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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확한 검사를 위해 병원에 가는 불편함을 왜 당연하게 감수해야 하는 걸까. 집에서도 간편하게 몸 상태를 확인할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 바이오 AI (인공지능) 스타트업 앰플리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회사는 현재 브랜드 '윈티'를 통해 소변이나 타액 등 검체를 이용해 집에서도 자신의 몸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일상 진단'이라는 새로운 건강관리 습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김준민 앰플리 대표는 "영양제를 먹고 운동을 하는 등 건강관리는 매일 하지만 건강검진은 1년에 한 번뿐"이라며 "내가 정말 잘 관리하고 있는지, 어떤 영양제를 선택해야 하는지 등을 판단하는 데 필요한 생화학 데이터는 정작 병원에 가야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 늘 답답함을 느껴왔다"고 말했다. 김 대표에게 창업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다. 진단키트 자체는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누구나 집에서 직접 검체를 채취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경험이 보편화됐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터넷 브라우저 주소창 왼쪽의 자물쇠 아이콘. 웹사이트와 이용자 사이의 접속 구간을 암호화해 정보 유출과 데이터 위·변조를 막아주는 SSL(Secure Sockets Layer) 인증서를 뜻한다. 이 인증서는 2018년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에서 HTTPS가 아닌 사이트에 '안전하지 않음' 경고를 붙이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모든 웹사이트의 필수품이 됐다. 국내 웹사이트의 99% 이상, 전세계 85% 이상이 SSL 환경에서 돌아간다. 이용자 입장에선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표시지만, 기업 IT 담당자들에게는 최대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SSL 인증서의 유효기간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이다. 글로벌 인증기관·브라우저 협의체 'CA/브라우저 포럼'은 지난해 4월 인증서 유효기간을 단계적으로 축소키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1년에 한 번이면 끝났던 인증서 갱신 작업 주기가 2027년에는 100일로 줄고, 2029년부터는 47일로 단축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거래소에 아무런 이자도 받지 못하고 그냥 잠자고 있는 테더(USDT) 자금만 8000억원에 달합니다. 이렇게 놀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을 복잡한 계좌 개설 없이 미국 우량 주식과 ETF(상장지수펀드)로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게 '달러파킹'입니다. " 박정현 비브리지 대표는 최근 피버팅(사업구조 전환)해 시작한 달러파킹 서비스를 이같이 소개했다. 2020년 8월 설립된 비브리지는 AI(인공지능) 기반 동영상 강의 필기 서비스 '슬리드'를 운영해왔다. 이후 B2B(기업간 거래)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으며, 최근에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투자 솔루션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다. 박 대표는 "원화 중심의 전통적인 투자방식을 넘어 글로벌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서 자산 운용을 돕는 솔루션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실리콘밸리 출장 과정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일상적으로 활용되는 환경을 직접 접한 것이 사업 전환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오전 3시간 반 동안 35명 환자를 봤습니다. 한 분당 5분도 채 안 됩니다. 캐나다는 정신과 질환을 90분 이상 진료하도록 보험 제도로 의무화하고 있어요. 같은 정신과 의사인데 환자가 받는 서비스가 완전히 다릅니다. 20년간 우울증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을 디지털 기술에 녹인 이유입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마인즈에이아이 대표인 석정호 교수는 회사를 창업한 계기를 이 같이 밝혔다. 정신과 의사가 환자에게 충분한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국내 의료 환경을 극복하고자 직접 현장에 뛰어들었다. 마인즈에이아이는 타액 속 코르티솔과 DHEA(디하이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 호르몬을 분석해 우울증을 진단하는 '마인즈내비'와 가상현실(VR) 기반 인지행동치료제 '치유포레스트'를 개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정신건강 디지털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우울증 진단부터 치료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갖춘 국내 유일의 회사로 꼽힌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1위 뷰티 유통업체 세포라와 손을 잡는 건 모든 화장품 기업의 목표다. 그동안 세포라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K뷰티 브랜드를 꾸준히 늘려왔지만, 유독 '뷰티 디바이스' 카테고리만큼은 문턱이 높았다. 이 견고한 벽을 뚫은 주인공이 뷰티 시장의 후발주자인 앳홈의 홈 뷰티 브랜드 '톰(THOME)'이다. 소형 가전 전문 브랜드 '미닉스(Minix)'로 알려진 앳홈이 2024년 론칭한 톰의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가 지난 20일부터 미국 전역 580여개 세포라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만난 양정호 앳홈 대표는 "신생 브랜드의 입점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세포라가 먼저 러브콜을 보낸 것은 현지 오프라인 매장의 제품 공백 때문이었다"며 "기존 세포라 매장은 열을 내는 고주파 제품 위주였고, 피부과 수준의 저자극·고효능을 갖춘 프리미엄 K디바이스 라인은 완전히 비어 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동차 제조 기술은 계속 발전해 왔지만 로봇 제어 방식은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공정이 바뀔 때마다 사람이 일일이 모든 과정을 다시 세팅해야 하는 점이 현장의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로봇을 쉽게 제어하고 오케스트레이션(조율)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 홍석의 로아이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의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창업 배경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현대자동차 제조솔루션본부에서 약 10년간 근무하며 AI 기반 다중로봇 오프라인 프로그래밍(OLP) 프로토타입 개발, 디지털전환(DX), AI 제조기술, 신차개발 생산기술 등을 담당했다. 