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美부통령 "알래스카 LNG, 韓정권 바뀌어도 추진…日 등 우방 협력"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의 정권 교체나 정치적 변수와 상관없이 어떻게든 사업을 최종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알래스카 지역방송 '알래스카 뉴스소스'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전날 인터뷰에서 "한국에 일부 정치적 역학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우리는 한국의 현 정부든 차기 정부든, 솔직히 말하면 일본이나 다른 나라와 협력해야 하든 이 사업을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한국 정치권에서 불거진 알래스카 LNG 사업 경제성 검토 논란과 정치적 불확실성을 겨냥하는 동시에 트럼프 행정부의 사업 추진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밴스 부통령은 "한국의 정치적 상황이 알래스카 사업 추진을 막지 못할 것"이라며 "한국 정부 차원의 선택과 조율 단계가 진행 중이고 이는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또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상업성 검토와 세부 협의가 남아있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당연히 몇몇 세부 사항은 더 조율해야 하고 한국 측도 이 점을 지적해왔다"면서도 "결국 사업은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
美 부통령 "알래스카 LNG 사업 투자, 한국과 세부사항 조율해야"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관련 한국과 세부 사항을 조율해야 한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알래스카 방문 전 미 워싱턴DC 인근 앤드루 합동 기지에서 '한국 측이 아직 최종으로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음에도 알래스카 주민들은 LNG 개발 사업이 결국 추진될 것으로 믿고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물론 아직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율해야 한다. 한국 측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알래스카 LNG 사업을 포함한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알래스카 LNG 사업은 아직 협의 중인 사안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를 부인했고, 한미 공동 설명 자료에도 투자 확정이 아닌 '투자 검토 착수'에 합의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사업 투자 합의를 주장하며 투자를 이행하지 않으면 추가 비용 부담을 청구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
백악관, '슈퍼지능(SI) TF' 출범… 120일 내 AI 규제·안전 보고서 낸다
인공지능(AI) 관련 문제를 다룰 백악관 태스크포스(TF)가 AI의 위험과 기회를 조사하고 연방 정부의 책임을 규정하는 보고서를 120일 안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날 WSJ에 따르면 사실상 트럼프 행정부의 AI 차관(총괄 책임자) 역할을 맡게 된 제이 클레이튼 국가정보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슈퍼지능 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미국 국민의 이익이 최우선시되도록 확실히 해줄 조직을 꾸릴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클레이튼 국장은 AI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선호 표현인 '슈퍼지능(Super Intelligence)' 또는 'SI'를 따서 명명된 태스크포스의 수장을 맡게 된다. 이번 조직의 출범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백악관에서 주재한 회의 직후에 이뤄졌다. 이 회의에서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등 업계 리더들은 AI 모델 개발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내부 통제, 제3자에 의한 외부 모델 검토 등의 원칙에 합의했다. 트럼프는 이를 올바른 접근 방식이라며 환영했다.
-
양보 없는 미·이란, 카타르 중재자들 '한계'… 11월 충돌설 확산
카타르 중재자들이 이번 주 미국과 이란 간의 외교적 타개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고 29일(현지시간) 미 액시오스가 보도했다. 이날 액시오스는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 미국과 이란 양측 모두 양보할 의사가 없어 협상의 진척이 거의 없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카타르 관리들은 중재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나 양측 모두에게 점차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미국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이후 주요 전투 작전의 재개를 명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알리 알타와디 카타르 특사는 지난 28일 뉴욕에서 아바스 아라그 이란 외무장관 및 대표단과 회동을 가졌다. 양측은 카타르가 준비한 두 페이지 분량의 절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절충안은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를 요구하는 이란의 입장과 핵 무기 개발 양보를 요구하는 미국의 입장을 동시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저녁 알리와디 특사는 워싱턴DC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특사인 재러드 쿠슈너 등 당국자들과 회담을 가졌다.
-
트럼프·빅테크 수장들, 오늘 백악관서 회동… AI 규제 갈등 해소할까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를 비롯한 주요 기술 기업 경영진이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및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주재하는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미 CNBC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이번 오찬에는 앞서 언급된 경영진 외에도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CEO를 비롯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그렉 브록먼 오픈AI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앤트로픽의 톰 브라운 최고컴퓨트책임자(CCO)도 참석한다.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기타 행정부 고위 인사들은 이날 하루 동안 연방정부의 정보 및 자원을 모아둔 새 웹사이트를 발표하기 위한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에너지, 우주 및 기타 주제를 다루는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주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환영 만찬 자리에는 팀 쿡 애플 이사회 의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 리사 수 AMD CEO 등 여러 빅테크 수장들이 참석한 바 있다.
-
미중 정상회담 종료…트럼프 "좋은 회담" 시진핑 "대만문제 신중 처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이 24일(현지시간) 종료됐다. 백악관은 아직 구체적인 회담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과 만나 "매우 좋은 회담을 했다"고 말했다. 백악관 풀기자단에 따르면 시 주석은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7분 백악관에 도착해 정상회담을 한 뒤 낮 1시29분 백악관을 떠났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이날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탄 승용차가 백악관 남쪽 현관에 도착했을 때 직접 맞았다. 두 정상은 백악관 중앙 로비에서 각각 연설을 한 뒤 선물을 교환하고 발코니에서 진행된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 미중 정상이 마주 앉은 건 지난 5월 중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따른 회담 이후 넉달여 만이다. 시 주석은 2023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적이 있지만 국빈 자격으로 수도 워싱턴을 찾은 건 2015년 오바마 행정부 시절 이후 11년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진행된 정상회담은 시작 초반 사진기자의 촬영만 허용되고 나머지 회담 내용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입력하신 검색어 jd 밴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jd 밴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