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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은 흔히 인지·판단·제어 등 세 단계로 구분한다. 운전자 없이도 주변의 상황을 '인지'하는 센서 장비(하드웨어)뿐 아니라 여기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판단'하는 소프트웨어와 반도체가 필요하다. 이어 센서를 장착한 이동체(모빌리티)가 잘 주행하도록 '제어'해야 한다. 그중 인지영역 핵심기술이 라이다(LiDAR)이다. 7년차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이하 뷰런)은 라이다에서 얻은 3차원 데이터를 자율주행에 필요한 정보로 변환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뷰런은 현대차 엔지니어 출신 김재광 대표가 2019년 창업했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자동차 제조사(OEM) 및 협력사들과 협업한다. 뷰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DIPS 1000+)와 '스케일업 팁스'(TIPS)에도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존과 비교해 최대 90% 할인받아 여행할 수 있도록 하면 외국인들도 혹할 수밖에 없는, 한국에 올 수밖에 없는 여행을 만들 수가 있다." 전북 전주를 기반으로 한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피치'의 강선구 대표는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여행 패스권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피치의 여행 패스권은 지역의 다양한 여행 관련 상품을 기프티콘 형태로 만든 패키지 상품이다. AI가 고객의 취향에 맞춰 큐레이팅하고 커스터마이징하는 것이 특징으로, 피치는 이 패스권을 통해 최대 90% 할인받는 여행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실제로 풀빌라, 요트 낚시, 회, 홍게 무한 리필 등이 포함된 여행상품이 단 7만9000원에 오픈되기도 했다. 추후에는 저렴한 가격에 더해 과메기 같은 지역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험을 해약하면 손해라는 건 누구나 알지만 계속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사람에게 보험을 넘기면 어떨까요?" 보험을 불가피하게 해지하고 싶지만 해약환급금이 원금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적잖다. 적절한 보상을 받고 계약을 이전할 수 있다면 보험 매도자는 손실을 줄이고 매수자는 보험상품을 찾는 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여기에 착안, '보험 거래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이 금융권의 눈길을 끈다. 인슈딜은 이남수 대표가 2021년 창업했다. 법인 명의 보험을 개인 명의로 변경해 본 경험과 주변 지인들이 보험 해약으로 손해를 봤다는 경험에서 출발했다. 인슈딜은 그해 금융위원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보험 계약자 이전 과정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한 셈이다. ━금융위 핀테크 대상 수상으로 사업 가속화━현재 인슈딜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30세 미만 청년 창업자 5명 중 한 명꼴인 20.8%가 폐업하며, 청년층이 창업 시장에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연령 평균 폐업률(9.5%)의 2배가 넘는 수치다.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30세 미만 폐업률은 2022년 18.4%, 2023년 20.4%, 2024년 20.8%로 꾸준히 상승세다. 청년 고용 한파 속에 사업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이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창업에 뛰어든 결과로 분석된다. AI(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 사일런트서비스는 지난 7월 초보 자영업자들의 고민 해결을 도와주는 AI 에이전트 '엔비아이(N.BeAI)'를 출시했다. 엔비아이는 영업 상황을 분석해주는 유사 AI 솔루션과 달리 초보 자영업자들의 멘탈 관리, 실행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박종윤 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를 넘어 기기 자체에서 AI(인공지능)를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이 연평균 30%에 달하는 폭풍 성장하며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한 가운데 '문제 정의 AI'라는 독보적인 온디바이스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경북대학교 교수 출신인 이민호 대표가 2019년 설립한 네오알리 이야기다. 이 회사는 보안이 중요한 육군의 AI PC를 비롯해 보험 및 증권 금융 관련 AI 솔루션,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해상 선박의 전장시스템 유지보수 및 문제 해결 챗봇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민호 대표는 "AI에게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것이 챗GPT의 방식이라면, 우리는 AI가 스스로 무슨 일을 할지, 어떤 문제를 정의할지 결정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복잡한 데이터 속에서 숨겨진 원인과 핵심 과제를 찾아내고 최적의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는 'K-팔란티어'로 성장해 온디바이스 AI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공정 불량의 주범 중 하나는 '보이지 않는 먼지', 즉 파티클이다. 이 미세 입자는 머리카락 굵기의 1만분의 1 수준만 돼도 회로를 망가뜨릴 수 있다. 최근 이 파티클을 공정 배기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크기·개수까지 분석할 수 있는 센서가 국내 기술로 상용화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의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연구소기업 '제노센스'가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50나노미터(nm, 1nm는 10억분의 1m) 크기까지 잡아내는 실시간 파티클 센서 제품(상품명: RTCPS)를 개발, 대기업 A사 파운드리 사업부에 초도 납품했다. 또 다른 반도체 대기업 B사와는 PoC(기술검증)를 진행 중이며, 해외 고객과의 접점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최정태 제노센스 대표는 "최근 해외 반도체 제조 관련 파트너사와 화상회의를 진행했고, 12월에 장비를 직접 보러 올 예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농산물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비굿(B·good)를 운영하는 에스앤이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AI OCR(광학문자인식) 기술로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PoC(기술검증)을 진행 중인 베트남에서는 농업 혁신사례로 주목받으면서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스앤이컴퍼니 장세훈 대표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APEC, 지속 가능한 농업 및 포용적 성장을 위한 디지털 농촌 모델 고도화 워크숍'의 연사로 나서 'APEC 경제권의 우수사례 DRC(디지털 농촌 공동체) 모델'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는 베트남 농업환경부 산하 농업환경전략정책연구소(ISPAE) 초청으로 이뤄졌다. 