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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통합운행 개시…좌석 늘고 요금은 내려간다
KTX와 SRT가 통합운행함에 따라 좌석이 추가공급되고 KTX 운임도 평균 10%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와 에스알(SR)의 기관통합을 완료하고 다음달 1일부터 KTX와 SRT가 KTX로 통합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통합 운행 이후 좌석 수는 늘어나고 운임은 내려간다. 전체 철도 좌석은 주중 하루 약 1만5000석, 주말 최대 약 1만7000석이 추가 공급되고 KTX 운임은 기존 SRT 수준으로 평균 10% 인하된다. 국토부는 또 내년부터 기존 KTX-산천 대비 편성당 약 90석이 많은 신규 고속철도 차량 31편성을 순차 도입하고 평택~오송 구간 2복선화 등 철도 인프라를 확충해 고속철도 운행 횟수와 좌석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와 코레일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정적인 열차운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통합에 따른 조직 및 운영체계 전환 과정에서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연말까지 비상대응반도 상시 운영,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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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반토막' 버스 올리고, '빚 22조' KTX 내리고…엇갈린 요금, 왜?
9월부터 KTX 운임은 약 10% 인하된다. 반대로 10월에는 시외·고속버스 요금이 9% 오른다. 철도 이용은 증가하고 버스 이용객과 노선은 감소하는 대중교통 이용 현실과는 정반대 모습이다. 대중교통 전반의 적정 요금 수준을 다시 검토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부터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운임 상한이 각각 9% 인상된다. 앞서 버스업계는 운송원가 상승을 이유로 시외버스 17%·고속버스 20. 1% 인상을 요구했지만 국토부는 원가 검증 결과와 이용자 부담 등을 고려해 인상 폭을 9%로 결정했다. 2023년 7월 이후 3년여 만의 인상이다. 실제 버스 업계의 경영 여건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시외버스 하루 평균 이용객은 2019년 54만명에서 지난해 27만명으로 절반으로 줄었다. 고속버스도 같은 기간 8만3000명에서 5만8000명으로 약 30% 감소했다. 노선 역시 시외버스는 3335개에서 3177개로 4. 7%, 고속버스는 208개에서 164개로 2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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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고속철 통합 기념 '레일플러스 카드' 출시…901세트 한정 판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와 SRT 통합을 기념해 한정판 교통카드를 선보인다. 코레일은 오는 9월 1일부터 '고속철도 통합 기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레일플러스는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교통카드다. 지하철·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과 카페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기념카드는 KTX와 SRT가 하나로 이어진 중련열차의 모습과 두 열차의 상징색을 디자인에 담았다. 카드 4종과 전용 케이스로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고속철도 통합 운영이 시작되는 9월 1일을 기념해 총 901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1인당 최대 3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세트당 2만6000원이다. 서울역·수서역·대전역·동대구역·부산역·광주송정역 등 6개 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서울역 트래블센터 △수서역 고객안내센터(지하 2층) △동대구역 역무실 △대전·부산·광주송정역 매표소에서 판매한다. 배정열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하나되는 고속철도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이번 레일플러스 카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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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둔촌오륜역-송파하남선 연결 타당성 검토…3·9호선 환승 추진
서울 강동구가 9호선 둔촌오륜역과 송파하남선을 연결해 3·9호선 환승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의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다. 송파하남선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면서 동부 수도권의 교통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지를 따져보는 게 핵심이다. 28일 강동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3호선 둔촌오륜역 연결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송파하남선은 3호선 오금역에서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강동구는 이 노선과 9호선 둔촌오륜역을 연결해 환승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용역비는 전액 구비로 투입한다. 연결이 이뤄지면 강동·하남·남양주 등 동부 수도권 이용객들은 둔촌오륜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 수서역의 GTX-A와 SRT를 이용하기 쉬워진다. 하남 감일·교산지구 주민도 고속터미널역까지 이동하지 않고 둔촌오륜역에서 9호선 급행열차로 환승할 수 있다. 다만 둔촌오륜역 연결로 송파하남선 개통 자체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송파하남선은 지난해 7월 기본계획 승인을 받은 뒤 현재 턴키공사 계약 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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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고속철도 통합 합동점검…"안전하고 빈틈없이 준비"
정부가 9월1일 KTX·SRT 통합열차 운행에 앞서 합동점검에 나서는 등 안정적인 통합운영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스알과 함께 KTX·SRT 통합열차 운행 개시를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KTX와 SRT 열차가 노선 구분없이 운영됨에 따라 새로운 구간 및 차량 운행이 많아져 대비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기관사가 신규 구간 인증 및 차량 인증을 취득하도록 하고 KTX-1 등 새로운 차량은 운행 경험이 풍부한 KTX 기관사가 첨승해 교육하는 숙달훈련을 실시하는 등 통합운행에 철저히 대비했다. 또 열차 운행 횟수와 중련운행 증가에 따른 연결·분리 작업 증가와 열차 간 간격 단축 등에 대비해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국토부는 코레일, 에스알, 교통안전공단, 외부 전문가 등과 함께 꾸준히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탈선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도 진행했다. 이달 말까지 코레일-에스알 통합에 따른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완료하고 다음달 1일 통합운행 이후에도 일부 구간에 기관사 복수 배치, 기관사 교육실태 점검 등 철도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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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SRT 동탄역 바로 앞…1~2인 가구 겨냥한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이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에서 오피스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GTX-A와 SRT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1~2인 가구를 고려한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2신도시 C1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6층 1개동, 전용면적 34~59㎡ 총 240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 34㎡OA 72실·59㎡OA 120실·59㎡OB 48실로 구성됐다. 교통 여건이 가장 큰 강점이다. GTX-A와 SRT가 정차하는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GTX-A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약 21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동탄대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롯데백화점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그란비아스타 등이 인접해 쇼핑과 문화·여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계중앙공원과 동탄여울공원, 오산천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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