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머니
스타트업, 벤처기업, 신생기업 등 다양한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소식과 성장 스토리를 집중 조명합니다. 시리즈A부터 프리IPO까지 최신 투자 동향, 산업별 트렌드, AI·바이오·핀테크·IP비즈니스 등 분야별 핫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스타트업 및 투자업계 종사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 일반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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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산화 그래핀 전문 기업 케이비엘러먼트(KB-ELEMENT)가 지난달 30일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에 따라 총 누적 투자금은 307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에는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비산화 그래핀 양산 기술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구축한 상용화 레퍼런스, 그래핀 분산 및 복합재 사업의 확장 가능성 등이 높이 평가됐다. 앞서 시리즈A 70억원, 브릿지 투자 70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이번 시리즈B에서 140억원을 추가 조달했다. 케이비엘러먼트는 2016년 설립된 그래핀 소재 전문 기업으로 독자적인 대기압 플라즈마 공정을 통해 비산화 그래핀을 양산한다. 기존 산화·환원 그래핀의 복잡한 제조 공정을 5단계로 단축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으며 폐수 발생이 없는 친환경 생산 체계를 갖췄다. 그래핀 파우더 기준 연간 최대 21톤, 분산액 기준 최대 2100톤의 양산 능력을 기반으로 그래핀 분산 및 복합재 등 고부가가치 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식음료(F&B) 자동화·로보틱스 솔루션 스타트업 프리키친랩이 LG전자와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규모와 기업가치는 비공개다. 프리키친랩은 LG전자와 블루포인트가 공동 운영하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스튜디오341(STUDIO341)'을 통해 스핀오프(분사 독립)한 스타트업으로, F&B 매장의 로보틱스 도입 및 주방 운영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제공한다. 창업자인 유진호 프리키친랩 대표는 중국 우한에서 7년 동안 외식업 매장을 직접 운영한 경험과 LG전자에서 자동화 설비·솔루션 업무를 담당한 이력을 갖추고 있다. 외식업 운영 및 프랜차이즈 확장, 자동화 기기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인력들이 합류해 팀을 이뤘다. 프리키친랩은 외식업계의 인력 의존도와 인건비 부담이 커지는 반면 주방 자동화 장비는 도입 성과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해 시장 신뢰도가 낮다는 문제에 주목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여성 운동선수의 월경주기에 맞춘 영양제를 개발하는 리브라헬스가 국내 벤처캐피탈(VC) 더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리브라헬스는 여성 운동선수가 월경주기에 따라 겪는 컨디션 변화와 부상 위험 등에 주목해 맞춤형 영양제를 개발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미국 여성 운동선수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연내 미국 법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 운동선수는 월경주기에 따라 부상 위험 등이 달라질 수 있다. 영국 UCL 연구진이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소속 엘리트 선수 26명을 3개 시즌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근육 부상 위험은 월경 기간과 비교해 월경 직전에는 6배, 황체기(여성의 생리 주기 중 배란일 후부터 다음 생리가 시작되기 전까지의 기간) 초·중반에는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브라헬스는 기존 스포츠 영양제가 여성의 월경주기에 따른 신체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하드웨어 설계 자동화 스타트업 세카가 LG전자와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자 규모와 기업가치는 비공개다. 세카는 LG전자와 블루포인트가 공동 운영하는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을 통해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 스타트업이다. 제조 현장에 흩어진 각종 설계 데이터를 연결하고 AI(인공지능)을 활용해 하드웨어 설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전자설계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전자제품·자동차·반도체 산업에서는 제품이 복잡해지고 여러 조직이 동시에 개발에 참여하면서 설계 변경에 따른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 요구사항이나 도면이 수정될 때마다 관련 회로도와 자재명세서(BOM) 등 다른 설계 자료에도 변경 내용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해서다. 세카는 요구사항과 데이터시트, 회로도, BOM, 도면, 레지스터 전송 레벨(RTL), 네트리스트(Netlist) 등 파편화된 설계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이 같은 작업을 자동화한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저전력 AI(인공지능) 반도체 팹리스 기업 아이에이치더블유(iHW)가 5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iHW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 출신 임원·엔지니어들이 주축이 돼 2024년 6월 설립됐다. 차세대 컴퓨팅 아키텍처 연구그룹에서 출발해 AI 반도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총 13곳이 참여했다. 리드 투자사인 코오롱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우리벤처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자가 모두 후속 투자를 결정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한국산업은행이 합류했고,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IBK캐피탈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iHW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640억원으로 늘었다. iHW가 개발하는 초저전력 AI 반도체 '인퍼트론(INFERTRON)'은 뉴로모픽(Neuromorphic) 컴퓨팅 기술을 연산 구조에 직접 적용한 ACiM(아날로그 인메모리 컴퓨팅) 방식을 채택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벤처캐피탈 크릿벤처스가 웹툰 제작 및 유통사 엑스텐스튜디오에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엑스텐스튜디오는 누적 열람 1억2000만회를 기록한 웹툰 '애완견의 법칙' 작가이자 웹툰 제작사 더엔트 대표를 지낸 신상원 대표가 2024년 설립한 기업이다. 검증된 웹소설 IP(지식재산권)를 웹툰으로 각색하는 '노블코믹스'를 주력으로 현재 16개 작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획부터 연출, 비주얼 구현 등 웹툰 제작 인력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주요 웹툰 플랫폼과 직접 계약하는 유통 구조를 구축해 제작부터 유통까지 내재화한 상태다. 