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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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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두명과 조건만남을 하려고 돈을 줬다가 이들이 성매매를 거부하자 돈을 다시 뺏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전날 A씨(33)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아청법) 위반(성매매 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밤 10시45분쯤 인천 중구 월미도 테마파크 근처의 한 숙박업소에서 10대 청소년 두명과 성매매를 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조건만남 글을 보고 연락해 10대 두명과 만나 숙박업소 앞에서 현금 50만원을 줬다. 이들이 성매매를 거부하자 돈을 도로 뺏었다. 현행 아청법상 미성년자 성매매는 미수범도 처벌받는다. 경찰은 10대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체포한 후 추후 조사하기로 하고 귀가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범행 경위를 파악 중"이라며 "조속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흉기로 아내를 수차례 찌른 30대 남편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전날(3일) 흉기로 아내를 찌른 남성 A씨(38)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전날 밤 11시쯤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집에서 흉기로 20대 아내 B씨를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휴대폰 문자로 지인에게 '112신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B씨를 응급실로 옮겼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라며 "조사 내용에 따라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첫 수출입은행장에 윤희성 전 수은 부행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출신이 수은 행장 자리에 오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3일 정치권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차기 수은 행장으로 윤 전 부행장이 내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1961년생인 윤 전 부행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수은 공채로 입사한 후에는 수은 영국은행 이사, 외화조달팀장, 홍보실장, 국제금융부장, 자금시장단장을 거쳐 2018년부터 혁신성장금융본부장(부행장)을 맡았고 지난해초 퇴임했다. 한 수은 관계자는 "윤 전 부행장은 공채 출신으로 내부에서 선후배 간 신망이 두터웠다"며 "업무적으로는 특히 국제금융, 기업금융에 전문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과의 인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부행장은 과거 윤 대통령과 고시공부를 같이 했다. 윤 전 부행장이 행장이 되면 수은 설립 이후 첫 내부 출신 행장이 탄생할 전망이다. 수은은 기획재정부 소관 정책금융기관이다.
서울시가 재개발 철거 문제로 장기간 논란이 된 노포(老鋪) 냉면집 을지면옥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역사도심기본계획에 수록한 '생활유산' 관련 기준을 재정비할 방침이다. 노포 등 생활유산을 문화재처럼 보존해야 한다는 초법적 규정이 원활한 도심 재개발에 걸림돌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연말 역사도심기본계획 재정비안 발표 예정…생활유산 보존 강제 규정 빠질 듯━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연말 발표 예정인 역사도심기본계획에 이 같은 내용의 개편안이 담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역사도심기본계획에서 지정된 생활유산은 건물 외형 등을 반드시 보존해야 한다는 강제적인 측면이 있었는데 이번 재정비 과정에서 이런 비현실적인 내용을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역사도심기본계획은 서울 도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시내 4대문 안에 있는 △경복궁 서측 △북촌·인사동·돈화문로 △대학로 △세종대로 △세운상가 △동대문 △남산 등 7개 지역의 별도 관리 지침을 세운 것이다. 박원순 전 시장이 재임한 2015년 첫 보고
금융당국이 공매도 특별 점검에 착수키로 한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공매도 특별 감리 인력을 늘린다. 증원 인력은 불법성 공매도에 대한 '수동적 대응'이 아닌 자체 인지와 기획을 통한 '적극적 대응'을 담당한다. 글로벌 스탠다드 등을 고려할 때 '공매도 금지'를 하는 대신 우회적 압박을 통해 시장 변동성을 줄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3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거래소는 시장감시본부 산하 공매도특별감리부 인원을 증원하고 구조를 개편했다. 인원은 기존 13명에서 17명으로 4명 늘렸다. 특히 공매도 관련 긴급 이슈에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을 짰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공매도 이슈가 여론과 언론에 많이 등장하는데 인력이 한정돼 있어 일손이 부족했다"며 "이제 적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개편 배경을 설명했다. 신설된 팀은 기획 위주의 업무를 담당한다. 기존 무차입 공매도 등에 수동적 대응이 기존 팀의 업무였다면 신설팀은 공매도 관련 이슈를 스스로 발굴
윤석열정부 국가안보실 1, 2차장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 사망 사건과 관련한 SI(특수정보) 첩보 주요 내용을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보고 받은 시점이 올해 5월24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 주무부처 수장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합참으로부터 SI 정보를 보고받은 것보다 하루 일찍이고, 해경의 월북 입장 번복 발표일(6월 16일)보다 23일 이른 시점이다. 야당의 주장처럼 해경의 해수부 공무원 피격 입장 번복과 관련한 '국가안보실 사전 개입설'을 보여주는 정황인지, 아니면 단순히 과거 정권의 안보 현안을 점검하는 차원이었는지 주목된다. 1일 국회에 따르면 군 당국은 5월24일 국가안보실의 김태효 1차장, 신인호 2차장에게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SI 정보를 전달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전화통화에서 "5월24일 정보본부장이 1차장(김태효), 2차장(신인호) 안보실에 보고했고, 25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한테 보고를 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초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를 단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2017년 6월 출시하며 배우 조정석을 모델로 앞세워 대대적으로 광고를 한 제품이지만 판매가 부진해 4년7개월여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에 집중해 맥주 점유율을 늘려나가겠다는 방침이다. 