이다. 스투드스빅은 인허가와 환경영향평가, 스웨덴 정부와의 협의 등 사업 개발 전반을 담당한다. 삼성물산과 GVH는 공동 EPC 파트너로 참여해 초기 개발부터 향후 사업 수행까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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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로 무릎 재활"…액티메디, 임상 환자 모집 완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액티메디가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재택 재활운동을 지원하는 디지털 의료기기 '니프레시(KneeFresh)'의 확증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품목허가 신청과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설립된 액티메디는 정형외과 전문의인 김진구 명지의료원장이 대표를 맡아 니프레시 개발을 이끌고 있다. 김 대표는 무릎 관절 분야에서 약 30년간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니프레시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통증 개선을 위한 재택 재활운동을 지원하는 2등급 독립형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다. 별도의 착용형 센서나 운동 장비 없이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를 이용해 환자의 운동 동작을 확인하고, 운동 및 통증 정보를 바탕으로 후속 운동과 관리를 지원하도록 개발됐다. 액티메디는 지난해 1월 니프레시 개발에 착수했다. 같은 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디지털의료기기 해당 여부를 사전 질의한 뒤 8월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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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등록임대 양도세 장특공제 일부 보완 필요"
더불어민주당 서울 지역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부동산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도 일부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과거 정부 정책에 따라 세제혜택을 받고 등록했던 임대사업자 4만여명이 규제에 묶여 팔지도 못한 채 세 부담을 떠안게 된다는 문제의식이 배경이다. 내후년 총선을 앞두고 서울 부동산 민심의 이반을 우려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려는 움직임으로도 풀이된다. 민주당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TF) 소속인 서울 지역 한 의원은 3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양도세를 실거주 중심으로 개편하고 장특공제에 상한을 두는 정부 원안의 큰 틀에 대해선 당내 이견이 거의 없다"면서도 "문재인 정부 당시 등록했던 (서울지역) 아파트 등록임대사업자 약 4만3000명이 안게 될 불이익은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부동산 세제를 개편해 2029년부터 장특공제의 보유기간 공제를 없애고 실거주만 따져 혜택을 주기로 했다. 아울러 등록임대사업자에 대해서도 2028년부터 양도세 중과 배제와 장특공제 우대를 단계적으로 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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