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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가구는 기성 공산품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개인의 취향이나 환경에 맞는 사이즈와 디자인은 당연히 '찾아야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간편하게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 이재명 모어시스템즈 대표는 "개인 맞춤 가구가 필요한 경우 전문가에게 외주를 맡기면 몇 배의 비용과 시간을 소모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기존 맞춤 가구는 의뢰자가 되는 것이지 만드는 주체자가 되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모어시스템즈는 가구 DIY(Do It Yourself) 문화의 인식 개선과 환경 문제 해결을 목표로 설립됐다. '모어'(MORE)는 모듈(Module)과 재활용(Recycle)의 앞 글자를 합성해 만들었다. 이재명 대표는 지드래곤, BTS 지민, 이수혁 등 국내 대표적인 패션 셀럽들의 아이템으로 유명세를 탄 럭셔리 브랜드 '블라인드리즌'의 창업자다. 명품 플랫폼 젠테에 회사가 인수된 뒤 젠테 전략본부장으로 영입됐다.
로보업계의 화두는 '로봇손'이다. 물체를 제대로 조작할 수 있어야 로봇을 활용한 완전 자동화가 가능해서다. 그러나 경로대로 움직이기만 하면 되는 '로봇팔'과 달리 로봇손은 대상과 직접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 만큼 상용화 속도가 빠르지 않다. 손가락이 두 개뿐이어서 단순해 보이는 '그리퍼'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산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류의 로봇손이지만, 아직 정밀한 동작을 수행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스타트업 씬그립은 이같은 그리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영열 씬그립 대표는 "부품을 최소화한 전동식 그리퍼 설계로 정밀한 힘 조절과 낮은 힘의 오차를 구현한다"며 "화학적 결합 수준으로 최적화된 그리퍼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부품 최소화 설계. 가격·고장률 낮추고 정확도 높여━그리퍼는 통상 압축공기 실린더를 활용해 구동하는 '공압식'과 전기모터를 활용하는 '전동식'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은 전동식 그리퍼가 주목받고 있지만 전동식 그리퍼는 단점도 명확하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일본에서는 디지털 전환(DX)에 속도가 붙으며 개발자 인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정보통신(IT) 인재가 부족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확보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된 일본 스타트업 파인디(Findy)는 개발자 전문 채용 및 조직관리 솔루션을 운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야마다 유이치로 파인디 대표는 "AI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우수한 개발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기업에 적합한 개발자를 매칭하고 평가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IT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日 개발자 채용시장 '정조준' ━파인디는 현재 △기업과 개발자 간 채용 매칭 서비스 '파인디' △프리랜서 개발자 매칭 서비스 '파인디 프리랜스' △개발자 조직의 생산성을 측정하는 '파인디 팀플러스' △개발자 커뮤니티 플랫폼 '파인디 툴스' 등을 운영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언니, 원피스 정보 좀" "구매는 인스타 프로필서 가능해요. " 인플루언서들의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에 자주 보이는 댓글이다. SNS는 단순한 소통과 콘텐츠 검색을 넘어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의 'SNS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SNS 이용자 절반 이상이 SNS를 통해 쇼핑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왓챠 공동창업자인 원지현 두어스 대표가 이 시장에 주목한 이유다. 두어스는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플랫폼 지비지오(ZVZO)를 운영 중이다. 인플루언서가 브랜드 제품을 직접 선택하니 팔로워들은 그 '진정성'에 반응한다. 원지현 대표는 "온라인 커머스의 중심은 기존 유통 채널에서 SNS로 이동하고 있다"며 "두어스는 인플루언서가 진심으로 소개하고 싶은 브랜드와 자발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인플루언서의 '찐템' 홍보…1000명 팔로워도 5억 매출━인플루언서 커머스라고 하면 흔히 '공구'(공동구매)를 떠올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다솜아, 오늘 저녁에 뭐 먹지. 입맛이 통 없네. " (혼자 사는 어르신 A씨) "어제 김치찌개 드셨으니 오늘은 시원한 콩나물국과 생선구이는 어떨까요. 입맛 없어도 건강 생각해서 식사는 꼭 챙겨 드세요. " (돌봄로봇 '다솜') 혼자 생활하는 노인들에게 따뜻한 말벗이 돼 주고 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로봇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원더풀플랫폼이 개발한 시니어용 AI(인공지능) 돌봄로봇 '다솜'은 구승엽 대표의 이 같은 상상을 현실화한 상품이다. 사용자의 질문에 단순히 대답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대화를 시도하는 쌍방향 모델이다. 스마트 기기 사용이 서툰 노인들이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구 대표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노인 1인 가구가 급격히 늘고 있지만 가족들이 아침·저녁으로 들여다보기 어렵고 생활보호사도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다솜은 만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한 고령화 사회인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필요한 로봇"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순환기내과 의사 A씨의 병원에 한 환자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찾아왔다. 환자는 심전도상에서 뚜렷한 변화는 없었으나 심근경색증이 의심돼 A씨는 응급 심혈관 AI(인공지능) 예측 솔루션 'ECG버디'로 환자의 심전도를 분석했다. 결과는 심근경색 고위험. A씨는 즉시 환자를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했고, 병원 도착 직후 환자는 심정지를 겪었다. 다행히 빠른 조치로 목숨을 구하고 심근경색 치료도 받을 수 있었다. 최근 의사들 사이에서 AI를 기반으로 심혈관 질환을 분석해주는 ECG버디가 '생명을 살리는 AI'로 주목받고 있다. 