실제 대표작인 '황제와 비밀 연애 중인데 나는 그걸 몰라'는 지난 6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 일본 픽코마에 연재를 시작한 이후 3개 플랫폼 모두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엑스텐스튜디오는 확보한 투자금을 활용해 2030년까지 연간 4~7편의 신작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간지능 기반 산업 AI(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효성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LIG D&A, IBK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시리즈B 라운드 유치로 누적 투자액은 180억원을 기록했다. 딥파인은 이전 라운드에서 기술보긍기금, IBK기업은행, 현대차그룹, LS그룹 등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사들은 딥파인의 산업 현장 솔루션 구축 경험과 기존 설치된 시스템과의 연동 기술 등을 높이 평가해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물류와 제조, 방산 등 딥파인의 주력 산업 분야와 접점을 가진 전략적 투자자도 참여하면서 기술 협업 등 사업 확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딥파인은 산업 현장의 업무를 디지털화해 AI를 기반으로 지원하는 산업용 에이전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안경, 비전 AI, 공간컴퓨팅, 현장 데이터분석 등 기술을 활용해 작업지시와 검증, 기록, 분석을 지원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8월 2주차(10~14일) 벤처투자는 배터리와 반도체를 아우르는 소재·부품 딥테크 분야에 집중됐다. 100억원 이상의 '메가딜'이 5건 이뤄졌으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이 전력·소재 기업의 자금 조달을 끌어올리는 흐름이 뚜렷해진 한 주로 평가된다. 이 기간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솔리비스 △코스모스랩 △그래파이 △엔닷라이트 △벙커키즈 △어썸레이 △아이에스피 △에이드코리아컴퍼니 △솔라스틱 △올메이드 △오와이디(OYD) △스틸컷 △액시옴 △메디콜 등 14개사다. ━차세대 배터리·태양광 기술에 투자업계 관심━가장 눈에 띄는 소식은 고체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의 23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유치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이 652억원으로 늘었고, 솔리비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초격차 글로벌 딥스'와 '유니콘브릿지'에도 동시 선정됐다. 솔리비스는 150여건의 특허와 '3세대 습식합성 양산플랫폼'을 바탕으로 강원 횡성에 연산 36톤 규모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공장을 가동 중이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치과 전용 AI(인공지능) 전화 코디 '덴탈콜(DentalCall)'을 운영하는 메디콜이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AI엔젤클럽 주도로 씨엔티테크, 테일벤처스, 앤틀러코리아가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설립된 메디콜은 전화 응대와 예약, 상담, 리콜, 환자 관리, 마케팅 등 의료기관 운영 업무를 AI 에이전트로 처리하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첫 제품인 덴탈콜은 치과로 걸려오는 전화를 24시간 응대한다. 예약 접수·변경·취소와 환자 문의 대응, 상담 내용 정리 등 전화 업무를 자동화하며 점심시간과 야간, 주말에 걸려온 전화도 받는다. 진료 일정과 의료진 스케줄을 반영해 응대 가능한 시간을 안내하고 실제 예약까지 연결한다. 기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아웃바운드 관리도 지원해 △스케일링·정기검진 리콜 △치료 후 해피콜 △재내원 안내 등을 처리한다. 메디콜은 해외에서도 유료 고객을 확보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롱제비티(건강수명) 스타트업 액시옴이 카카오벤처스와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액시옴은 뷰티 브랜드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바이오 기술 상용화에 재투자하는 수익 구조를 구축한 기업이다. 향후 3년간 이익의 10%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해 건강수명 연장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첫 행보로 오는 9월 스킨 롱제비티 브랜드 '로딕(Roadic)'을 공식 론칭한다. 로딕은 독점 공급권을 확보해 자체 상용화한 콜드 플라즈마 기반의 홈 리커버리 기기 '로딕 에어부스터'와 전용 화장품 3종을 선보인다. 물리적 자극에 의존하던 기존 기기와 달리, 활성산소종(ROS)을 유도하는 화학적 메커니즘을 통해 화장품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 경로를 열어주는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액시옴의 핵심 경쟁력은 뷰티·소비재 분야에서 기획부터 손익 관리까지 브랜드 운영 전 과정을 경험한 실무형 팀에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고체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가 23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에 동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와 슬기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2020년 설립된 솔리비스는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652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투자 유치와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딥테크 기업 대상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초격차 글로벌 딥스'와 '유니콘브릿지' 지원사업에도 동시 선정됐다. 솔리비스는 이번에 확보한 230억원의 자금과 정부 인프라 지원을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생산 역량 확대에 투입한다. 구체적으로 양산 인프라의 공정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독자적인 고성능 소재 라인업을 다변화해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과의 사업 협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솔리비스는 현재 150여건의 특허와 '3세대 습식합성 양산플랫폼'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강원도 횡성에 연간 36톤 규모의 양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非) 리튬계 배터리 셀 기업 코스모스랩이 2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다수의 FI(재무적 투자자)와 SI(전략적 투자자)가 참여했다. 구체적인 투자사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2021년 설립된 코스모스랩은 물 기반의 비가연성 전해질과 아연·할로겐계 소재를 활용하는 수계 아연-할로겐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 아연-브롬 플로우 배터리나 바나듐 플로우 배터리와 달리 외부 전해액 탱크와 순환펌프가 필요 없는 일체형 셀 구조다. 여기에 할로겐 반응기술을 적용해 수계 전지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에너지밀도와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개발 범위는 소재부터 셀, 운용조건까지 전주기에 걸쳐 있다. 구체적으로 △양극 △음극 △분리막 △전해질 △충방전 운용기술 △셀 구조 △제조 공정을 통합 개발해 연구개발 단계의 기술을 대용량 상용 셀과 양산 제품으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