에스앤이컴퍼니는 베트남의 우수농산물 품질인증제도 '비엣갭(VietGAP)'의 디지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우를 증권화해 일반인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게 하고, 키운 소를 직접 가공해 판매까지 하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의 스타트업이 있다. 조각투자부터 판매까지 한우 밸류체인을 완성한 스탁키퍼다. 안재현 스탁키퍼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조각투자를 통해 농가에 사육 자금을 제공하고, 성장한 한우를 가공·판매하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며 "원료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한우 농가에서 나고 자랐다. 미국 UC버클리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화 무역 부문에서 5년간 해외 육우 수입을 담당했다. 그에게 '소'는 가장 친숙한 가축이자 사업 아이템이었다. 직장 생활 중 번 돈을 부모님의 송아지 구입 자금으로 빌려주고 이후 수익 일부를 돌려받았던 경험은 조각투자 아이디어로 이어졌다. 안 대표는 "여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 7월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역대 최대인 23조원(165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따내며 화제가 됐다. 이 소식이 더 주목받은 건 계약 상대방 때문이었다. 주문자는 반도체 전문기업이 아닌 자동차 제조사 테슬라였다. 테슬라가 자율주행 등 AI(인공지능)를 위해 반도체에도 수십조원을 쏟아붓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계약이었다. 테슬라가 가장 앞서고 있지만 다른 자동차 업계도 이미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카' 시장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운전은 자율주행 AI가 책임지고 탑승자는 차량 내부에서 영상, 게임, 쇼핑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기는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다. 이에 따라 많은 자동차 기업들이 차량용 AI와 이를 구동할 반도체에 주목하고 있다. 팹리스 스타트업 보스반도체도 차량용 NPU(신경망처리장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재홍 보스반도체 대표는 "개발 중인 반도체 '이글-N'은 차량의 자율주행이나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차량 내 AI 연산을 효율적으로 돕는 NPU"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올해 초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한국에 왔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K팝 공연이나 맛집 예약을 하려면 휴대폰 번호 기반의 본인인증이 필요해 실패했다는 경험담이었다. 글에는 수십개의 공감 댓글이 달렸다. 일부 택시나 배달 플랫폼이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비회원이어서 비싸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들은 한국에서만 활용되는 '본인인증(신원인증)' 방식이 외국인의 한국 온라인 서비스 이용을 가로막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스타트업 크로스허브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신원인증 솔루션 '아이디블록'을 개발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보안성을 높이고 외국인도 사용할 수 있게 한 솔루션으로 국내 이동통신사 가입 정보 기반 신원인증 솔루션 '패스'를 대체한다는 목표다. 김재설 크로스허브 대표는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637만명에 달하는데 이들 대부분이 한국 특유의 신원인증 방식 때문에 온라인 서비스들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다"며 "아이디블록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외국인이 국내에서 제약 없이 서비스들을 이용하고, 나아가 내국인도 해외에서 손쉽게 현지 서비스를 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에는 왜 국산 3차원(3D) 모델링 소프트웨어가 없을까?" 엔닷라이트는 2020년, 이 단순한 물음에서 출발했다. 3D 모델링 기술은 기계·조선·제조 분야는 물론 게임·애니메이션·디지털 콘텐츠 등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에서도 핵심적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높은 기술 장벽과 복잡한 사용법 때문에 여전히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박진영 대표는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처음 접했을 때 이를 개발한다는 건 꿈 같은 얘기였지만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국산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당시 3D 모델링 분야는 이미 글로벌 기업들이 장악한 시장이었다. 특히 지멘스의 '파라솔리드'는 업계 표준으로 꼽히는 세계적인 모델링 엔진이다. 많은 기업이 이 엔진 라이선스를 사서 쓰고 있었기 때문에 자체 개발을 시도하는 사례는 드물었다. 그럼에도 엔닷라이트는 독자 엔진 개발이라는 어려운 길을 택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환율 변동성이 한층 확대됐다. 이에 따라 '환테크'(환율+재테크)에 관심을 보이는 금융소비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로 올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개인 외화계좌 수는 전년 대비 26. 7% 증가했다. 그러나 환차익을 기대하고 무리하게 투자에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 환전수수료 등 각종 숨은 비용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스위치원은 환전 및 외환트레이딩에 특화된 환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정아 대표는 "환율은 시장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기 때문에 환전수수료 역시 고정돼 있지 않다"며 "스위치원은 자체 AI(인공지능)시스템을 통해 외환거래 수익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저렴한 환전수수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5% 환전수수료 줄일 방법 찾다 창업━ 서 대표는 IB(투자은행) 출신 외환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