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머니
스타트업, 벤처기업, 신생기업 등 다양한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소식과 성장 스토리를 집중 조명합니다. 시리즈A부터 프리IPO까지 최신 투자 동향, 산업별 트렌드, AI·바이오·핀테크·IP비즈니스 등 분야별 핫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스타트업 및 투자업계 종사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 일반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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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9월 다섯째주(9월28일~10월2일) 투자유치를 발표한 기업은 바이스트라타, 알비웨어, 제이드래곤게임, 관악연구소, 에스이노베이션스, 퍼플에이아이, 자리컴퍼니, 리옵스, 로맨시브, 아바타테라퓨틱스, GMI클라우드, 디지트론, 하이브랩, 데이터브릭스 등 총 14개로 집계됐다. 전월세 관리 플랫폼 '자리톡'을 운영하는 자리컴퍼니가 14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메가딜'(100억원 이상)을 성사시켰다. 방산 부품·모듈 전문기업 디지트론도 1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유치하며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낸다. 국내 벤처캐피탈(VC)들의 글로벌 AI (인공지능)기업을 향한 '베팅'도 두드러졌다. KB인베스트먼트와 DSC인베스트먼트는 미국 AI 인프라 기업 GMI클라우드의 6억6800만달러(약 91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에 참여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방산 부품·모듈 전문기업 디지트론이 약 1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 유치를 완료하고, 내년 코스닥 IPO(상장)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SBI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IBK벤처투자, 뉴메인캐피탈,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베스티안파트너스, 에이치엔벤처스 등 5개 기관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디지트론은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앞서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현재 주관사와 상장예비심사 청구 시점을 협의하고 있다. 디지트론은 방산 분야에서 고성능·초정밀 RF(무선주파수)와 실시간 임베디드 신호처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중동에 수출 중인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천궁-II'의 핵심 부품을 비롯해 다양한 유도무기체계에 적용되는 부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벤처캐피탈(VC) SBVA는 글로벌 데이터·인공지능(AI) 기업 데이터브릭스가 진행한 50억달러(약 6조8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국 벤처캐피탈 코튜가 주도했으며, SBVA와 블랙스톤, 엠지엑스, 식스 스트리트 그로스 등 글로벌 투자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데이터브릭스는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1900억달러(약 258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2013년 설립된 데이터브릭스는 기업이 데이터를 한곳에서 관리·분석하고 실제 업무용 AI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 2만곳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사용 중이다. 2026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늘었으며, 연간 환산 매출은 70억달러(약 9조5000억원)를 넘겼다. SBVA는 기업의 AI 도입이 늘어날수록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핵심 인프라인 V2X(차량·사물 간 통신) 팹리스 및 통신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에티포스가 독자 개발한 통신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미 양국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총 32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본격 돌입했다. 1일 에티포스는 투자자별로 순차 대금을 납입하는 멀티클로징(Multi-Closing) 방식을 통해 시리즈C 라운드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지난달 30일 국내 주요 방산그룹 계열 벤처투자사로부터 30억원의 첫 납입금을 수령하며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회사는 첫 납입액을 포함해 신주 발행 방식으로 총 320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며, 이달 중 최종 클로징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에티포스는 V2X 분야에서 축적한 모뎀 설계부터 통신 반도체 양산, 상위 구동 소프트웨어 등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가 자체 개발한 V2X 통신 반도체 'ESAC'을 탑재한 노변장비(RSU)와 차량단말기(OBU)는 까다로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취득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고성능 GPU(그래픽처리장치) 인프라와 AI(인공지능) 추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GMI클라우드가 총 6억6800만달러(약 9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설립된 GMI클라우드는 GPU 클러스터와 추론 서비스, 에이전트 인프라를 하나의 클라우드로 제공한다. 엔비디아가 지정한 '레퍼런스 플랫폼 클라우드 파트너' 7개사 중 한 곳으로, 기업과 개발자가 AI 서비스를 구축·배포·확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라운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AI·로보틱스 전문 투자사 ARCHIV가 주도하고 엔비디아가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KB인베스트먼트와 DSC인베스트먼트, 교보생명, KT가 투자했다. 대만 트렌드마이크로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투자사도 이름을 올렸다. 전체 조달액 가운데 지분투자는 2억2300만달러(약 3034억원)다. 나머지 4억4500만달러(약 6053억원)는 대만 CTBC가 신용공여 형태로 제공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임대관리 플랫폼 '자리톡'을 운영하는 자리컴퍼니가 14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주도하고 △HG이니셔티브 △S2L파트너스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NBH캐피탈 △JCH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자리컴퍼니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77억원이다. 2015년 모빌리티 기업 콜버스랩으로 시작해 지난해 사명을 변경한 자리컴퍼니는 2024년 흑자전환하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25억원으로 전년보다 60%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은 7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자리톡은 임차인 600만명과 임대인 70만명이 쓰는 전월세 관리 플랫폼이다. 등록 건물은 74만건, 관리 호실은 200만건을 넘었다. 