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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한국에 GPU(그래픽처리장치) 26만장을 공급한다고 해도 현재 그 장비를 마땅히 둘 곳이 없다. 기존 방식으로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짓는다고 하면 3~4년 뒤에나 완공이 가능하다. " 'AI 모듈형 데이터센터' 구축을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스타트업 텐(TEN)의 오세진 대표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 기간은 보통 3~4년 소요되는데 이는 AI 서버 인프라의 급격한 변화 속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세진 대표는 물류창고처럼 짓는 기존 데이터센터 모델로는 급증하는 AI 인프라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AI 인프라는 GPU를 중심으로 전력 소모, 장비 무게, 공간 밀도 측면에서 '중력'(Gravity)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 면적당 약 2톤 가까이 실리기 때문에 기존 데이터센터를 활용하려면 바닥 공사까지 다시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서버의 전력 사용량도 폭발적으로 늘어나 처음 설계 때와 달리 두 공간을 하나로 운용하게 되는 등 공간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50대 A씨는 AI(인공지능) 기반 심방세동 위험도 검사에서 '하이(High·높음)' 판정을 받았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떨리며 리듬이 흐트러지는 대표적 부정맥이다. 표준 심전도에서는 정상 맥박으로 나타났고 환자도 아무 증상이 없었지만 일주일간 패치형 웨어러블(착용형) 심전도 검사를 진행하자 첫 이틀 동안 심방세동이 실제로 포착됐다. AI 검사를 권한 김대혁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기존처럼 홀터 검사(24시간 동안 일상생활을 하며 심전도를 기록하는 장치)만 했으면 놓쳤을 가능성이 크다"며 "조기에 발견해 항응고제 치료를 바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심방세동 위험성도 강조했다. 그는 "심방세동은 뇌졸중 원인의 20~30%를 차지할 만큼 위험한데 발작성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특성 때문에 일반 심전도로는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다"며 "40세 이상이라면 증상과 상관없이 AI 기반 심전도 스크리닝만으로도 유병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세청 홈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데 평균 5분이 걸린다. 공동인증서로 로그인을 한 뒤 거래 자료를 표로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수동 작업이 필요하고, 발행을 위해 또다시 공동인증서 인증을 거쳐야 한다. 세금계산서 발행 시 실수하면 가산세를 내야할 수도 있다. 이 같은 복잡한 절차를 단 5초로 줄인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간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서비스 '볼타'를 운영하는 볼타코퍼레이션이다. 이 회사는 전기처럼 빠르게 기업의 모든 금융 거래를 효율화하겠다는 것이 핵심 비전이다. 이문혁 볼타코퍼레이션 대표는 "인간이 피할 수 없는 것이 세금이라면, 법인이 피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세금계산서"라며 "대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 업종과 규모를 불문하고 어떤 기업이든 전자세금계산서 관련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문혁 대표는 "전자세금계산서 의무 발행 대상자가 약 640만개 기업에 달한다"며 "볼타가 일정 마켓쉐어(특정 시장에서 한 기업의 제품·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율)를 가져가면 충분히 상장이 가능할 만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팝가수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의 딸 블루 아이비는 13살 나이에 순자산이 8억달러(약 1조66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 아이비는 생후 4일 만에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저작권 수익을 얻었기 때문이다. 제이지는 블루 아이비의 숨소리와 울음소리 등을 노래에 담아 피처링 곡으로 발매해 화제가 됐다. 미국에서는 비욘세 부부처럼 자녀를 수익사업에 참여시켜 자산을 늘려주는 슈퍼리치들이 많다. 자녀에게 주는 용돈을 '근로소득'으로 전환해 자녀의 개인 은퇴계좌(IRA)를 일찍 개설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직접적인 재산 상속이 아니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없고, 자산을 합법적으로 불릴 수 있다. 이 같은 슈퍼리치의 상속 방식을 대중화하려는 스타트업이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하프모어는 부모와 자녀 간 합법적 고용관계를 맺어 발생한 근로소득을 기반으로 아동용 IRA 계좌를 개설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간 갈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본사가 가맹비·원자재·물류비 등 각종 수수료에 의존하는 구조여서다. 점주들은 더 저렴한 식자재가 있어도 본사가 지정한 발주처를 이용해야 하고, 재료 로스(식자재 폐기)도 고스란히 떠안는다. 자연스레 점주의 수익성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 같은 불공정 구조를 바꾸겠다며 신메뉴 개발부터 발주처 연결까지 자동화한 AI(인공지능) 솔루션이 등장했다. 셀리스트가 지난 9월 선보인 '맵켓(Mapket)'이다. 맵켓은 주변 상권을 분석해 맞춤형 신메뉴 레시피를 추천하고 필요한 원재료 조달까지 지원한다. 이인기 셀리스트 대표는 "야채를 시장에서 사면 더 싼데도 무조건 본사를 통해 구매해야 하는 구조가 불공정하다고 느꼈다"며 "신메뉴 개발과 저렴한 식자재 유통을 함께 제공해 일반 식당 사장님들도 손실을 줄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를 맡기는 건 늘 개인에게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습니다. 시터(아이돌보미)가 갑자기 아파서 못 오거나 아이와 맞지 않아 그만두는 일이 반복되죠. 