의료진 단체 대화방과 SNS(소셜미디어)에서는 ECG버디로 응급환자를 조기에 선별한 사례가 잇따라 공유되고 있다. ECG버디를 개발한 김중희 알피 대표는"스마트폰 카메라로 12리드 심전도(ECG)지를 촬영하면 1분 내로 분석해 다양한 부정맥을 분류하고, 다양한 응급 및 심기능 이상 위험도를 알려준다"며 "의사들이 SNS나 단톡방에 자발적으로 사용 후기를 올릴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자동차가 '빠른 속도'에 집중했다면 지금의 자동차는 디자인과 함께 '효율'이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전기차 시대가 열리면서 주행 거리와 에너지 효율은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됐다. 같은 배터리를 탑재했어도 어떤 차는 500km를 달리고 어떤 차는 600km를 간다.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차량 무게를 비롯해 타이어 마찰, 구동계 손실 등 복합적이지만 그중에서도 핵심은 '공기역학'(Aerodynamics)이 꼽힌다. 차량이 빠르게 움직일수록 공기 저항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이는 연료 소모와 배터리 방전을 가속화한다. 100㎞/h 이상의 속도에서 공기 저항은 전체 에너지 손실의 6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해 차량의 공기 저항을 줄이면 엔진의 부담이 감소해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자동차 연비를 향상시키고 배출 가스를 줄여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금 아이들을 위한 AI(인공지능) 관련 교육은 기존의 교육 방식에 AI 기술을 붙인 정도다. AI를 활용해 무엇인가 창조해 내는 능력을 길러줘야 하는데 아직 이런 교육은 없는 것 같다. " 알파 세대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놀잇'의 최다은 대표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은 거의 100년 전 방식에 머물러 있다. 아이들 수준에 맞게 AI 기술을 정리하고 아이들이 AI를 통해 직접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다은 대표는 중앙대에서 유아교육학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유아교육 전문가이자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이고 교육적인 콘텐츠를 개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왔다. 2016년 키즈 유튜브 채널 '유라야놀자'의 1대 유라로 먼저 얼굴을 알린 뒤 2020년부터는 자체 채널인 '다니유치원'의 다니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국인 친구들이 배달음식을 시켜달라고 여러 번 부탁하길래 처음엔 무심코 도와줬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와 시스템의 문제라는 걸 깨달았죠. " 조용우 토모로우 대표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의 인터뷰에서 스타트업 창업 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조 대표는 외국인들과 교류하는 커뮤니티 활동 중 불편을 몸소 겪었다. 그는 "(외국인 친구들에게)배달 주문, 온라인티켓구매사이트 예매, 택시 호출까지 자꾸 부탁을 받았다"며 "신용카드도 있고 스마트폰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한국 온라인 서비스에 직접 접근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본인 인증' 시스템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대부분의 온라인 서비스는 'PASS' 등 통신사 기반의 본인 인증 절차를 요구하는데, 이는 한국 통신사에 등록된 내국인을 전제로 설계돼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젊은 외국인 손님들이 왜 갑자기 많아졌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와 장한평 일대 상인들이 요즘 고개를 갸우뚱하며 하는 말이다. 대학가도, 관광상권도 아닌 이 지역에 해외 각국 외국인들이 몰려드는 이유는 뭘까. 그 해답은 외국인 대상 코리빙(공동주거) 시설인 '엔코플렉스'에 있다. 2020년 설립된 엔코위더스가 외국인을 위한 단기 임대 플랫폼 '엔코스테이'를 운영하며 숙박 공간을 연결해주다 직영 방식으로 운영하는 임대시설이다. 이면도로 신축 오피스텔에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재외교포 등이 몰리면서 주변 상권에도 영향을 미쳤다. 오정훈(41) 엔코위더스 대표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계속 늘고 있지만 집을 구하는 과정은 녹록지 않다"며 "에어비앤비와 같은 단순 숙박 플랫폼에서는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원스톱 서비스로 외국인들의 한국 정착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 세계 200개 국가에 2. 6초마다 1건 송금, 2024년 해외 송금건수 400만건·송금액 3조원 돌파' 해외 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한패스가 지난해 세운 기록이다. 한패스는 올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외국인 슈퍼앱'(애플리케이션)으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김경훈 한패스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해외 송금을 넘어 외국인의 한국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하면서 송금액과 건수가 급증했다"며 "올해는 대출비교, 모빌리티 등 신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패스는 지난해 매출액 550억원, 영업이익 4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9. 6%, 153. 8% 증가했다. 주요 매출원인 송금수수료, 외화거래수수료, 카드수수료 등이 모두 성장세를 보였는데 특히 다양한 서비스 연결로 받는 기타수수료 수익이 23년 53억원에서 24년 202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후죽순 난립하는 외국어 교육 관련 플랫폼들 중에서 '산업별 맞춤형 교육'을 강점으로 B2C 영역을 넘어 B2B 시장에서 성장세를 타고 있는 교육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제약·방산·전자 기업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아티스트 영어 교육까지,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엔진을 기반으로 각 산업의 특수성을 반영한 외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위버스브레인'이다. 2008년 설립된 교육기업 스터디맥스에서 지난해 사명을 변경한 위버스브레인은 AI 기술과 동기부여 기능을 통해 외국어 학습 습관을 형성시키는 다양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한다. 위버스브레인의 대표적인 영어 회화 서비스인 '스피킹맥스'는 미국·영국·호주 등 전세계 주요 영어권 국가에서 직접 촬영한 2000명 이상의 현지 튜터 영상을 통해 생생한 영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허받은 AI 음성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원어민의 발음과 강세를 확인하고 피드백 받는 것을 넘어 각양각색의 문화를 체험하며 언어를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