자리컴퍼니 관계자는 "매달 반복되는 월세 관리 수요가 수익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자리톡은 임대인에게 월세 고지서 발송과 수납 관리, 계약 관리 등 임대관리 ERP(전사적자원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조 및 중공업 현장을 위한 피지컬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리옵스가 시리즈A 1차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비정형 제조 공정을 사전 검증하는 '자체 현장 테스트베드'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28일 리옵스에 따르면 최근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1차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라운드는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신규 리드 투자자로 참여하고 초기 투자사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후속 투자했다. 회사는 복수의 기관과 2차 라운드를 협의 중이며 연내 멀티 클로징을 통해 시리즈A를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리옵스는 확보한 투자금을 용접 자동화, 실외 자율주행 로봇(AMR) 및 자율주행 지게차, 공간 제조실행시스템(공간 MES)을 실제 현장 조건에서 검증할 수 있는 자체 테스트베드 인프라 구축에 최우선 투입한다. 고객 현장에 들어가기 전 열변형과 틀어짐이 있는 실물 구조물, 실외 주행 환경, 공정 3D 스캔을 한곳에서 반복 실증해 기술 도입에 따른 실패 위험을 공급자가 직접 선제적으로 제거하겠다는 취지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로봇·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인공지능) 구동에 필요한 크로스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바이스트라타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바이스트라타는 특정 제조사의 반도체 칩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그래픽처리장치(GPU)에서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펄어비스, 넷마블 등에서 GPU 렌더링을 연구한 박한길 CTO (최고기술책임자)와 삼성테크윈, 서울대 정밀기계연구소 출신의 임베디드·AI 전문가 김형규 CBO(최고사업책임자)가 공동대표를 맡아 회사를 이끌고 있다. 회사가 주목한 것은 로봇과 자율주행 등 실시간 AI 추론 시장이다. 관련 기기에 퀄컴, AMD, ARM 등 다양한 하드웨어를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지만 칩 종류가 달라지면 AI와 센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통합·제어할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바늘로 피부를 찌르지 않고 혈당을 측정하는 비침습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사 아폴론이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SBI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다. 신용보증기금과 미래과학기술지주가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네이버와 국내 유통 파트너인 대웅은 전략적 투자자(SI)로 이름을 올렸다. 아폴론은 이번 투자와 정부 연구개발(R&D) 지원금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1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다. 아폴론이 개발 중인 CGM '모글루(MOGLU)'는 피부에 빛을 쏴 물질의 특성을 분석하는 라만 분광 기술을 활용한다. 피부를 직접 뚫지 않고 포도당에서 나타나는 특정 신호를 분석해 혈당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광학 부품을 줄이면서 측정 민감도를 유지해 기기 크기를 스마트폰의 절반 수준으로 소형화했다고 설명했다. 관련 기술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레이저생의학연구센터와 공동 임상 연구를 진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유산균 시장의 무게중심이 단순한 '장 건강'에서 체지방 감소와 면역력 강화 등 특정 기능성으로 이동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유산균의 수나 장내 생존 여부를 넘어 어떤 효능을 제공하는지 따지기 시작하면서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체지방 감소와 항염 대사를 동시에 겨냥한 유산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종근당의 대표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인 '락토핏' 개발과 사업화에 참여했던 조경원 대표가 설립한 기능성 바이오 소재 기업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다. 지난해 2월 설립된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는 자체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DH24'를 기반으로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소재를 개발한다. 최근 기술보증기금이 주도하고 블루포인트파트너스(블루포인트)와 와이앤아처 등이 참여한 12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연구만 한 창업자 아니다…제품화 전과정 꿰뚫어" ━시드투자에 나선 블루포인트는 조경원 대표의 경험과 사업화 역량에 주목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뷰티테크 브랜드 '수'(SOOO)를 운영하는 마케마케가 3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시그나이트, 아모레퍼시픽, 이그나이트XL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시드 투자사인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도 후속 투자에 나섰다. 기업가치는 비공개다. 마케마케는 물로 인해 발생하는 모발·피부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뷰티테크 스타트업이다. 수영 후 남는 잔류염소로 인한 모발과 피부의 불편함에 주목해 스윔케어 브랜드 수를 선보였다. 자체 개발한 수질 대응 기술과 특허 기반 소재를 제품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수영장 물의 잔류염소에서 시작해 경수와 금속이온 등 다양한 수질 환경에서 발생하는 모발·피부 문제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두피케어 라인 '스칼프처'(Scalpture)를 출시하며 제품군도 확대했다.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자산·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VC) 해시드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사모신용 펀드를 운용하는 토로 캐피탈 매니지먼트(Thoro Capital Management)에 앵커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토로 캐피탈은 총 3억달러(약 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디지털자산 관련 기관과 기업에 스테이블코인 기반 달러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시드는 해당 펀드의 주요 출자자(LP)로 참여하고 토로 캐피탈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토로 캐피탈은 아부다비 국부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퍼더 벤처스(Further Ventures)의 공동창업자이자 전 매니징 파트너인 모하메드 함디(Mohamed Hamdy)가 설립한 운용사다. 함디 대표는 벤처캐피탈과 사모펀드(PE) 분야에서 약 20년간 활동하며 중동과 아시아, 미국 등에서 투자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자본시장과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자산 인프라 투자에 집중해왔다.