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초부터 피츠 수퍼클리어를 생산하지 않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판매량이 저조해 피츠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를 선보인 지 3년여 만인 2017년 영업용 맥주 시장과 젊은 층을 겨냥해 알코올 도수 4.5도의 라거 맥주인 피츠를 내놓았었다. 그러나 기대한 만큼 팔리지 않아 2020년에도 단종설이 불거진 적이 있었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시장 점유율에도 기여하지 못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국내 맥주 시장 내 점유율은 2018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의 버킷리스트인 신사옥 건립이 첫 삽을 떴다. 우아한형제들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700억원 규모의 로봇친화형 빌딩을 세운다. 2010년 1평 남짓한 공간에서 자본금 3000만원으로 시작한 우아한형제들은 한국 벤처의 심장부인 판교 테크노밸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은 2024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이달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사옥을 착공했다. 우아한형제들은 2018년 솔브레인·코스메카코리아·에치에프알(HFR)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 G2 획지를 분양받았다. 컨소시엄이 입주할 '스테이션J'는 연면적 11만4675㎡로 지하 4층, 지상 9~15층 규모에 예상된다. 신사옥 설계는 건원건축, 시공은 DL이앤씨가 맡는다. 시공 도급액은 올 1분기 기준 1783억원으로, 우아한형제들은 이중 약 700억원을 부담할 예정이다. 컨소시엄 중 출자 비율이 가장 높다. 올 초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새 사무실 '더큰집'을 마련한
PEF(사모펀드) 운용사 SV인베스트먼트가 태화그룹 자동차용 모터 사업부문을 인수하며 세운 SPC 비엠씨홀딩스에 대해 1800억원 규모 인수금융 리캡(자본재조정)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비엠씨홀딩스는 자동차용 모터사업을 영위하는 (주)BMC와 (주)타마스의 경영권 지분 100%를 담보로 총 18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다. 과거보다 700억원 이상 증액된 규모다. 미래에셋증권이 주선을 맡아 투자사들을 접촉하며 셀다운(재판매)을 진행중이다. 조만간 딜이 클로징될 전망이다. 이번 리파이낸싱(차환) 금액은 1800억원 규모로 진행됐다. 선순위 T/L(텀론) 1350억원, 선순위 RCF(한도대출) 250억원, 중순위 T/L 200억원 등이다. 대출만기는 5년이다. 선순위 대출 금리는 6%대, 중순위는 8%로 높은 편이다. 최근 금리인상으로 조달금리가 높아졌다.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리파이낸싱을 진행하는건 BMC와 타마스에 최근 수주물량이 쌓이면서
금융사의 자사주 매입에 사실상 제동을 걸었던 금융당국의 입장이 '긍정'으로 선회했다. 자사주 매입을 주주 환원 정책으로 인식하겠다는 의미다. 다만 배당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복현 신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지주 등 금융회사와 소통 과정에서 금융사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8일 금융투자업계 CEO(최고경영자)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자사주 매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며 "금융기관도 건전성이 어느 정도 충족됐다는 전제 하에 타 기관과 달리 취급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이 자사주 매수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면서 금융회사를 콕 집어 예로 든 것을 두고 긍정적 신호라는 해석이 나온다. '건전성'을 전제로 달았지만 금융회사와 일반 상장사간 '차별'을 둘 필요가 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사를 다른 상장사와 다르게 취급하는 것은 맞지 않
한 인터넷 방송인이 생방송 도중 잠든 여성을 성폭행하려 하자 일부 시청자들이 "신고하겠다"라며 제지했지만 방송 관리자(매니저)들에게 '강제 퇴장'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매니저들이 범행을 방조하고 일부를 도운 셈이지만 이들을 처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방법원 김현적 영장전담부장판사는 30일 오후 2시쯤부터 준강간 혐의를 받는 인터넷 방송인 A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했다. A씨는 지난 28일 낮 12시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여성 B씨가 잠들자 준강간한 혐의를 받는다. 중강간 혐의는 심신상실 상태인 피해자를 간음하거나 추행한 경우 적용된다. B씨는 방송 중 수면제를 먹고 잠들었다고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A씨에게 '준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했지만 방송 영상을 분석하고 시청자 한명을 소환해 참고인 조사를 한 후 준강간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A씨 범행은 약 15분간 벌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A씨는 아프리카TV,
수면제를 먹고 잠든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았던 20대 인터넷 방송인이 30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경찰은 처음에 '준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했지만 보강 수사를 거쳐 '준강간'으로 혐의를 변경했다. 인천지방법원 김현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쯤부터 준강간 혐의를 받는 인터넷 방송인 A씨(29)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했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중 결정된다. A씨는 지난 28일 낮 12시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여성 B씨가 잠들자 준강간한 혐의를 받는다. 준강간 혐의는 심신상실 상태인 피해자를 간음하거나 추행한 경우 적용된다. B씨는 방송 중 수면제를 먹고 잠에 든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방송 화면을 보면 A씨는 B씨가 잠들자 신체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했다. 경찰은 시청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당초 경찰은 A씨에게 '준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했다. 성적 불쾌감을 줬지만 강간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