그는 현대차에서 사내벤처로 사업을 시작한뒤 2025년 2월 분사했다. 창업 초기 구상은 로봇 동작을 계산해주는 AI(인공지능) 모듈을 만드는 정도였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바이오 기업이지만 처음부터 임상 진입보다 대량생산 역량을 확보하는 데 승부를 걸었습니다. 이 같은 전략이 메가케리온이 세운 45L 기록을 넘어설 수 있었던 배경이기도 하죠. " 이민우 듀셀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의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듀셀은 국내에서 인공혈소판 대량생산 체계를 가장 먼저 구축한 기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1년 설립된 듀셀은 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소판을 개발·생산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올해 1월 세계 최초로 50L 배양기를 활용한 인공혈소판 생산에 성공하며 대량생산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인공혈소판 개발 선두주자인 일본 메가케리온이 지난해 말 달성한 45L 생산 기록을 넘어선 성과다. 이후 듀셀은 경기도 안양의 준GMP(준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생산시설를 인수했고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선두주자 시행착오 보며 반면교사…결국 日 제쳤다━ 듀셀이 임상보다 생산에 먼저 집중한 것은 일본 메가케리온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앞으로 산업 AI의 경쟁력은 얼마나 거대한 모델을 만들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현장을 깊이 이해하느냐에서 갈릴 겁니다. " 이훈 에이아이매틱스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범용 AI가 모든 것을 아는 모델이라면, 버티컬 AI는 특정산업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라며 "결국 산업 현장에서는 범용 AI보다 현장 맥락을 이해하는 AI가 더 큰 가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아이매틱스는 2000년 현대자동차 사내벤처에서 출발했다. 차량 내외부 카메라 영상으로 졸음운전, 휴대전화 사용, 전방주시 태만, 신호위반 등 30여가지 위험행동을 실시간 감지하는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개발하며 성장했다.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별 안전 점수를 산출하고 맞춤형 코칭과 차량 관제 서비스까지 제공해 기업들의 사고 예방과 보험료·운영비 절감에도 기여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 사주풀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커리어와 인간관계 등 현실 고민을 해결해 주는 '대화형 심리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그 중심에 AI 사주 서비스 '타이트사주'를 운영하는 사이버네틱스가 있다. 사이버네틱스를 이끄는 송홍기 대표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고려대 전자약 연구실에서 뇌 전기자극을 통한 우울증 치료를 연구하던 석사과정 당시, 기술 연구에만 매몰되기보다 세상에 직접적인 임팩트를 내고 싶다는 의지가 그를 창업의 길로 이끌었다. 본격적인 창업 전 송홍기 대표는 스타트업 투자사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성공하는 창업가들의 과정을 지켜봤다. 이 과정에서 기술 중심의 창업보다 이미 존재하는 시장의 수요에 기술을 접목하는 방식에 매력을 느꼈다. 직접 서비스를 만드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코드 기술을 독학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재작년 32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97억원으로 3배 급증하고, 올해는 1분기에만 40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스타트업이 있다. '보증금 부담 없는 단기 주거 공간 구독' 시장을 열어가고 있는 고수플러스다. 2020년 설립된 고수플러스는 고시원 등 코리빙(함께 모여 사는 1인 가구) 공간 정보·계약 플랫폼 '독립생활'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 단기 주거·숙박 브랜드 '먼슬리브(Monthliv)'로 사업을 확장했다. 먼슬리브는 고수플러스의 성장을 견인하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월간(Monthly)'과 '거주하다(Live)'는 뜻을 합친 먼슬리브는 도심 내 유휴 공간을 활용, 기존 고시원의 열악한 이미지를 탈피해 고품질 인테리어와 자재를 바탕으로 입주자에게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유연 거주 브랜드다. 박영은 고수플러스 대표는 먼슬리브를 '5성급 고시원'이라고 비유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재무'는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지만 우선순위에서 뒷전으로 밀리기 일쑤다. 대표들은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온 힘을 쏟느라 정작 어떤 제품이 이익을 남기는지, 통장의 현금이 언제 바닥나는지 등 세세한 부분을 챙기지 못한다. 장부상 이익과 실제 현금이 따로 노는 현상을 겪고 나서야 재무의 중요성을 깨닫지만, 그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투자은행(IB)과 사모펀드(PE), 스타트업 CFO(최고재무책임자)를 거친 재무 전문가들이 뭉쳤다.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흩어진 재무 데이터를 한데 모으고 회계 업무 전반을 대행하는 '피네스트'다. 이 회사는 회계·세무·자금·FP&A(재무계획 및 분석)·IR에 이르는 전 영역을 대신 맡아 기업이 오롯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나아가 기업별 맞춤형 재무 데이터를 정리하고 실시간 인사이트까지 제공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강국이지만 우주용 반도체는 이제 막 출발선에 섰습니다. " 정성근 엠아이디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현재 국내 우주산업은 1970~1980년대 한국 전자산업과 닮아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1970~1980년대 국내 기업들은 TV와 라디오 등 완제품은 자체 생산했지만 메모리와 CPU 등 핵심 전자부품은 대부분 일본산에 의존했다. 이후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며 결국 세계적인 반도체 강국으로 성장했던 것처럼 국내 우주산업 역시 해외 부품으로 위성을 조립하는 단계를 넘어, 그 안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까지 직접 만드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정 대표는 "한국이 메모리와 전자부품을 자체 개발하며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했듯 우주산업도 EEE(전기·전자·전기기계) 부품과 우주용 반도체를 국산화해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