저희는 이런 개인 의존성을 줄이고 아이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장지혜 아워스팟 공동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아워스팟의 지향점은 육아 인프라 구축"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아워스팟은 픽업, 돌봄, 공간 이용을 하나로 묶은 통합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멤버십 요금에 따라 주중 학교·학원 픽업과 돌봄 공간 이용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문 교육자와 돌봄 인력이 상주하며 아이를 관리하고, 부모에게 이용 내역을 전달한다. ━'맞벌이 맞춤형' 돌봄 서비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첫선━아워스팟은 2022년 서울 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2년 전 IPO(기업공개) 철회 당시 지적받았던 핵심 과제를 모두 해결했습니다. 내년 초 IPO 신청을 통해 연구개발(R&D) 성과가 기업가치로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기반 항암신약 개발 기업 피노바이오의 정두영 대표가 코스닥 IPO 재도전을 앞두고 "글로벌 경쟁 우위와 함께 인체 검증이라는 마지막 숙제를 풀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17년 설립된 피노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ADC 플랫폼 'PIONT-ADC'를 보유하고 있다. ADC는 효능이 높지만 내성과 독성 부작용이 상존하는데, 피노바이오는 독자적인 이중 효소절단형 링커를 개발해 안정성을 높였다. 현재 임상 단계 표적항암제 NTX-301, ADC용 토포아이소머레이즈(Topoisomerase), 저해제 페이로드(Payload) PBX-7016, ITGB6 단백질을 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미국 마이애미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2019년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자율주행보조시스템(ADAS) 오토파일럿 관련 사망사고에 테슬라의 책임(33%)을 일부 인정하며 2억4300만달러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할 수록 제조사의 법적 책임도 커지고 기술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결국 자율주행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학습시키는 데이터 최적화 기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비전 AI(인공지능) 기술 전문기업 에이모(AIMMO)는 바로 이 문제에 주목한 스타트업이다. 자체 개발한 AI 기반 데이터 전주기 플랫폼 '에이모 코어'(AIMMO Core)'를 통해 데이터 수집, 라벨링, 합성, 학습, 평가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고객사 맞춤형 AI 학습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에이모는 B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금값은 올들어 가파르게 올랐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 10일 그램(g)당 19만6750원, 1돈(3.75g)은 73만3800원이다. 1년 전에 비해 70% 오른 수준이다. 자연히 금 시장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었다. 금 거래 당사자인 △금 도매업자 △금방 또는 금은방으로 부르는 소매업자 △주얼리 제조업자(공장) 등은 독특한 거래방식을 쓴다. 돈(화폐)이 아니라 실물 금으로 결제하는 비중이 높다. 이를 '결제금(金)'이라고 한다. 금은방은 세공 공장에서 제품을 받을 때 제품의 금 항량과 똑같은 양의 '결제금'을 지불한다. 금 막대 즉 골드바를 절단기로 잘라 준다. 이런 관행을 디지털 기술로 혁신하는 청년 스타트업이 '금방'이다. 임진리 금방 대표는 "돈은 모바일, 디지털로 편하게 송금하는데 왜 금은 그렇게 못할까 하는 생각이 창업계기"라고 밝혔다. ━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 먹고 사는 데 골몰하느라 어떻게 놀아야 하는 지 방법을 몰랐던 대한민국 시니어들이 달라졌다. 스스로 취미모임을 만들고, 단체 미팅에 나가고, 재혼도 꿈꾼다. '나이 많은 사람들의 연애나 재혼을 환영하지 않는 한국 문화에선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는 반대를 무릅쓰고 시니어 전문 모임·연애 사업에 뛰어든 스타트업 '시놀'이 든든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됐다. 김민지 시놀 대표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한국은 만 50세 이상 비중이 전체 인구의 45%를 넘어섰지만 중·장년층을 위한 서비스나 사회적 고립 등에 대한 문제의식이 현저히 부족하다"며 "시니어하면 요양·돌봄만 떠올리는데, 행복한 노후를 위해선 마음 편하게 놀 수 있는 인생 놀이터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좋은 사람 만났다" 입소문…2년 만에 10만명 모았다━김 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형트럭 자율주행은 15톤 이상의 차량이 고속도로에서 시속 80~90킬로미터(㎞) 이상으로 주행하는 상황이 일반적입니다. 차체가 무겁고 바퀴가 많기 때문에 먼 거리의 물체를 빠르고 정밀하게 인식해 충분한 제동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어적 특성이 승용차와 달라 기술적 난도가 있는 시장입니다." 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고속도로 무인화 기술 완성을 목표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마스오토는 자율주행 기술로 글로벌 대형트럭 자율주행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스타트업이다. 국내 여러 자율주행 스타트업이 승용 분야에 집중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 치열한 대형트럭 자율주행을 택해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15톤 이상 트럭을 대형트럭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매일 아침 9시, 경남 하동버스터미널에서 마을버스 한 대가 정류장을 떠난다. 이 버스에는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가 달려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가 운행하는 국내 첫 농촌형 자율주행버스로, 비상 시에 대응하는 안전요원이 탑승한다. 이 버스는 버스터미널을 출발해 행정복지센터, 하동군청 등 하동읍 주요 거점을 돈다. 총 6.7㎞ 노선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20분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40분 간격으로 하루 12회 운행한다. 한지형 A2Z 대표는 "교통 소외 지역일수록 버스 기사 구인난이 심각해 노선이 줄거나 폐지되는 경우가 많다"며 "A2Z의 자율주행버스는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시장·병원 등을 주요 노선에 포함시켜 이동 편의를 높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2Z는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기업이 아니라 고령화 등으로 생기는 사회적 문제를 기술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